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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3

ESPN "이정후, MLB 내셔널리그 타격왕 오를 것"

쏟아지는 외신 호평…야후 스포츠 "올스타 선정될 듯"MLB닷컴 "이정후가 소속 팀 21이닝 연속 무득점 깼다"연일 맹타를 쏟아내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NL) 타격왕에 오를 것이라는 외신 전망이 나왔다.ESPN은 10일 2025시즌 초반에 펼쳐진 경기 내용을 바탕으로 갖가지 전망을 내놓으면서 한 단락을 이정후에게 할애했다.이 매체는 "이정후는 NL 타격왕을 차지하고 최우수선수(MVP) 투표에서도 상위 5위 안에 들 것"이라며 "만약 이정후가 지난해 15타수를 덜 나섰다면 신인왕 수상도 유력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이 매체는 "이정후는 루이스 아라에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보다 빠르고 출루 잠재력을 가진 선수"라며 "그는 다양한 방향으로 타구를 날리..

이정후 2025.04.10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 우승 에차바리아

에차바리아,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 우승…홀인원 3개 나와김주형, 셰플러와 동반 플레이…안병훈도 가족과 함께 참가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유명한 사전 이벤트 파3 콘테스트에서 니코 에차바리아 (콜롬비아)가 우승했다.에차바리아는 10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에서 5언더파로 J.J. 스펀(미국)과 동타를 이룬 뒤 2차 연장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파3 콘테스트는 마스터스 개막 전날인 현지시간 수요일에 열리는 대회의 대표적인 행사로, 우승 경쟁보다는 가족이나 지인을 캐디로 동반해 함께 유쾌하게 즐기는 분위기가 더 강하다.선수가 홀을 모두 마쳐야 스코어가 인정되며, 같이 나선 가족이나 지인에게 대신 샷을 맡기는 경우도 잦아 스코..

골프/PGA 2025.04.10

2025 ATP 투어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2라운드 조코비치, 타빌로에 패배

조코비치, 타빌로에 또 패배자기범실 29개, 타빌로에 0-2 패ATP 통산 100회 우승 또 좌절그랜드슬램 24회 우승, 올림픽 금메달(남자단식) 등 테니스 선수로서는 이룰 것을 다 이룬 노박 조코비치(37·세르비아). 세계랭킹 5위인 그가 클레이코트 시즌 첫판에서 32위 알레한드로 타빌로(27·칠레)한테 0-2(3-6 4-6)로 허망하게 무너졌다.9일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2025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ATP 1000) 단식 2라운드(32강)에서다.조코비치는 1년 전에도 타빌로한테 진 바 있는데(상대전적 2패), ATP 투어 통산 100회 우승 도전도 다시 물거품이 됐습니다. 이래 가지고는 남녀 통틀어 역대 최다인 메이저 25회 우승도 힘들어 보인다.경기 뒤 인터뷰에서 조코비치는 "괜찮은 경..

테니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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