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 메이저 대회 프리뷰 이번 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메이저 대회 살롱파스컵에 한국 선수들이 대거 출전합니다. 4일부터 나흘간 일본 이바라키현의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2, 6670야드)에서 올 시즌 JL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 2000만엔)이 개막합니다. 120명의 출전 명단에는 어느 때보다 화려한 선수들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세계랭킹 상위 50명의 선수들과 일본투어 상금랭킹 상위 50명의 선수들에게 우선 출전권이 부여되어 메이저 대회다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한국 선수들도 화려한 출전 명단에 이름을 대거 올렸습니다. 일본투어를 주 무대로 뛰는 이보미(29, 노부타그룹), 신지애(29, 스리본드), 안선주(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