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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인사 뉴스 ] HR 노동 채용 헤드헌팅 소식 : 7월 세째주

토털 컨설턴트 2017. 7. 1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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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노동 채용 헤드헌팅 소식


( 7월 세째주 )

 

1. 신중년 인생 삼모작 설계를 시작했다면 주목! 신중년을 위한 고용노동부의 60+지원 정책!


장년고용지원금(장년 인턴 지원 사업)

45세 이상 장년 미취업자에게는 기업체 인턴 기회를 제공하여 정규직 취업 가능성을 높이고, 기업에는 유능한 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장년고용지원금(장년 인턴 지원 사업)! 이 제도는 장년 인턴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 지원금을 제공하여 장년 채용을 독려하는 제도인데요. 민간 경제단체, 공공기간 등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하여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턴 참여자는 신청일 기준 미취업 상태에 있는  45세 이상자이며 인턴 실시 기업은 「고용보험법」 상 '우선지원 대상기업'(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 포함)으로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입니다.

지원 내용으로는 실시 기업에 인턴 1인당 약정 임금의  60만원 한도로 인턴기간(최대 3개월) 동안 지원하며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경우  60만원 씩 6개월 동안 추가 지원합니다. 그렇다면, 장년 인턴을 몇 명까지 채용할 수 있을까요? 실시 기업은 운영기관과 최초 인턴지원협약을 체결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고용보험 피보험자수 50% 이내까지 인턴으로 채용할 수 있어요. 장년 인턴 사업은 현재 전국 78개 운영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해당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기업은 가까운 운영기관에 문의하세요!
장년 인턴 사업 운영기관 바로 가기

인턴으로 참여하고 싶은 만 45세 이상 장년 미취업자신가요? 장년 인턴제는 워크넷 접속 혹은 운영기관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는데요. 자세한 참여 신청 방법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보다 자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중장년을 위한 사랑방 같은 공간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광역단위에 12개 종합 센터를 운영(노사발전재단) 중에 있는데요. 40세 이상 중장년 재직근로자를 위한 생애경력 설계부터 퇴직예정 근로자를 위한 전직스쿨프로그램, 구직자를 위한 재도약 프로그램 등 중장년층에 특화된 근로단계별 맞춤 종합서비스를 무..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국 12 종합 센터 위치 확인 바로 가기

먼저 생애경력설계프로그램은 자가진단을 통한 경력 자산 확인과 다양한 진로를 모색하고 경력 설계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40세 이상 재직·퇴직 근로자 및 근로자가 참여할 수 있죠. 두 번째로 전직 지원 서비스는 만 40세 이상 퇴직 예정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퇴직에 따른 불안 해소 및 인식전환과 전직계획 수립 및 구직 스킬과 취업 알선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40세 이상 퇴직 근로자를 위한 재도약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이는 취업전략 수립 및 역량 강화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만 40세 이상 재직 퇴직근로자 및 근로자 모두가 받아볼 수 있는 1:1 컨설팅과 사후 관리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중장년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든든하게 지원하는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 개인 취업활동 공간을 보장하고 증명사진 촬영도 무료로 제공하고! 언제든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도 있는 공간!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click!


2017
년 일자리 추경이 확정되면 확대되는 신중년 일자리 정책!

2017년 고용노동부 일자리 추경이 확정되면! 신중년 인생 삼모작 설계 지원이 확대된다는 소식입니다지난 6월 발표한 '17년도 추가 경정 예산안에 따르면 신중년 인생 삼모작 설계를 위해 폴리텍 기능인력 양성 과정과 고용전상망 관리가 강화된다고 합니다

신중년 인생 삼모작 설계를 위해 확대되는 첫 번째 정책폴리텍 기능인력 양성 과정 운영! 한국폴리텍 대학은 학사과정 외 시니어들을 위한 베이비부머 훈련 교육을 2012년 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베이비부머 훈련 교육은 3개월 단기 과정으로 만 45세 이상 만 62세 이하의 실업자, 전직 예정자, 영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체계적인 기업 맞춤형 수업이죠. 2012 333명 수료자를 시작으로 지난 2016 1,868명이 베이비부머 훈련교육을 수료했다고 합니다

폴리텍 기능인력양성: (당초) 1,103억 → (추경안) 1,133 <+30>

여기에 일자리 추경이 확정되면, 기존 폴리텍 대학의 학과를 개편하여 '신중년 폴리텍'의 특화직업 훈련과정(전기 배선, 특수용접 등) 운영한다고 합니다. 기초부터 바로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까지 배울 수 있는 교육과정이 더 확대되는 것인데요. 새로운 직업을 갖고자 하는 신중년이 부담없이 교육을 받고 기술을 익힐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나아가 대학교육을 통해 새로운 꿈과 도전에 더 가까이 다가 갈 수 있게 되겠죠?!

