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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243

2024년 LPGA 투어 퍼 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1라운드 전인지 공동 7위

2024년 LPGA 투어 퍼 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선두 모다미 르블랑 전인지 공동 7위 전인지는 22일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쳤다. 7언더파 64타를 때려 선두에 나선 모다미 르블랑(캐나다)에 4타 뒤진 전인지는 로즈 장(미국), 브룩 헨더슨(캐나다), 니시무라 유나(일본), 나타끄리타 웡타위랍(태국) 등과 함께 공동 7위에 자리 잡았다. 지은희와 신지은이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4위로 전인지의 뒤를 이었고 유해란, 전지원이 1언더파 70타로 공동 28위에 포진했다 김아림, 최혜진은 이븐파로 그쳤다. 세계랭킹을 올리려고 미국 원정길에 나선 신지애는 기분 좋은 이글도 하나 뽑아냈지만 보기 5개를 쏟아내 2오버파 73타로 부진했다. 기대를 모았던 김효주도 3타를 잃고 컷 탈..

골프/LPGA 2024.03.22

2024년 LPGA 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프리뷰

2024년 LPGA 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3월 22일 ~ 25일 장소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팔로스 베르데스 이스테이츠의 팔로스 베르데스 골프클럽(파71) 총상금 200만 달러 출전 한국 선수 : 김효주, 최혜진, 신지애, 전인지, 이정은6, 김아림, 유해란, 신지은, 이미향, 안나린, 박희영, 전지원, 강민지, 강혜지, 장효준, 이정은5, 이소미, 성유진, 임진희 등 21일(한국 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팔로스 베르데스 이스테이츠의 팔로스 베르데스 골프클럽(파71)에서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이 펼쳐진다. LPGA 투어 역사상 한국 선수 이름을 건 대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8년 창설된 이 대회는 최근..

골프/LPGA 2024.03.18

2024년 제37회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 송가은 공동 8위

2024년 제37회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 최종 소식 우승 이와이 치사토 송가은 8위 이하나 공동 9위, 배선우 공동 17위 송가은은 3일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 골라내는 깔끔한 경기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나흘 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한 송가은은 8위로 성공적인 데뷔전을 끝마쳤다. 이하나가 합계 5언더파 283타를 쳐 공동 9위에 올랐고, 배선우는 공동 17위(3언더파 285타)로 개막전을 끝냈다. 3라운드까지 공동 12위에 올라 톱10을 기대했던 베테랑 전미정은 최종일 3타를 잃는 바람에 공동 34위(합계 이븐파 288타)에 만족했다. 이날 경기에선 이와이 치사토 (일본)가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쳐 사이고 마오(일본·16언더파 272타)을 2타 차로 제치..

골프/일본투어 2024.03.03

2024년 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우승 패티 타와타나낏

2024년 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최종 소식 우승 패티 타와타나낏 이소미 공동 7위, 양희영 공동 18위 이소미는 18일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의 성적을 낸 이소미는 사소 유카(일본) 등과 함께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은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친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에게 돌아갔다. 2021년 LPGA 투어 신인왕 타와타나낏은 LET에서 개인 첫 승을 따냈다. 우승 상금은 75만 달러(약 10억원)다. 에스터 헨젤라이트(독일)가 11언더파 277타로 선두에 7타 뒤진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양희영이 2언더파 286타로 공동 18위, 김민별은 1언더파 287타로 공동 23위에 올랐다. 신..

골프 2024.02.19

2024년 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3라운드 양희영 공동 5위

2024년 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3라운드 소식 선두 패티 타와타나낏 양희영 공동 4위 양희영은 17일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6언더파 210타인 양희영은 전날보다 한 계단 내려앉아 마농 드 루이(벨기에)와 공동 5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 패티 타와타나낏(태국·11언더파 205타)과 5타 차다. 이소미는 버디 6개, 보기 2개로 네 타를 줄여 공동 11위(4언더파 212타)에 올랐다. 김민별도 4언더파를 쳐 성유진과 공동 15위(3언더파 213타)로 도약했다. 신지애(세계 16위)는 버디 1개에 보기 6개를 쏟아내며 64위(8오버파 224타)로 하락했다.

