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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242

2024 DP 월드투어 BMW PGA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2024 DP 월드투어 BMW PGA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매튜 볼드윈(잉글랜드) 매킬로이, 9번 아이언으로 샷한 뒤 헤드 날아가, 5언더파 67타 쳐 선두와 2타 차 공동 4위 김시우 3언더파 공동 23위, 안병훈 공동 92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시즌을 끝낸 후 이번주 유럽으로 원정을 떠난 김시우(29)가 DP월드투어 BMW PGA챔피언십(총상금 900만달러) 첫날 무난하게 중위권에 올랐다. 김시우는 19일영국 서리주 버지니아 워터의 웬트워스클럽 (파72·7,26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저스틴 로즈, 토미 플리트우드(이상 잉글랜드), 알렉스 노렌(스웨덴)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한 김시우는 공동 23위로, 선두 매튜..

골프/골프일반 2024.09.20

프레지던츠컵 출전하는 안병훈 출사표

안병훈 "한국 선수 4명 출전 프레지던츠컵서 미국 이겨보겠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안병훈이 프레지던츠컵 필승 의지를 다졌다. 안병훈은 19일 PGA 투어와 인터뷰에서 "인터내셔널 팀이 꽤 좋은 실력을 갖추고 있다"며 "승리 기회가 많다고 생각하며, 이번에는 미국을 이겨 보겠다"고 말했다. 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의 남자 골프 대항전이다.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은 라이더컵으로 따로 열리기 때문에 프레지던츠컵에 유럽 국가 선수들은 나오지 않는다. 1994년 창설된 이 대회는 격년제로 개최되며 올해 대회는 26일부터 나흘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다. 역대 전적은 미국이 12승 1무 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인다. 인터내셔널 팀은 1998년 승리 이후 최근 9연패를 당하..

PGA 2024.09.19

2024 BMW PGA 챔피언십 프리뷰

2024 BMW PGA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9월 19일 ~ 22일 장소 : 영국 서리주 버지니아 워터의 웬트워스클럽(파72·7,267야드) 한국 출전 선수 : 김시우, 안병훈 등 유럽 DP월드투어에서는 BMW PGA챔피언십(총상금 900만달러)으로 화려한 샷 대결을 예고했다. 19일 부터 나흘 동안 영국 서리주 버지니아 워터의 웬트워스클럽 (파72·7,267야드)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는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를 비롯해 한국의 간판스타 안병훈(32)과 김시우(28) 등도 출전한다. 올 시즌 PGA 투어에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세계 2위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에게 밀린 맥길로이는 유럽 무대에서 분위기 전환을 기대한다. 맥길로이는 2014년 이 대회에서 셰인 라우리(아일랜드)를 제치고..

골프/골프일반 2024.09.18

2024 프레지던츠컵 프리뷰

2024 프레지던츠컵 프리뷰 일시 : 9월 26일 ~ 30일 장소 :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의 로열 몬트리올 골프클럽 미국팀 vs 인터내셔널팀 인터내셔널팀이 프레지던츠컵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의 남자골프 단체대항전이다. 미국과 유럽의 남자골프 단체대항전인 라이더컵과 같은 콘셉트로 열린다. 인터내셔널팀은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아시아와 아프리카, 호주 등의 타 대륙 출신 선수로 구성된다. 미국으로선 격년제로 유럽과 인터내셔널팀을 상대하는 셈이다. 올해 프레지던츠컵은 오는 27일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의 로열 몬트리올 골프클럽에서 개막한다. 프레지던츠컵은 1994년 처음 시작돼 매년 짝수해에 열렸다. 다만 9·11 테러의 여파로 프레지던츠컵이 홀수해, 라이더컵이 짝수해로 밀렸..

PGA 2024.09.17

PGA 2024 시즌 결산 : 역대급 상금 경쟁의 해

PGA 2024 시즌 결산 : 역대급 상금 경쟁의 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도 막대한 상금이 걸린 대회들로 골프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시즌 내내 꾸준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은 대회마다 많은 상금을 쓸어 담으며 기록적인 수익을 올렸다. 그 중에서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독보적인 성적으로 2024년 상금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셰플러는 올해 PGA 투어에서 총 7승을 기록하며 시즌을 지배했다. 셰플러는 올 시즌 동안 단 한 번도 컷 탈락하지 않았으며 19개 대회 중 16차례 톱10에 진입했다. 총상금 약 2922만 달러를 기록한 그는 투어 챔피언십 우승 보너스 2500만 달러와 컴캐스트 보너스 800만 달러를 더해 6230만 달러(약 833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 ..

