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시우 315

임성재, 세계랭킹 17위로 점프

셰플러는 1위 수성임성재가 세계랭킹을 17위로 끌어올렸다.임성재는 27일 공개된 남자 골프 2025년 4주 차 세계랭킹에서 공동 17위에 자리했다. 3주 차 세계랭킹 20위에서 세 계단 오른 수치다. 임성재의 개인 통산 최고 세계랭킹은 2021년 6주 차에 기록한 16위다.임성재는 2025년 3개 대회에 출전했다. 우승은 없지만, 개막전 더 센트리 3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공동 4위 등 두 차례 톱5에 이름을 올렸다.김주형은 24위, 안병훈은 25위를 유지했다. 김시우는 69위에서 71위로 조금 내려앉았고, 이경훈은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공동 9위와 함께 160위에서 149위로 뛰어올랐다. LIV 골프에 진출한 장유빈은 140위다.세계랭킹 1~3위는 그대로다.아직 2025년을 시작하지 못한 스코티..

골프/PGA 2025.01.27

2025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임성재 공동 4위

임성재, 공동 4위 “올 두번째 톱5, 좋은 출발”우승 해리스 잉글리시, 통산 5승임성재가 2025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공동 4위를 차지했다.임성재는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라 호야의 토리 파인스GC 남코스(파72·7765야드)에서 열린 올 시즌 4번째 대회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3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치고 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 전날보다 4계단 오른 4위로 마쳤다.하와이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에서 3위에 오른 임성재는 한 주 휴식뒤 나선 지난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충격의 컷탈락을 당했으나 곧바로 올해 두 번째 톱5에 진입하며 건재를 확인했다.선두와 5타차 공동 8위로 출발한 임성재는 1번홀(파4) 보..

골프/PGA 2025.01.26

2025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2라운드 임성재 공동 4위

강풍에도 침착했던 임성재, 1타 줄이며 선두권 '점프'공동 선두에 2타 차 공동 4위, 강풍 속에서도 1타 줄이는 침착함 발휘전날 8위 이경훈, 4타 잃고 공동 26위임성재가 매섭게 강풍이 몰아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30만 달러) 둘째 날 경기에서 1타를 줄여내며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임성재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노스 코스(파72)에서 치른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6언더파 공동 선두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란토 그리핀(미국)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다.이날 임성재는 코스에 불어 닥친 강풍으로 인해 경기 초반 고전했다. 10..

골프/PGA 2025.01.24

2025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1라운드 이경훈 김성현 공동 8위

단독 1위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이경훈과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93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나란히 공동 8위에 올랐다.이경훈은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사우스코스(파72·7천76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노스코스(파72·7천258야드)에서 1라운드를 치른 김성현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 역시 5언더파 67타를 쳤다.단독 1위인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의 9언더파 63타와는 4타 차이다. 오베리는 공동 2위 선수들에게 2타 앞선 단독 1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이 대회는 1, 2라운드를 사우스코스와 노스코스에서 번갈아 치르고, 남은 이틀은 사우스코스에서 경..

골프/PGA 2025.01.23

2025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프리뷰

일시 : 1월 23일 ~ 26일장소 :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라 호야 토리파인스GC 남· 북 코스이번 대회 일요일 아닌 토요일 끝나출전 한국 선수: 임성재, 김시우, 이경훈 김성현임성재 토리 파인스GC에서 명예회복 도전임성재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골프장 토리 파인스GC에서 명예회복에 나선다.임성재는 오는 23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라 호야의 토리파인스GC 남· 북 코스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30만달러)에 출전한다. 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에서 3위에 오른 후 나선 지난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충격의 컷 탈락을 당한 뒤 이어지는 대회에서 곧바로 우승경쟁을 펼치며 정상궤도에 복귀할지 관심이 쏠린다.임성재는 이 대..

카테고리 없음 2025.01.21

2025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 슈트라카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달러)를 공동 51위로 마쳤다.김시우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파72·7천21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쿼드러플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브랜트 스네데커(미국) 등과 함께 공동 51위의 성적을 냈다. 순위는 전날 공동 44위에서 7계단 내려갔다.올해 3개 대회에 나온 김시우는 개막전 더 센트리 공동 32위, 지난주 소니오픈 컷 탈락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상위권 입상에는 실패했다.10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시우는 첫 홀 두 번째 샷이 물에 빠져 더블보기로 출발했고, 13번 ..

골프/PGA 2025.01.20

2025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라운드 김시우 공동 44위

김시우, 3라운드 4언더파. 3R 합계 10언더파 공동 44위 : 힌국 선수중 유일한 생존이경훈·임성재·김주형은 컷탈락단독 선두 제프 슈트라카 (오스트리아)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달러)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컷을 통과했다.김시우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파72·7천210야드)에서 치른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전날까지 공동 58위를 달리던 김시우는 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44위를 마크했다.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출전 선수들이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 라킨타 CC,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1~3라운드를 돌아가며 치르고..

골프/PGA 2025.01.19

2025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라운드 소식

韓 선수 전원 컷탈락 위기2R 7언더파 임성재, 기적 만들까?임성재, 공동 152위→공동 109위 상승상위 65명 안에 들어야 컷통과공동 선두 찰리 호프먼(미국) 리코 호이(필리핀)한국 선수 4인방이 모두 컷탈락 위기에 처했다. 3라운드에서 반전을 만들 수 있을까.임성재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라킨타 컨트리 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쳤다.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공동 109위에 위치했다. 찰리 호프먼(미국)과 리코 호이(필리핀)이 1위 그룹을 형성했고, 이들과 14타 차이가 난다.이 대회는 라킨타 컨트리 클럽과 더불어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 니클라우스 토너먼트(이상..

골프/PGA 2025.01.18

2025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라운드 소식

김시우, 첫날 4언더파 공동 46위단독 선두 J.T. 포스턴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달러) 첫날 4타를 줄여 무난하게 출발했다.김시우는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라킨타 컨트리클럽(파72)에서 치른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10언더파 62타를 친 선두 J.T. 포스턴(미국)에게 6타 뒤진 공동 46위로 첫날을 마쳤다.김시우는 지난 2021년 이 대회 챔피언이다.이 대회는 라킨타 컨트리클럽,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이상 파72) 등 3개 코스를 돌며 1∼3라운드를 치르고 65명을 추린 뒤 최종 라운드는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에서 벌인다.라킨타 컨트리클럽과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

골프/PGA 2025.01.17

2025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조편성

김주형, 닉 테일러와 맞대결임성재, 맥켄지 휴스와 대결김시우 커트 키타야마(미국), 이경훈 채드 레이미(미국)와 한 조에서 플레이김주형이 아메리칸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 달러)에서 지난주 챔피언인 닉 테일러(캐나다)와 맞붙는다.김주형은 17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퀸타의 PGA웨스트(파72)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메리칸익스프레스에서 테일러와 한 조에 묶였다.테일러는 지난 13일에 하와이에서 막을 내린 PGA투어 소니오픈인하와이에서 승부를 연장까지 끌고가더니 우승을 차지했다. PGA투어 통산 5승째이며 2023년 RBC캐나다오픈, 2024년 WM피닉스오픈에 이은 3년 연속 우승 기록을 작성했다.소니오픈에서 올해 시작을 알린 김주형은 2라운드까지 순항하다 3라운드에서 4타를 잃으며 고꾸라..

골프/PGA 2025.01.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