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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421

2024 PGA 챔피언스 투어 시몬스 뱅크 챔피언십 양용은 준우승

양용은, PGA 챔피언스투어 시즌 최종전 앞두고 준우승 우승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 양용은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스에서 이번 시즌 2번째 준우승을 차지했다. 양용은은 28일 미국 아칸소주 리틀록의 플리잰트 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시몬스 뱅크 챔피언십(총상금 23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 3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적어낸 양용은은 우승자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에 2타 뒤진 2위에 올랐다. 양용은이 PGA투어 챔피언스에서 올해 2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양용은은 올해 우승 한번, 준우승 2번을 포함해 7번 톱10에 들었다. 그는 지난 7월 콜리그 컴패니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했다. 양용은은 준우승 상금 21만 달러(약 2억9천만원)를 ..

PGA 2024.10.28

2024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 우승 니코 에차바리아

우승 니코 에차바리아 김시우 공동 6위, 임성재 공동 13위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을 공동 6위로 마쳤다. 김시우는 27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시 나라시노 컨트리클럽 (파70·7천79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67타를 친 김시우는 공동 6위에 올라 시즌 세 번째 톱10 성적을 냈다. 김시우는 2라운드까지 1언더파 139타로 공동 46위에 그쳤으나 이틀 연속 6타를 줄이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는 지난 3월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공동 6위에 올랐고 8월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을 공동 5위로 마쳤다. 전날 버디 8개 맹타를 쳤던 임성재는 이날..

PGA 2024.10.27

2024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 3라운드 임성재 공동 12위

임성재, 무빙데이 8언더파 맹타로 공동 12위 도약 김시우 김성현 공동 16위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2위로 도약했다. 임성재는 26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시 나라시노 컨트리클럽 (파70·7천79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를 몰아쳐 8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 사흘 합계 8언더파 202타의 성적을 낸 임성재는 전날 공동 52위에서 공동 12위로 순위가 크게 올랐다. 17언더파 193타로 단독 선두인 니코 에차바리아(콜롬비아)와는 9타 차이로 마지막 날 역전이 어렵지만 공동 8위 선수들과는 불과 1타 차이로 '톱10' 진입 가능성은 충분하다. 10번 홀(파4)에서 3라운드를 시작한 임성재는 5∼8번 홀에서 4연속 ..

PGA 2024.10.26

2024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이경훈 공동 22위, 김성현 공동 31위 김시우 공동 46위, 임성재 공동 52위 단독 선두 니코 에차바리아(콜롬비아)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 2라운드 공동 22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25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시 나라시노 컨트리클럽 (파70·7천79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이븐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4언더파 136타의 이경훈은 순위가 전날 공동 7위에서 공동 22위로 밀렸다. 12언더파 128타로 단독 선두인 니코 에차바리아(콜롬비아)와는 8타 차이다. 지난주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 공동 5위로 선전한 이경훈은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도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으나 이날은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20위권으로 내려섰다..

PGA 2024.10.25

2024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 1라운드 이경훈 공동 7위

선두 테일러 무어(미국) 이경훈 공동 7위, 김성현 16위 김시우 공동 22위, 임성재 공동 48위 이경훈이 일본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인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경훈은 7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의 나라시노 컨트리클럽 (파70·7천7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이경훈은 저스틴 토머스(미국), 이마히라 슈고(일본) 등과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7언더파 63타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나선 테일러 무어(미국)와는 3타 차다. PGA 투어 통산 2승을 보유했으나 이번 시즌엔 주춤한 이경훈은 지난주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에서 공동 5위에 올라 7월 3M오픈(공동 9위) 이후 약 3개월..

PGA 2024.10.24

임성재-김주형 우즈 초청 히어로 월드 챌린지 출전

임성재와 김주형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주최하는 이벤트 경기인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출전하게 됐다. 타이거 우즈 재단은 23일 참가자 17명을 발표했는데 여기엔 세계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스코티 셰플러(미국)를 필두로 세계랭킹 10걸중 5명이 포함됐다. 임성재와 김주형,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윈덤 클락, 패트릭 캔틀레이, 키건 브래들리, 러셀 헨리, 샘 번스, 브라이언 하먼, 토니 피나우, 빌리 호셸(이상 미국)이 초청장을 받았다. 이들 외에 루드빅 오베리(스웨덴)와 사히스 티갈라(미국),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 애런 라이(영국), 마티유 파본(프랑스)은 처음 출전한다. 임성재와 김주형은 2022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출전이다. 임성재는 당시 공동 8위, 김주형은 공동 10위..

PGA 2024.10.23

스크린 골프 리그 TGL 내년 1월 개막

우즈와 매킬로이 주도 스크린 골프 리그 내년 1월 개막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손잡고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정상급 선수들을 끌어들여 만든 스크린 골프 리그 TGL이 내년 1월 개막한다. TGL은 내년 1월 8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소피 센터에서 개막 경기를 여는 등 첫 시즌 일정을 22일 발표했다. TGL은 내년 3월 5일까지 약 2개월 동안 15경기를 치른다. 9경기는 팀 매치, 6경기는 싱글 매치 플레이로 펼쳐진다. 경기는 18홀이 아니라 15홀로 열려 약 2시간이면 끝난다. 경기는 미국 시간 기준으로 월요일 또는 화요일에 개최된다.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열리는 PGA투어 대회를 피했다. TGL의 특징은 샷은 스크린 골프지만 퍼팅은 실제 그린에서 한다는 점이..

PGA 2024.10.22

2024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 프리뷰

2024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10월 24일 ~ 28일 장소 : 일본 지바현 인자이 나라시노 컨트리클럽 (파70·7천79야드) 출전 한국 선수: 임성재, 김시우, 이경훈, 김성현 총 4명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이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일본 지바현 인자이의 나라시노 컨트리클럽 (파70·7천79야드)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PGA 투어 가을 시리즈 8개 중 5번째 대회다. 선수들은 가을 시리즈가 끝날 때까지 페덱스컵 랭킹 125위 안에 들어야 2025시즌에도 PGA 투어 대회에 나설 수 있다. 이러한 이유에서 가을 시리즈에는 정상급 선수들이 많이 출전하지 않지만, 조조 챔피언십에서는 꼭 그렇지만은 않다. 조조 챔피언십은 가을 시리즈 대회 가운데 ..

PGA 2024.10.22

2024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이경훈 공동 5위

2024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최종 소식 우승 J.T 포스턴 이경훈 공동 5위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2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 (파71·7천25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데이비스 톰프슨(미국), 교포 선수 마이클 김(미국)과 함께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경훈은 7월 3M오픈 공동 9위 이후 약 3개월 만에 다시 투어 톱10 성적을 냈다. 투어 2승이 있는 이경훈의 올해 최고 성적은 3월 코그니전트 클래식 공동 4위다. 이경훈은 이날..

PGA 2024.10.21

2024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3라운드 이경훈 공동 7위

공동 선두 더그 김, J.T 포스턴 이경훈, 공동 7위…선두와 2타 차 김주형 컷 탈락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총상금 7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20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7천255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사흘 합계 13언더파 200타의 성적을 낸 이경훈은 공동 7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 이번 대회는 전날 강풍 때문에 4시간 동안 경기가 지연돼 2라운드를 끝내지 못했고, 이날도 그 여파로 일부 선수들이 3라운드를 완료하지 못했다. 교포 선수 더그 김이 J.T 포스턴(이상 미국)과 함께 15언더파 공동 선두로 이날 경기를 마..

PGA 20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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