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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보험의 허실!

토털 컨설턴트 2011. 1. 3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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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보험의 자세한 안내와 기능이 필요.

 kt의 경우 3개월이후에는 보험이 안되는 규정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참 소비자 쉽게 보는 정책이라는 생각이네요. 여러가지로 보험을 드는 고객들에게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파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요!

*출처: 매일경제

이동통신사 프로모션을 활용해 '옵티머스Q'를 공짜로 개통한 이세나 씨(30).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잃어버렸다. 다행히 LG유플러스의 파손ㆍ분실 보험 '폰케어'에 한 달 3000원으로 가입해뒀지만 최대 보상한도(70만원)가 스마트폰 출고가(89만9800원)에 한참 미치지 못해 26만9800원을 지불하고서야 동일 기종 새 폰을 받게 됐다.

'아이폰 3GS'를 애용하는 대학생 김정훈 씨(24). 아이폰을 잃어버렸지만 KT 스마트폰 보험인 '쇼폰케어'에 월 4000원으로 가입해 본인 부담금 5만원에 새 폰을 받았다. 문제는 새 폰을 받기 전 '임대폰'을 쓰는 2주 사이에 일어났다. 2주간 KT 114 상담원이 전화할 때마다 바뀌었고 상담원이 일러준 대로 찾아간 임대폰 취급 대리점에서는 "우리는 그런 것 하지 않는다"는 대답을 들었다. KT가 고객서비스를 대리점까지 확대하겠다고 했지만 일선 대리점에서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스마트폰 보험이 유명무실하다. '있으나마나한' 보험이란 비판까지 나온다. 출시가가 80만~90만원이지만 공짜폰이 되어버린 스마트폰도 즐비한 마당에 최대 보상한도가 턱없이 부족하거나 임대폰 대리점 서비스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SK텔레콤의 경우 최대 90만원까지 보장되지만 개통 시 보험 안내가 부족해 스마트폰 보험 가입자가 턱없이 적다. 400만명이 넘는 국내 최대 스마트폰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나 스마트폰 보험 '폰세이프2.0' 가입자는 40만명가량, 10% 수준이다.

KT는 공식적인 수치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LG유플러스는 28일 현재 63만 스마트폰 사용자 가운데 30만2400명(48%)가량이 보험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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