고용전산망 관리: (당초) 407억 → (추경안) 422 <+15>

신중년 인생 삼모작 설계를 위해 확대되는 두 번째 정책! 바로 고용전산망 관리 부분인데요. 일자리 추경이 확정되는 은퇴자의 고용이력과 기업정보 등의 연계를 기반으로 워크넷 상 은퇴자 일자리 매칭 시스템이 구축된다고 합니다. 주요 기능으로는 인공지능기술을 적요하여 일자리 매칭 기능을 고도화하는 것인데요. 이를 통해 재취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어 은퇴자의 이력정보를 활용해 생애주기별 평생경력 관리를 지원합니다

 

2. 시급 7,530, 역대 최고인상액 1,060(전년 대비 16.4%) 인상


최저임금 7천원대 진입
시급 7,530역대 최고인상액 1,060(전년 대비 16.4%) 인상 -

 최저임금위원회(위원장 어수봉) 7.15() 15시부터 2310분까지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1차 전원회의를 개최하여, 2018년 적용 최저임금 수준() 시급 7,530원으로 의결하였습니다.

 
이는 2017년에 적용되고 있는 최저임금 시급 6,470원에 비해 1,060(전년 대비 16.4%) 인상된 수준으로 역대 최고 인상액이고 월 단위로 환산( 40시간 기준 유급주휴 포함 209시간)하면 1,573,770원으로 전년 대비 221,540원 인상됩니다.

이번에 의결된 최저임금안의 영향을 받는 근로자는 463만여명(경제활동인구부가조사 기준)으로 추정되며 영향률은 23.6%입니다.
고용형태별근로실태조사 기준: 277만명(18.0%)


(
표결 경위)
 
노사는 10차 회의(7.12)에서 1차례 수정안 제시 후, 11차 회의(7.15)에서 2차 수정안 제출을 하겠다고 하였으나 근로자위원은 소모적이고 반복적인 수정안 제시보다 최종안을 제시하되 공익위원의 심의촉진구간의 사전 제시를 요청하였고 사용자위원은 수정안을 반복하더라도 격차를 좁혀나가자고 주장하였습니다위원장은 “노사 모두의 요청을 전제로노사간 절충할 수 있을 정도 범위내의 수정안이 제시된 경우에 한해 공익위원의 심의촉진구간을 제시하겠다.”하면서 2차 수정안 제시를 노사에 재요청했습니다.

 
이에 사용자위원은 2차 수정안(비공개)을 제출하고 근로자위원은 23차 한꺼번에 제출하겠다며정회후 3차 수정안으로 근로자위원은 시급 8,330(월환산액 174만원전년대비 28.7%), 사용자위원은 시급 6,740(전년 대비 4.2%)을 제시하였습니다.

 
이후 공익위원들이 노사 양측을 오가며 막판 협상을 진행하여 11시경 노사 최종안으로 “시급 7,530(전년 대비 16.4%) vs 시급 7,300(전년 대비 12.8%) ”을 제시하였고 이에노사 최종안에 대해 표결을 실시한 결과노․사․공익위원 2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근로자위원안(시급 7,530전년대비 16.4%)으로 의결함으로써 최저임금 심의가 마무리되었습니다.(15 vs 12)

(제도개선 등 추진)
 
위원회는 하반기 사업의 종류별 구분 적용에 관한 연구용역을 비롯하여 노사가 그간 제기해온 다양한 제도개선 요구사항을 논의하고 공개토론회 등을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
향후 일정)
 7/15(
) 의결한 2018년 적용 최저임금()」을 고용노동부장관에게 제출하면고용노동부장관은 즉시 최저임금()을 고시하여 근로자를 대표하는 자와 사용자를 대표하는 자에게 10일 이상의 이의제기 기간을 부여하고 17.8.5까지 최종 결정․고시하게 됩니다.

위원장은 전원회의를 마치며 “금일 의결된 최저임금 수준은 어느 한쪽의 치우진 결정이 아니라 노사의 고통분담을 통한 상생의 결정이고 현재 우리 사회가 앞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면서 지탱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수준에 대한 치열한 토의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그간의 소회를 밝혔습니다.

 

3.블라인드 채용 알아보기

<블라인드 채용이란?>

블라인드 채용이란 학력, 출신지, 가족관계, 신체조건 등이 아닌 직무능력을 중심으로 채용하는 것을 말하다.

