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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2 5

ML 최고의 중견수 이정후

AVG·장타율·출루율·득점 1위 ‘정말 미쳤다’지금 메이저리그 최고의 중견수는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다.이정후가 12일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2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12경기서 47타수 16안타 타율 0.340 1홈런 7타점 13득점 3도루 출루율 0.404 장타율 0.596 OPS 1.000.이정후의 시즌 초반 페이스가 아주 빼어나다. 비록 표본이 적긴 해도 출발이 아주 좋다. 미국 언론들 사이에서 타격왕, 올스타 등 좋은 얘기가 계속 나온다. 샌프란시스코 지역매체들을 넘어 미국 전국매체들도 앞다퉈 이정후를 집중조명 한다.이정후를 조명할 때 가장 많이 나오는 ..

이정후 2025.04.12

2025 KLPGA 투어 iM금융오픈 최종 승자는?

iM금융오픈 3R 공동 1위 '노련미' 박주영 vs '독한 마음' 방신실3라운드서 8언더파 코스 레코드 고지우, 1타 차 공동 3위서 추격경북 구미에서 진행 중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iM금융오픈(총상금 10억원)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린 박주영(34)과 방신실(20)이 13일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저마다 우승을 다짐했다.박주영과 방신실은 12일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 (파72·6천683야드) 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까지 나란히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1위를 달렸다.둘은 나이 차이가 좀 나는 편이지만 전날 2라운드에서 공동 1위였고, 최근 우승도 둘 다 2023년 10월로 비슷하다.이번 대회 1라운드부터 줄곧 선두를 놓치지 않은 박주영은 3라운드를 마친 뒤 "장타자(방신실)와 ..

카테고리 없음 2025.04.12

2025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8강전 드 미노, 디미트로프에 더블 베이글로 승리. 준결에서 무세티와 격돌

'6-0 6-0' 무자비한 스코어...알렉스 드 미노가 해냈다.2025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8강전33세 디미트로프 44분 만에 제압알카라즈는 포키나와 결승 진출 대결테니스 경기에서 한 세트 6-0 스코어는 흔히 나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3세트 경기에서 ‘육빵’을 두 번씩이나 먹는다면, 당하는 선수한테는 너무 잔인한 일 아닌가요?지난 1990년 처음 포맷된 ‘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 역사(8강전 준결승 결승)에서 6-0 6-0 스코어가 처음 나왔다고 하네요.11일 모나코에서 열린 2025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남자단식 8강전인데요, 세계 10위 알렉스 드 미노(26·호주)가 18위 그리고르 디미트로프(33·불가리아)를 상대로 44분 47초 만에 ‘더블 베이글(bagel) 스코어’로 끝낸..

테니스 2025.04.12

이정후, 시즌 첫 홈런 폭발하며 뉴욕을 삼켰다

지난해 4월 21일 애리조나전 이후 356일 만에 홈런양키스전 2타수 1안타 2볼넷 3타점 2득점…타율 0.340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시즌 1호 홈런이 양키 스타디움에서 터졌다.이정후는 12일 미국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 방문 경기에서 1회 3점 홈런을 쳤다.무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간 3번 타자 이정후는 볼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에서 양키스 선발 마커스 스트로먼의 3구째 시속 89.4마일(약 143.9㎞) 싱커를 공략, 양키 스타디움 우중간 펜스를 넘겼다.양키스 우익수 에런 저지는 펜스 앞까지 따라갔다가 이정후의 타구가 관중석으로 향하자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이미지 확대이정후의 시즌 1호포가 홈런이 됐을 구장과 아닌 구..

이정후 2025.04.12

제89회 마스터스 2라운드 단독 선두 저스틴 로즈

로즈, 마스터스 2R도 선두디섐보 1타 차·매킬로이 2타 차로 선두 추격…셰플러는 5위2타 줄인 임성재 공동 12위안병훈 공동 37위·김주형 공동 40위박수받으며 마스터스 떠난 '거장' 랑거44세 베테랑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이틀째 선두를 지키며 반환점을 돌았다.로즈는 12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555야드)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전날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던 로즈는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 단독 선두를 지켰다.2018년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로즈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통산 11승을 거뒀고,..

골프/PGA 20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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