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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303

2025 PGA 투어 WM 피닉스오픈 1라운드 김주형 공동 10위

김주형, 이번엔 셰플러 제쳐, 첫날 4언더파 공동 10위단독 선두 윈덤 클라크(미국)안병훈 공동 16위, 임성재 공동 27위김주형이 '절친'이지만 맞대결에서 늘 밀렸던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에게 완승했다.김주형은 7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92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4언더파 67타를 쳤다.7언더파 64타를 때린 선두 윈덤 클라크(미국)에게 3타 뒤진 공동 10위에 자리 잡은 김주형은 지난 3일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7위에 이어 2주 연속 상위권 진입에 청신호를 켰다.무엇보다 김주형은 작년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패배를 안겼고, 파리 올림픽 때 동반 플레이 ..

골프/김주형 2025.02.07

2025 PGA 투어 WM 피닉스 오픈 프리뷰

일시 : 2월 6일 - 10일장소 : TPC 스코츠데일총 상금 $9,200,000출전 한국 선수 : 김시우 김주형 임성재 안병훈 이경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920만달러)이 6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TPC 스코츠데일(파71·7천261야드)에서 막을 올린다.이 대회는 여느 골프 대회와 달리 음주와 응원, 야유 등이 허용돼 '골프 해방구'라는 별칭으로 유명하다.특히 16번 홀(파3) 주위에 설치된 관람대에서는 티샷 결과에 따라 엄청난 환호와 야유가 나와 선수들이 매우 부담스러워하는 곳이기도 하다.그러나 지난해 대회 중 16번 홀 관람대에서 관객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선수들은 수 차례 팬들의 무질서한 관람 태도에 불만을 나타냈다.1976년생인 베테랑 잭 존슨(미국)은 ..

골프/PGA 2025.02.04

2025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우승 매킬로이

매킬로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통산 27승. 올 첫 PGA출전 우승 김주형 공동 7위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출전에서 우승컵을 들었다. 우승경쟁을 벌인 김주형은 공동 7위에 올랐다.매킬로이는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972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시그니처 대회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치고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 2위 셰인 라우리(아일랜드) 를 2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지난달 유럽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새해를 열고 이번주 PGA투어에 처음 출전한 매킬로이는 지난해 웰스파고 챔피언십(5월) ..

골프/PGA 2025.02.03

2025 AT&T 페블비치 프로암 3라운드 김주형 공동 4위

김주형, 2타차 공동 4위김시우 공동 21위, 임성재 공동 37위선두 슈트라카, 2위 매킬로이 등과 우승 경쟁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천만달러) 3라운드에서 선두를 2타 차로 추격했다.김주형은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6천972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4개로 4언더파 68타의 성적을 냈다.사흘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캠 데이비스(호주)와 함께 공동 4위로 3라운드를 끝냈다.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가 마지막 18번 홀(파5) 버디에 힘입어 16언더파 200타를 쳐 이틀 연속 단독 1위를 지켰다.김주형은 2라운드와 순위는 공동 4위로 같지만, 선두..

골프/김주형 2025.02.02

2025 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2라운드 김주형 공동 4위

단독 선두 제프 슈트라카 (오스트리아)김주형, 2R 7타를 줄여 공동 4위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천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4위로 올라섰다.김주형은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6천972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뽑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가 된 김주형은 순위를 전날 공동 36위에서 공동 4위로 크게 끌어 올렸다.14언더파 130타로 단독 선두인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와는 4타 차이다.김주형은 이날 10번 홀(파4)에서 약 10m 버디 퍼트를 넣는 등 이날 2라운드에서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2023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

골프/김주형 2025.02.01

2025 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1라운드 김시우 15위

단독 선두 러셀 헨리(미국)매킬로이 8위, 셰플러 15위 추격전김시우 공동 15위, 임성재 공동 23위김주형 공동 36위, 안병훈 공동 61위매킬로이 & 셰인 라우리 홀인원 기록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천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15위에 올랐다.김시우는 3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6천97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8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나선 러셀 헨리(미국)와는 3타 차이인 김시우는 공동 15위로 대회 첫날 경기를 마쳤다.김시우는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 78.6%(11/14), 그린 적중률 83.3%(15/18) 등 비교적 안정된 샷 감각을 보..