 

<공공부문 블라인드 채용>

공공기관과 지방 공기업이 이번 하반기부터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택한다고 밝혔다.

 


<민간기업 블라인드 채용>

이에 포스코, 동아쏘시오그룹, 현대제철 등 유수 민간기업 역시 블라인드 채용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블라인드 채용, 득일까 실일까?>

꼭 필요한 부분만 보아 차별을 없애겠다는 취지이지만, 찬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찬성 의견>

1. 블라인드 채용, 차별을 방지한다: 학연/지연/혈연을 배제하고 직무와 관련된 명확한 기준으로 채용 가능

2. 어차피 스펙은 현업에서 무용지물: 고스펙이라고 일 잘하는 것 아니므로 인재의 진면목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반대 의견>

1. 블라인드 채용, 역차별을 조장한다: 지난 노력에 대한 평가가 이뤄지지 못하고 이에 맞는 또 다른 스펙이 등장할 것

2. 블라인드 채용, 위험한 채용 방식: 인재 판단 근거가 오히려 불명확해져 외모나 임기응변으로만 평가하게 될 수도

  

블라인드 채용,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알바 월 평균 수입은 67.4만원


최저시급도 못 받는 알바생 9.4%, 작년보다 7%P 줄어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최근 아르바이트생 1,086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수입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알바생들이 아르바이트로 거두는 월 수입을 평균 67.4만원(*주관식 응답결과)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86.9만원으로 △여성(62.6만원)에 비해 약 24만원이 더 높았다. 연령별로는 △40대 이상이 92.7만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난 가운데 △30 81.5만원, 20 64.9만원, 10 52.3만원을 각각 벌고 있었다.

 

알바몬은 아르바이트 미경험자보다는 아르바이트 경력자가, 또 보다 업무강도가 높은 직무에서 근무하는 경우 아르바이트 급여가 더 높았다고 밝혔다. 실제로 현재 아르바이트 이전에 알바 근무 경험이 있는지 여부에 따라 이전에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알바 경험자들은 월 평균 수입이 70.4만원인데 반해, 처음 아르바이트를 근무 중이라고 밝힌 응답자들은 이보다 약 9만원이 적은 61.5만원을 벌고 있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아르바이트생의 시급. 올해 알바몬 설문조사에 참여한 알바생 중 법정 최저시급이 시간당 6,470원 미만을 받고 있다고 응답한 알바생은 9.4%로 나타났다. 지난해 7월 알바몬이 아르바이트생 79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법정 최저임금(2016년 당시 시간당 6,030)에 미달하는 급여를 받는다고 응답한 알바생은 16.6%였다. 즉 최저임금도 못 받는 알바생이 지난해 조사와 비교해 절반에 가까운 수치로 감소했다.

 

아르바이트 급여 만족도, '만족(48%)' > '불만족(40%)'


현재 아르바이트 급여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만족’이 ‘불만족’을 소폭 앞섰다. ‘만족한다’는 응답이 48.0%로 가장 높게 나타난 가운데 ‘매우 만족’이 7.4%를 차지하는 등 만족한다는 응답이 약 55%로 나타났다. 반면 ‘불만족한다’는 응답은 40.1%, ‘매우 불만족’은 4.5%로 나타났다. 알바몬에 따르면 전체 응답군 중 △생산/노무/운송직 알바(57.0%)와 △30(55.4%)가 가장 급여에 대한 불만족이 높았다. 반대로 급여 만족도가 가장 높은 응답군은 △고객상담/영업직(65.4%)과 △기타 직무(62.9%), 10(59.5%) 알바생이었다.

 

한편 만약 업무강도에 따라 급여수준을 결정할 수 있다면 아르바이트생들은 과연 어떤 결정을 할까? 알바몬의 질문에 절반을 훌쩍 넘는 56.7%의 알바생이 ‘현재 수준의 업무강도와 급여를 유지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 ‘급여가 높아진다면 몸이 힘들더라도 지옥의 알바를 선택할 것’이란 응답은 23.5%로 ‘급여가 낮아지더라도 몸이 편한 꿀알바를 선택할 것(19.8%)’을 근소한 차로 앞섰다

 

5.머릿속 잡념을 없애주는 취미활동 5


)필사

 

)컬러링북

 

)퍼즐

 

)프랑스자수

 

)꽃꽃이


 

6.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는?


대학생들이 가장 다니고 싶어하는 기업은 삼성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전국 4년제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 2571명을 대상으로 `100대 기업 고용브랜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17.7%(복수응답)가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삼성전자를 꼽았다. 

