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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 3라운드 기상악화로 경기 중단

토털 컨설턴트 2024. 4. 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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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기상악화로 경기 중단

선두 아타야 티띠꾼

임진희 4위 유해란 공동 5위
신지애 공동 9위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이 기상 악화로 일정에 차질을 빚었다.

21일 셰브론 챔피언십 3라운드는 악천후로 중단됐다가 결국 재개되지 못했다.

LPGA 투어는 현지시간 21일 오전 7시 3라운드를 재개하고, 이후 최종 라운드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라운드까지 8언더파로 티띠꾼과 공동 선두였던 임진희는 3라운드 11번 홀까지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한 타를 줄이며 9언더파로 중단 시점 기준 4위에 자리했다.

티띠꾼이 3타를 줄여 11언더파로 선두를 지키고 있고, 한 타 차 3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 코르다도 3타를 줄여 10언더파로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공동 2위다.

유해란이 12번 홀까지 두 타를 줄여 8언더파로 공동 5위를 달리고 있고, 이날 6타를 줄이며 3라운드를 완료한 신지애가 공동 9위(5언더파 211타)로 도약했다.

KLPGA 투어의 장타자 방신실은 12번 홀까지 한 타를 잃고 4언더파가 되며 공동 20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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