골프 2024.02.18

2024년 LET 투어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2라운드 양희영 공동 4위

2024년 LET 투어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2라운드 소식 선두 패티 타와타나낏 양희영 공동 4위 양희영은 16일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1라운드 2언더파로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던 양희영은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 공동 4위로 도약했다. 단독 선두를 지킨 패티 타와타나낏(태국)과는 4타 차다. 성유진은 이날 3타를 줄여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모리야 쭈타누깐(태국) 등과 공동 17위(1언더파 143타)에 올랐고, 이소미는 사소 유카(일본) 등과 공동 28위(이븐파 144타)에 자리했다. 지난해 신인왕 김민별은 렉시 톰프슨(미국) 등과 공동 36위(1오버파 145타)로 2라운드를 마쳤고, 이번 시즌 LET 풀 시드 보유자인 홍..

골프 2024.02.17

2024년 LET 투어 아람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1라운드 양희영 공동 8위

2024년 LET 투어 아람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1라운드 소식 선두 패티 타와타나낏 양희영 공동 8위 양희영은 16일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LET 아람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6언더파 66타를 때려 선두에 나선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에 4타 뒤진 공동 8위. 신지애는 이븐파 72타를 적어내 공동 20위로 첫날을 마쳤다. 버디 4개를 잡아냈지만 보기도 4개가 나왔다. LPGA 투어 신인 이소미도 신지애와 함께 공동 20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임진희와 성유진은 공동 44위(2오버파 74타)에 머물렀다.

골프 2024.02.16

2024년 WPGA 투어 빅오픈 신지애 준우승

2024년 WPGA 투어 빅오픈 최종 소식 우승 애슐리 라우 준우승 준우승 신지애는 4일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신지애는 최종 합계 11언더파 278타를 기록, 우승자 애슐리 라우(말레이시아)에게 1타 차로 밀렸다. 지난해 대회 우승자인 신지애는 대회 사상 첫 타이틀 방어 기록에 도전했지만, 간발의 차로 고배를 마셨다. 조정민이 10언더파 279타로 단독 3위, 국가대표 주니어 상비군 출신의 윤민아가 4위(8언더파 281타)에 자리했다. 1년 반 만에 주요 투어 대회에 나온 윤이나는 공동 11위(2언더파 287타)로 마무리했다. 이일희와 엄나연은 나란히 공동 24위(3오버파 292타)다.

골프 2024.02.05

2024년 WPGA 투어 빅오픈 3라운드 신지애 공동 선두

2024년 WPGA 투어 빅오픈 3라운드 소식 신지애, 카리스 데이비드슨 공동 선두 윤이나 공동 13위 신지애는 3일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이글 1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사흘 합계 8언더파 209타의 성적을 낸 신지애는 카리스 데이비드슨(호주)과 함께 공동 선두로 4일 최종 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 2라운드 공동 1위였던 윤민아는 이날 이븐파를 치고 7언더파 210타를 기록해 제니퍼 장(미국)과 함께 공동 3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윤이나는 버디 5개, 이글 1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이며 순위를 전날 공동 35위에서 공동 13위로 끌어올렸다. 공동 9위 선수들과 4타 차이로 최종일 경기 결과에 따라 톱10 진입도 바라볼 수 있다.

골프 2024.02.04

2023년 W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신지애 공동 3위

2023년 W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최종 소식 우승 부하이 신지애 공동 3위 신지애는 3일 호주 시드니의 오스트레일리아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뽑아냈지만 보기를 무려 7개나 쏟아내고 더블 보기 1개를 곁들여 5오버파 77타를 쳤다. 9언더파 280타로 우승한 얘슐리 부하이(남아프리카공화국)도 3타를 잃었지만, 신지애는 부하이에게 5타 뒤진 공동 3위(4언더파 285타)에 만족해야 했다. 호주 교포 이민지는 3언더파 69타를 때리며 추격한 끝에 1타차 준우승(8언더파 281타)을 차지했다. 4타를 줄인 신지은이 신지애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골프 202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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