 

CJ제일제당이라고 응답한 대학생이 13.0%로 그 뒤를 이었고 ▲ 아시아나항공 11.5%  대한항공[003490] 10.4%  LG전자 10.1% ▲ 한국전력공사 9.3% ▲ 호텔롯데 8.3% ▲ 국민은행 7.1%  롯데쇼핑 6.8% ▲ 한국토지주택공사 6.8% 등이 10위 내에 들었다.
성별로는 남학생의 경우 삼성전자를 꼽은 응답자가 21.5%, 2위인 현대자동차(12.0%)의 거의 2배에 달하며 선두에 랭크됐다. 이어 LG전자(10.3%)와 한전(10.2%), 대한항공(7.8%) 등의 순이었다.
작년 남학생 취업 선호 기업 2위였던 한전은 4위로 떨어진 반면 10위였던 LG전자는 7계단이나 올랐고 현대차도 6위에서 2위로 상승했다. 
여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는 CJ제일제당이 17.0%를 차지하면서 3년 연속 선두자리를 지켰다. 이어 아시아나항공(15.7%), 삼성전자(15.5%), 대한항공(11.9%), 호텔롯데(10.8%) 등이었다. 
전공별로는 인문계열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업은 아시아나항공(17.5%)이었고, 이공계열은 삼성전자(22.5%)였다. 

 

경상계열과 예체능계열은 CJ제일제당을 꼽은 대학생이 각각 전체의 15.6% 15.0%로 가장 많았다.
대학생들은 취업 희망 기업을 고를 때 중요한 요소로 `복지제도·근무환경`(50.5%)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 대외 이미지(44.0%) ▲ 연봉 수준(37.8%) ▲ 기업문화(21.8%) ▲ 언론을 통한 기업소식(17.1%) 등으로 조사됐다.

 

7.중국의 노인 일자리 정책은?


중국의 퇴직 연령

중국의 노인 일자리 정책에 대해 알아보기 전중국의 퇴직 연령에 대해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현재법으로 정해져 있는 중국의 퇴직 연령은 성별과 신체의 상태에 따라 나누어져 있습니다성별에 따라 퇴직연령이 나누어져 있는 이유는출산·육아 등 여성의 전통적인 성 역할을 고려한 것이라고 하는데요현재 중국의 퇴직 연령의 기초인 1951 '중화인민공화국 노동보험 조례발표 당시중국 여성은 평균 6명 이상의 자녀를 두는 등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이 컸기에 여성 은퇴 연령을 더 낮추었다고 합니다
  

이후문화혁명(1966~1976기간 동안 중국 연금 제도가 잠시 시행되지 않았다가 1978년 재개되었는데요재개와 함께 근로기간에 따른 연금 차등 지급소득 대체율 인상 등 연금 제도가 수정됐지만남녀 퇴직 연령 차는 그대로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의 일반적인 퇴직 연령 기준>

* 기본적인 퇴직 연령남성 만 60, 여성 만 50, 여성 간부 만 55

* 육체노동의 정도가 심하거나 건강에 영향이 있는 직업의 경우남성은 만 55, 여성은 만 45

* 직업 외의 질환이나 사고로 노동 능력을 상실했을 경우남성 만 50, 여성 만 45

 

퇴직 후 노인 재고용을 위한 중국의 관계 법령

UN의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베이비부머들이 지속적으로 고령화 되면서 2030년에는 60세 이상 노인인구가 미국 인구보다 많은 3 5천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는데요중국 정부에서는 이에 발맞춰 노인과 노인 재취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먼저 노인권리보장법을 통해 직업 분야별로 단체를 설립하여 퇴직 노인들의 사회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설립된 단체에서는 퇴직 노인들의 지식경험정보를 공유하고 기술면의 방향을 제시하거나 교육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노인권리보장법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국의 노인권리보장법의 정식 명칭은 "중화인민공화국노인권리보장법"으로중국 노인 취업 권리를 기본적으로 인정해중국의 많은 노인들이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이 법에는 "국가나 사회는 노인의 지식기능건설 경험을 중시해야 하고노인의 양호한 품성을 존중해야 하며노인의 장기를 발전시켜야 한다국가의 측면에 노인이 사회주의 건설에 참여하는 조건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라며 노인의 취업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고령사업발전을 위한 12.5 계획(2011~2015)”을 발표하는 등 실버산업 발전 정책을 제시하기도 하였는데요이는 고령산업을 국가지원산업으로 지정하여고령사회 보장 제도와 고령 서비스 제도를 강화해 중국의 실버 고령산업정책을 전반적으로 보완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쉽게 말해 노인용품 및 서비스 상품 개발노인관광 발전시장 자율화 및 감독 기능 강화 등 실고령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을 제시한 것이지요
  
