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LPGA ] 센추리21 레이디스 오픈 프리뷰

센추리21 레이디스 오픈 프리뷰

일시 : 7/21 ~ 23 (3일)

장소 : 시가현 세타 골프장

디펜딩 챔피언 : 안선주 프로

JLPGA 투어 제 20회 " 센추리21 레이디스 오픈 '(총상금 8000 만엔, 우승 상금 1,440 만엔)이 7 월 21 일 (금)부터 23 일 (일)까지 3 일간 회장을 시가현의 세타 골프장 서 코스 (6,567 야드 / 파 72)로 옮겨 개최됩니다.

 

작년 대회는 선두와 2 타차 4 언더파 3위부터 시작한 안선주 프로가 5 언더파 67타로 마지막 조 3명이 17 번 홀 종료시 치열한 우승 경쟁을 이겨내고 대회 2 연패를 달성했다. 올해 대회에는 3 연패를 노리는 안선주 프로와 한국 선수로는 이보미, 이나리, 강수연, 전미정, 황아름, 배희경, 윤채영 등 총108 명이 출전 할 예정입니다. 다만, US 여자 오픈 출전으로 이번대회에는 김하늘, 스즈키 아이 등이 불참합니다.

 

세타 골프 코스라고 하면 일단 북쪽 코스에서 LPGA 투어 공식 경기를 개최하였고 이번에는 서쪽 코스를 무대로 한 여름의 치열한 싸움이 전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