골프/PGA 2025.01.31

2025 AT&T 페블비치 프로암 조편성 소식

김주형, 콜린 모리카와(미국)와 정면승부안병훈, 마티유 파봉 (프랑스)임성재, 코리 코너스 (캐나다)김시우, 테일러 펜드리스 (캐나다)한국 남자골프의 간판스타 김주형(22)은 작년 12월 진행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와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에서 연달아 우승 경쟁에 뛰어들어 각각 준우승을 기록했다. 인상적으로 2024년을 마무리한 김주형은 새해 2025시즌 들어 두 차례 참가한 PGA 투어 정규대회에서 그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소니 오픈에서는 무빙데이 74타를 치는 바람에 공동 65위로 마쳤고, 세 코스를 번갈아 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는 첫날 타수를 잃은 여파로 최종 4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다.새 시즌 초반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김주형이 총상금 2,000만달러가..

카테고리 없음 2025.01.30

2025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프리뷰

일시 : 1월 30일 ~ 2월 2일장소 :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출전 한국 선수 : 임성재, 김시우, 안병훈, 김주형 우승 도전장 세계 랭킹 1위 셰플러, 올해 첫 대회서 우승 사냥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시그니처 이벤트인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천만 달러)이 30일 막을 올린다.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는 1년에 8차례 열리며 총상금 2천만 달러 규모의 '특급 대회'들이다.4대 메이저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이은 상위 등급에 해당하며 이달 초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더 센트리가 올해 첫 시그니처 이벤트였다.시그니처 이벤트에는 2024시즌 페덱스컵 상위 50위 이내 선수들과 올해 투어 우승자, 세계 랭킹 30위 이내 PGA 투어 회원, 출전 자격이 없는 선수 가운..

골프/PGA 2025.01.28

임성재, 세계랭킹 17위로 점프

셰플러는 1위 수성임성재가 세계랭킹을 17위로 끌어올렸다.임성재는 27일 공개된 남자 골프 2025년 4주 차 세계랭킹에서 공동 17위에 자리했다. 3주 차 세계랭킹 20위에서 세 계단 오른 수치다. 임성재의 개인 통산 최고 세계랭킹은 2021년 6주 차에 기록한 16위다.임성재는 2025년 3개 대회에 출전했다. 우승은 없지만, 개막전 더 센트리 3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공동 4위 등 두 차례 톱5에 이름을 올렸다.김주형은 24위, 안병훈은 25위를 유지했다. 김시우는 69위에서 71위로 조금 내려앉았고, 이경훈은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공동 9위와 함께 160위에서 149위로 뛰어올랐다. LIV 골프에 진출한 장유빈은 140위다.세계랭킹 1~3위는 그대로다.아직 2025년을 시작하지 못한 스코티..

골프/PGA 2025.01.27

2025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임성재 공동 4위

임성재, 공동 4위 “올 두번째 톱5, 좋은 출발”우승 해리스 잉글리시, 통산 5승임성재가 2025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공동 4위를 차지했다.임성재는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라 호야의 토리 파인스GC 남코스(파72·7765야드)에서 열린 올 시즌 4번째 대회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3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치고 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 전날보다 4계단 오른 4위로 마쳤다.하와이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에서 3위에 오른 임성재는 한 주 휴식뒤 나선 지난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충격의 컷탈락을 당했으나 곧바로 올해 두 번째 톱5에 진입하며 건재를 확인했다.선두와 5타차 공동 8위로 출발한 임성재는 1번홀(파4) 보..

골프/PGA 20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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