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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243

2024 LPGA 투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1라운드 양희영 공동 4위

2024 LPGA 투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선두 렉시 톰슨 양희영 공동 4위, 김효주 14위 고진영, 이정은 공동 22위 양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천40만 달러)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양희영은 21일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6천73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양희영은 공동 4위 그룹에 속해 있다. LPGA 투어 통산 5승의 양희영은 지난해 11월 2023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이후 7개월 만의 우승 도전에 나섰다. 그는 메이저대회에선 아직 우승이 없고, 2012년과 2015년 US..

골프/LPGA 2024.06.21

2024년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조편성 소식

2024년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조편성 소식 고진영, 렉시톰슨 & 사소유카 동반 플레이 고진영(28)이 LPGA 투어 2024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첫날 미국·일본 간판스타들과 동반 샷 대결을 벌인다. 고진영은 20일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대회 1라운드에서 렉시 톰슨(29·미국), 사소 유카(22·일본)와 나란히 낮 1시 28분(현지시간) 1번홀에서 출발한다. LPGA 투어 통산 15승을 거둔 세계 7위 고진영은 4월 LA 챔피언십 공동 4위와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공동 8위로 올 시즌 두 차례 톱10에 들었고, 현재 상금순위 33위(38만2,323달러)다. 올해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했고, US여..

골프/LPGA 2024.06.19

2024년 LPGA 투어 US여자오픈 1라운드 김세영 신지은 공동 5위

2024년 LPGA 투어 US여자오픈 1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사소 유카(일본) 김세영 신지은 공동 5위 주수빈 공동 15위, 김민별 공동 22위, 신지애, 임진희, 김수지 공동 35위 박현경, 안나린, 이소미, 이미향, 김아림 공동 51위 고진영, 전인지 , 김효주, 최혜진, 이정은6 70위 세계 1위 코르다 10오버파 부진 김세영과 신지은이 여자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첫날 상위권에 자리 잡았다. 김세영은 31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의 랭커스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79회 US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 70타를 쳐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공동 5위에 올랐다. 메이저대회 1승을 포함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12승을 올린 김세영은..

골프/LPGA 2024.05.31

제79회 US여자오픈 조편성 소식

제79회 US여자오픈 조편성 소식 US여자오픈 30일 밤부터 1라운드 티오프 전인지, 라타나 스톤, 다니엘 강 ( 31일 오전 2시 36분 ) 고진영, 리디아 고, 찰리헐 ( 30일 오후 9시 24분 ) 김효주, 후루에, 스타르키 ( 30일 오후 24분 ) 신지애, 린드블라드, 로페즈 ( 30일 오후 9시 2분 ) 박현경, 스즈키 아이, 완나센 ( 31일 오전 3시 20분 ) 릴리아 부 출전 포기 톰프슨, 29세 나이에 은퇴 선언 US여자오픈을 주관하는 미국골프협회(USGA)는 30일부터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의 랭커스터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대회 1,2라운드 조편성을 발표했다. 1라운드는 한국 시간으로 30일 오후 7시 45분에 1조가 출발해 31일 오전 3시 42분 마지막 조까지 총 156명이..

골프/LPGA 2024.05.29

넬리 코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9주 연속 1위 기록

넬리 코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9주 연속 1위 기록 랭킹 1위 넬리 코다 고진영 6위, 김효주 11위 양희영 19위, 신지애 20위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넬리 코다(미국)는 21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9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그의 뒤로는 릴리아 부(미국), 셀린 부티에(프랑스), 인뤄닝(중국)이 변함없이 2∼4위를 형성했다. 주목할 점은 1위와 2위의 격차다. 코다는 순위를 결정하는 평점에서 13.12점을 찍어 2위 릴리아 부(6.32점)와 2배 넘는 차이를 벌렸다. 지난주에 5.55점을 기록했던 간격이 더욱 벌어졌다. 믿을 수 없는 상승세 덕이다. 코다는 20일 마무리된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에서 또 우승 트로피에 입맞춤했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2위 해나 그..