PGA 2024.09.08

프레지던츠컵 출전 한국 선수 총 4명

프레지던츠컵 출전 한국 선수 총 4명 김시우 출전, 단장 추천 선수로 발탁 임성재, 김주형, 안병훈 세계랭킹으로 프레지던츠컵 출전 확정한 상태 오는 25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막하는 대륙 간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에 한국 선수 4명이 출전한다.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단장 마이크 위어(캐나다)는 4일 단장 추천 선수로 김시우를 발탁했다.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선수는 세계랭킹으로 6명을 자동 선발하고, 나머지 6명은 단장이 추천해 채운다. 앞서 임성재와 김주형, 안병훈이 세계랭킹으로 프레지던츠컵 출전을 확정한 데 이어 김시우까지 합류하면서 이번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12명 가운데 3분의 1이 한국 선수로 채워졌다. 김시우는 세계랭킹으로 선발된 6명을 제외하고 단장 추천 대상 선수 가운데 세계랭..

골프 2024.09.04

[ 2024년 9월 2일 ] 남자 골프 세계 랭킹 임성재 20위

[ 2024년 9월 2일 ] 남자 골프 세계 랭킹 소식 우승 셰플러, 1위 굳건, 2위 쇼플리 3위 매킬로이, 모리카와 4위 임성재 20위, 김주형 23위, 안병훈 34위, 김시우 49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최종 7위에 오른 임성재(26‧CJ)가 남자 골프 랭킹 20위를 유지했다. 임성재는 2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와 같은 20위를 기록,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자랑했다. 임성재는 이날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에서 막 내린 투어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8언더파 269타를 쳐 7위에 올랐다. 6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한 임성재는 2022년(공동 2위) 이후 개인 두 번째 최종전 톱 10에 성공했다. 투어 챔피언..

PGA 2024.09.02

PGA 투어 2024 시즌 셰플러 천하

PGA 투어 2024시즌은 '셰플러 천하' 셰플러, 우즈 이후 17년 만의 시즌 7승 임성재·안병훈 선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은 '스코티 셰플러 천하'로 요약된다. 셰플러(미국)는 2일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올 시즌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가을 시리즈가 오는 11월까지 열리긴 하지만, 이는 다음 시즌에서 안정적인 입지를 확보하지 못한 선수들의 패자부활전 성격이 짙다. 이 때문에 셰플러가 페덱스컵 챔피언에 오른 투어 챔피언십이 실질적인 시즌 최종전이다. 셰플러는 올 시즌 PGA 투어 19개 대회에 출전해 7차례 우승, 2차례 준우승했다. 컷 탈락은 단 한 번도 없었고 톱10에 못 든 것은 3차례뿐이다. 시즌 7승은 2007년 타이거 우즈 이후 17년 만에..

PGA 2024.09.02

[ 2024년 8월 26일 ] 남자 골프 세계랭킹 임성재 20위

[ 2024년 8월 26일 ]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2위 잰더 쇼플리 임성재 20위, 김주형 22위 안병훈 34위, 김시우 49위 김시우가 남자 골프 세계랭킹 톱50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는 26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8계단 상승해 49위에 자리했다. 김시우가 세계랭킹 톱50에 이름을 올린 것은 7월 초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직후 48위 이후 약 7주 만이다. 김시우는 이날 끝난 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에 올라 세계랭킹 포인트 10.4점을 획득했다. 총점이 117점으로 늘어났고 평점 2.2511을 기록해 48위 애덤 헤드윈(평점 2.2527)을 바짝 추격했다.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키건 브래들리(미국)는 11..

PGA 2024.08.26

임성재 김주형 안병훈 프레지던츠컵 자동 출전권 확보

임성재·김주형·안병훈, 프레지던츠컵 자동 출전권 확보 미국팀은 셰플러·쇼플리·모리카와 등 선봉 임성재와 김주형, 안병훈이 다음 달 열리는 미국과 세계 연합팀의 남자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 출전 자격을 확보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프레지던츠컵 조직위원회는 26일(한국시간) 올해 프레지던츠컵에 나설 미국과 세계 연합 팀의 자동 출전권 획득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유럽을 뺀 세계 연합팀이 미국팀과 맞붙는 프레지던츠컵은 각 팀에서 12명이 출전하는데, 세계랭킹으로 6명을 우선 선발한 뒤 나머지 6명은 각 팀 단장이 뽑는다. 9월 말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를 앞두고는 이날 막을 내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 종료 후 세계랭킹 상위 6명이 자동 선발됐다. 세계 연합 ..

PGA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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