나아가 노인인력서비스센터를 설립하여 기업과 노인 관련 기관의 협력을 추구하고 있는데요각종 관련 기관에서는 노인 고용 관련 행사를 개최해 인력 중개에 힘쓰고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하여 전문직으로 재취업할 수 있게끔 도울 것을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2017년 현재 진행되고 있던 노인 고용 관련 정책이 큰 결과를 남기지 못하고 있어새로운 법률의 제정이나 개정제도의 정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내다보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고 하는데요아직 시작 단계에 있는 노인 고용 정책에 대해 중국 현지인들의 생각은 어떠한지 들어보고자정년퇴직을 준비하고 있는 직장인 두 분과 길거리 인터뷰를 진행해보았습니다.

 

Q: 중국의 직장인들은 보통 어떻게 퇴직을 준비하나요?

A1: 일단 기본적으로 퇴직 전미리 저금을 많이 해두는 방법을 선택합니다퇴직금은 직종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여생을 퇴직금에 기댈 수 있을 만큼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노후를 위해 많은 중국인들이 저금을 하는 것을 선택하고 있답니다.

A2: 
자녀가 제대로 부모님을 부양할 수 있는가가 중요합니다하지만 요즘은 중국은 자녀가 1~2명인 집이 대부분이기 때문에부모인 본인들이 저금하는 성향이 강한듯합니다

 

Q: 퇴직 이후의 생활에 대한 중국 정부의 정책적 도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1: 중국에도 퇴직 이후의 중장년을 위한 정책이 점차적으로 마련되고 있지만이제 첫 시작 단계를 밟고 있는 만큼 미흡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때문에 말씀드린 것처럼노후의 생활을 대비해 아직까지는 일할 수 있을 때 저축을 많이 해두거나자녀들에게 기대는 성향이 강하죠.

A2: 
정책이 급하게 새로 만들어지기는 어렵다고 생각해요무엇보다 중국에는 인구가 많아여러 계층의 퇴직 노인들의 사정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죠하지만 중국에도 조만간 퇴직 노인들을 위한 정책이 마련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8.인사노무 가이드 : 주휴일 vs 일요일 그리고 주휴수당


주휴수당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일요일과 주휴일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일요일에 근무하면 주휴수당은 어떻게 지급해야 하는 것인지? 실무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이슈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그때그때 정보를 찾아보신다면 이해도 어렵고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1. 주휴일 개념

근로기준법 제 55조는 ”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1주일에 평균 1회 이상의 유급휴일을 주어야 한다” 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근로기준법 시행령 제30조는 ” 유급휴일은 1주 동안 소정근로일을 개근한 자에게 주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죠

, 정리해 보자면 근로자가 1주간의 소정근로를 개근한 경우 1일의 유급휴일인 주휴일을 부여해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1주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인 경우, 주휴수당이 발생하는 주 이후에 계속근로가 예정되어 있는 경우만 주휴일을 부여하면 됩니다.

2. 주휴일 부여기준 및 요일

일반적으로 일요일을 주휴일로 생각하기 쉬우시지만, 1근로자에게 1주일에 하루를 유급으로 쉴 수 있게 하면 되는 것이기에 반드시 일요일로 특정할 필요는 없습니다사업의 종류나 특성에 따라서 월요일 수요일 등에 주휴일을 부여해도 무방합니다.

또한 1주간의 소정근로를 개근한 자에게 부여하는 것이기에결근한 경우 주휴일을 부여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 지각이나 조퇴 등은 엄격하게 결근과는 다르다고 봐야하기 때문에 실무에서 많이 사용하고 계시는 “3회 지각의 경우 1회 결근으로 간주한다”는 규정은 문제의 소지가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주휴 수당의 계산방법

주휴수당은 일당으로 계산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1일의 소정근로시간 X 시급이 주휴수당이 됩니다. 만약 1 8시간 1 40시간 근무하는 근로자의 경우 주휴수당은 8(1 8시간) x 10,000(시급 1만원) = 80,000(일당 8만원 )이 주휴수당이 됩니다 1주일에 하루를 쉬더라도 일당 8만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동일 시급 1만원인 근로자가 1 4시간, 1 20 시간의 근무하는 경우 비례하여 4만원이 주휴수당이라고 산정 하시면 되겠습니다.

9.채용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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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 브랜드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기획/운영
* SNS (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채널기획/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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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애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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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동반 출퇴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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