골프/LPGA 2024.05.21

2024년 JLPGA 투어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 우승 이효송

2024년 JLPGA 투어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 최종 소식 우승 이효송, 한국 아마추어 선수가 우승한 건 김효주 이후 12년 만 마지막 홀 3m 이글 퍼트 집어넣으며 우승 국가대표로 활동하는 16세 고교생 골퍼 이예원 3위, 신지애 공동 4위, 배선우 6위 아마추어 국가대표 이효송 (16·마산제일여고)이 J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 컵을 제패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이효송은 5일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한 이효송은 단독 2위 사쿠마 슈리(22)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만 16세의 이효송은 지난해 세계 여자아마추어 팀선수권 정상에 올랐고, 올해 퀸..

골프/일본투어 2024.05.05

2024년 J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 살롱파스컵 2라운드 소식

2024년 J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 살롱파스컵 2라운드 소식 이예원, 배선우 공동 2위 신지애 공동 8위 안신애 본선 진출 J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 살롱파스컵 둘째 날 2라운드에서 이예원은 70타를 쳐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배선우 등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배선우는 이날만 5언더파 67타를 쳤다. 파리올림픽 출전권 경쟁 중인 신지애가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를 쳐 공동 8위로 우승경쟁에 뛰어들었다. 수가누마 나나(일본)은 이틀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쳐 1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신지애는 올해 파리올림픽 출전이라는 새로운 목표로 시즌을 시작했다. 3일 기준 세계랭킹 20위에 자리한 신지애가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받기 위해선 6월 24일자 발표 기준 한국 ..

골프/일본투어 2024.05.03

2024년 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 넬리 코다

2024년 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넬리 코다 유해란 5위 임진희 8위 김아림 공동 9위 넬리 코다(미국)가 LPGA 투어 최다 연승 타이기록인 5연승과 함께 메이저 대회 정상에 등극했다. 코다는 22일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코다는 2위 마야 스타르크(스웨덴)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 120만 달러(약 16억5천만원)를 받은 코다는 챔피언의 이 대회 전통인 18번 홀 그린 주위 호수에 뛰어드는 '입수 세리머니'를 하며 우승 기쁨을 만끽했다. LPGA 투어 통산 13승을 달성한 코르다는 메이저 대회에서는 2021년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이후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

골프/LPGA 2024.04.22

2024년 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 3라운드 기상악화로 경기 중단

2024년 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기상악화로 경기 중단 선두 아타야 티띠꾼 임진희 4위 유해란 공동 5위 신지애 공동 9위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이 기상 악화로 일정에 차질을 빚었다. 21일 셰브론 챔피언십 3라운드는 악천후로 중단됐다가 결국 재개되지 못했다. LPGA 투어는 현지시간 21일 오전 7시 3라운드를 재개하고, 이후 최종 라운드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라운드까지 8언더파로 티띠꾼과 공동 선두였던 임진희는 3라운드 11번 홀까지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한 타를 줄이며 9언더파로 중단 시점 기준 4위에 자리했다. 티띠꾼이 3타를 줄여 11언더파로 선두를 지키고 있고, 한 타 차 3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 코르다도 3타를 줄여 10언더파로 브..

골프/LPGA 2024.04.21

2024년 LPGA투어 셰브론 챔피언십 2라운드 임진희 공동 선두

2024년 LPGA투어 셰브론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임진희, 아타야 티띠꾼 공동 선두 유해란 4위, 방신실 공동 5위 LPGA 투어 신인 임진희가 메이저대회 우승 경쟁에 뛰어 들었다. 임진희는 20일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임진희는 아타야 티띠꾼(태국)과 함께 공동 선두(8언더파 136타)에 올랐다. 작년 KLPGA투어에서 4승을 따내 다승왕에 오른 뒤 LPGA투어 퀄리파잉 시리즈를 거쳐 올해부터 LPGA투어에 진출한 임진희는 생애 첫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따낼 기회를 만들었다. 전날 3언더파를 적어내 난코스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던 임진희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골라내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경기를 펼쳤다. 그린은 7번이나 놓쳤지만 모조리 파세이브에 성공했다. 임진희는 이날 27개의..

골프/LPGA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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