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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303

2025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프리뷰

일시 : 3월 28일 ~ 4월 1일장소 :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 (파70)출전 한국 선수: 임성재, 김시우, 이경훈남자 골프 세계랭킹 1, 2위 대결이 펼쳐진다.무대는 오는 28일부터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에서 나흘 동안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이다.이 대회에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나란히 출전한다.메이저대회나 특급 지정 대회(시그니처 이벤트)가 아니면 좀체 동반 출전하지 않는 두 선수가 이 대회에서 격돌하는 건 이례적이다.셰플러가 상금이 적은 이 대회에 출전하는 건 태어난 곳은 아니지만 골프 선수로 성장하고 지금도 거주하는 텍사스에 대한 ..

골프/PGA 2025.03.25

2025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공동 선두 매킬로이 vs 스펀, 연장전 승부로

매킬로이 vs 스펀, PGA 최고 상금 450만달러 놓고 연장전플레이어스 챔피언십 4R 공동 선두로 종료…일몰로 연장전은 하루 순연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J.J. 스펀(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가장 많은 450만달러의 상금이 걸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을 놓고 연장 대결을 벌인다.매킬로이와 스펀은 17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나란히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마쳤다.해가 지면서 더는 경기 진행이 어려워 둘의 연장전은 현지 날짜로 월요일 오전 9시, 한국 시간으로는 17일 오후 10시에 열린다.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가 현지 시간 일요일이 아닌 월요일에 가려진 건 지난 2022년 이후 3년 만이다..

골프/PGA 2025.03.17

2025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라운드 김주형 공동 22위

김주형, 공동 22위임성재·안병훈·김시우 오버파 단독 선두 JJ 스펀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50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2위에 올랐다.김주형은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코스(파72·7천352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사흘 합계 4언더파 212타를 적어낸 김주형은 전날 공동 60위권에서 공동 22위로 도약했다.선두와는 8타 차이로 역전 우승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공동 8위 선수들과는 불과 3타 차이로 마지막 날 결과에 따라 상위권 진입을 바라볼 수 있다.이날 5번 홀(파4) 190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이 물에 빠져 더블보기를 적어 낸..

골프/PGA 2025.03.16

2025 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 이민우 공동 선두

공동 선두 이민우, 악샤이 바티아김시우 공동 36위안병훈·임성재·김주형도 컷 통과이민우가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50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위로 뛰어올랐다.이민우는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다 상금 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합해 6언더파 66타를 쳤다.그는 2라운드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미국의 악샤이 바티아와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3위인 J.J. 스펀(미국·10언더파 134타)과는 한 타 차를 보인다.10번 홀(파4)부터 시작한 이민우는 첫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이후 15번 홀(파4)과 16번 ..

골프/PGA 2025.03.15

2025 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 김주형 공동 31위

김주형 2언더파 공동 31위, 김시우 공동 47위공동 선두 루커스 글로버(미국)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 J.J 스펀(미국)올해 들어 침체했던 김주형이 특급 대회에서 반등의 조짐을 보였다.김주형은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다 상금 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500만달러)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6언더파 66타를 친 공동 선두 그룹에 4타 뒤진 공동 31위에 자리 잡은 김주형은 최근 이어진 부진을 씻어낼 발판을 마련했다.김주형은 올해 5차례 PGA 투어 대회에 출전해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7위로 반짝했을 뿐 나머지 네차례 대회에서는 공동 65위, 컷 탈락과 두 번 연속 공동 44위에..

골프/PGA 2025.03.14

2025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3월 13일 ~ 17일장소 :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 TPC 소그래스출전 한국 선수 : 임성재, 김주형, 김시우, 이경훈, 안병훈셰플러 3연패 도전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오는 13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 TPC소그래스에서 열린다.총상금 2천500만 달러…PGA 투어 최고 상금이 대회의 총상금은 2천500만 달러로 4대 메이저 대회보다도 많다. 올해 우승 상금은 450만 달러로,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의 개인전 우승 상금(400만 달러)보다도 크다.세계 정상급 선수들도 대거 출전한다. 세계 랭킹 50위 이내 선수 중 48명이 출전할 만큼 경쟁이 치열하다.특히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골프/PGA 2025.03.11

2025 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우승 러셀 헨리

안병훈 공동 8위, 임성재와 김시우 공동 19위16m 칩샷 이글 헨리, 역전 우승으로 통산 5승안병훈이 특급 대회에서 부진 탈출의 실마리를 잡았다.안병훈은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로지(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를 적어낸 안병훈은 공동 8위에 올랐다.안병훈은 이번 시즌 들어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다.이전까지 6개 대회에서 최고 순위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의 공동 22위였다.특히 지난 2차례 대회에서 잇달아 컷 탈락하는 등 슬럼프 조짐마저 보였던 안병훈은 PGA 투어 특급 지정 대회(시그니처 이벤트)인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톱10 입상으로 반등..

골프/PGA 2025.03.10

2025 PGA 투어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 안병훈 김시우 공동 17위

안병훈 3R 공동 17위로 상승김시우 공동 17위, 임성재 공동 27위단독 선두 모리카와, 1타 차 선두. 17개월 만에 통산 7승 도전오베리, 한 홀에서 2번 물에 빠져 트리플보기 ‘참사’임성재와 김시우가 무빙데이에서 아쉬움을 남겼다.임성재는 9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클럽앤로지(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그니처 대회인 아널드파머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2오버파 74타를 쳤다.중간 합계 1오버파 217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공동 27위로 내려 앉았다. 전날 대비 순위표에서 15계단 떨어졌다.전반에서 버디 1개와 보기 1개로 타수를 유지한 임성재는 후반 13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로 꼬이고 말았다. 세컨드 샷이 페..

골프/PGA 2025.03.09

2025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김시우 11위

김시우 11위, 임성재 공동 12위5타 줄인 라우리 단독 선두김주형, 이틀간 10오버파 그쳐 컷 탈락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 달러) 2라운드에서 11위에 올랐다.김시우는 8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 앤드 로지(파72·7천466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하나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다.전날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써내 공동 6위로 대회를 시작했던 김시우는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를 기록, 순위가 11위로 떨어졌다.최근 출전한 PGA 투어 3개 대회에서 10∼20위권의 안정적인 성적을 내 온 그는 지난달 AT&T 페블비치 프로암의 12위를 뛰어넘는 시즌 최고 성적에 도전한..

골프/PGA 2025.03.08

2025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김시우 공동 6위

김시우 공동 6위, 임성재·안병훈 공동 45위클라크 5언더파 단독 선두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한국 선수 가운데 올해 가장 안정된 성적표를 그려온 김시우가 특급 대회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API) 첫날 상위권에 자리 잡았다.김시우는 7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로지(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5언더파 67타를 때려 선두에 나선 윈덤 클라크(미국)에게 3타 뒤진 김시우는 공동 6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나설 기반을 마련했다.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은 총상금 2천만 달러에 우승 상금 400만 달러를 주는 PGA투어 특급 지정 대회(시그니처 이벤트) 가운데 하나다.김시우는 올해 초반 2개 대회에서 컷 탈락했지만, 최근 3..

골프/PGA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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