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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LPGA ]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 오픈 2라운드 소식 신지애 프로, 8일 일본 효고현 하나야시키 골프클럽(파72, 6293야드)에서 열린 2017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GPA)투어 여섯 번째 대회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오픈(총삼금 7000만엔)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로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습니다.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공동 2위 그룹에 4타 앞서며 독주를 펼쳤습니다. 대회 첫 날 노보기 플레이로 공동 선두에 오른 신지애는 둘째 날에도 보기 없는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이날 신지애는 1번 홀(파4)부터 버디로 출발, 징검다리 버디를 낚으며 5번 홀까지 버디 3개를 잡아냈습니다. 8번 홀(파4)에도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 홀에서만 버디 4개를 기록했습니다.신지..

[ JLPGA ]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 오픈 1라운드 소식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 오픈 1라운드에서 신지애 프로가 노보기 5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신지애 프로가 상승세를 타면서 이번 대회 우승에 한 걸음 다가가게 되었습니다. 공동 선두는 류 리츠코 선수입니다. 그리고, 김하늘 프로는 3언더파 공동 10위에 위치하면서 대회 우승을 향한 서전을 멋지게 장식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민영 프로의 경우 6오버파로 부진하여 공동 88위에 위치하였습니다. 이번 대회에 이보미 프로는 결장했습니다.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 오픈 2라운드부터 불꽃튀는 혈전이 예상됩니다. 5언더파 2명, 4언더파 7명, 3언더파 2명 등 2타이내에 1명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한국 프로 선수 우승이 과연 이번에도 가능할지 지켜봐야 ..

[ JLPGA ]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최종 소식 ( 우승 : 이민영 ) 이민영 프로,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컵을 안았습니다.JLPGA 데뷔무대에서 우승하는 놀라운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최종일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로 최종 9언더파로 우승하였습니다. 이번 시즌 데뷔후 5경기만에 우승하는 놀라운 모습입니다.이번 우승으로 한국인 선수 세번째 우승은 이민영 프로가 차지했습니다. 한국 선수들은 시즌 개막전인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서 안선주 프로가 우승했고 전미정 프로도 요코하마 레이디스컵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외에도 신지애 6언더파 3위, 안선주 3언더파 5위, 김하늘 이븐파 공동 13위, 전미정, 배희경 1오버파 공동 16위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선수 성적 이민영 9언더파 우승와타나..

[ JLPGA ]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3라운드 소식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선두는 한국 선수들의 각축장입니다.이민영 프로는 JLPGA 투어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이민영은 와타나베 아야카(5언더파 211타)를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JLPGA 투어 데뷔 한 달만에 우승에 도전합니다. 신지애 프로 : 4언더파 공동 3위 안선주 프로 : 3언더파 6위 배희경 공동 11위, 전미정 공동 14위, 김하늘 공동 25위 기록. 최종 라운드에서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 JLPGA ]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2라운드 소식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2라운드에서 안선주 프로가 8언더파의 놀라운 플레이로 중간합계 7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2위와는 3타차 선두로 무서운 기세를 보여주었습니다. 바람과 비로 인해 난조건하에서도 집중력있는 경기였습니다. 안선주 프로는 전반 홀에서만 5타를 줄였습니다. 2번 홀(파4), 3번 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낸 안선주는 6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성공시켰습니다. 8번 홀(파4)에서는 이글을 잡아내며 순식간에 2타를 줄였고, 1라운드에서 보기를 기록한 9번 홀(파4)에서는 이날도 보기를 범했습니다. 후반 홀에서는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11번 홀(파3), 12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

[ JLPGA ]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1라운드 소식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1라운드에서 신지애 프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로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부상 회복후에 두번째 출전에서 멋진 경기로 우승을 넘보게 되었습니다. 신지애 프로는 10번 홀에서 출발해서 12번 홀까지 파플레이를 펼쳤습니다. 13번 홀부터 15번 홀까지는 3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타수를 크게 줄였습니다. 16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후반 홀에서 버디 2개를 추가하며 홀아웃 했습니다. 와타나베 아야카(일본)와 공동 선두입니다. 한국 선수 기록 신지애 4언더파 공동 1위배희경 3언더파 공동 3위이민영 1언더파 공동 7위안선주, 이나리 1오버파 공동 25위전미정, 김하늘 2오버파 공동 40위윤채영 3오버파 공동 49..

[ JLPGA ] 악사 레이디스 골프 대회 2라운드 소식 전미정 프로는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5언더파 공동 5위를 기록했습니다. 2라운드에서는 이븐파를 기록하면서 5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비로 인해 전체적으로 코스 조건이 악화되면서 오버파를 기록하는 선수가 속출했습니다. 뒤를 이어 윤채영 프로, 이민영 프로 순입니다. 그리고, 이보미, 김하늘 프로는 컷 탈락하였습니다. 두 선수 공히 컨디션 난조로 오버파를 기록하면서 아쉬운 컷 탈락이었습니다. 이보미 프로는 일본 무대 3년 4개월만에 컷 탈락하여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번 대회 컷 탈락하였지만 차주 LPGA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대회에 참가합니다.

[ JLPGA ] 악사 레이디스 골프 대회 1라운드 소식 JLPGA 투어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전미정 프로가 선두로 치고 올라왔습니다. 전미정 프로는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는 완벽한 플레이었습니다. 와타나베 아야카, 판얀호와 공동 선두입니다. 윤채영 프로는 보기 2개와 버디 6개로 4언더파를 기록하면서 일본무대에 적응하는 모습입니다. 선두와 1타차로 우승컵을 들어올릴 준비가 되었습니다. 이번 시즌 첫 대회에 참가한 신지애 프로는 1언더파, 이보미 프로는 이븐파를 기록했습니다. 감기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않은 김하늘 프로는 1오버파를 기록했습니다. 전미정외 2명 : 5언더파 공동 1위 윤채영외 6명 : 4언더파 공동 4위 이민영외 5명 : 3언더파 공동 11위 신지애 : 1언더파..

악사 레이디스 골프 대회 프리뷰 2017 년도 JLPGA 투어 4 차전 '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in MIYAZAKI '(총상금 8000 만엔, 우승 상금 1,440 만엔)가 3 월 24 일 (금)부터 3 월 26 일 (일) 3 일간 미야자키 현 미야자키시의 UMK 컨트리 클럽 (6,484 야드 / 파 72)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로 5 회째를 맞 는이 대회는 '미래를 만들자! "를 컨셉으로 내걸고 자선 행사와 주니어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미래'를 담당하는 아이들에게 성원을 보내 "건강"에서 "꿈"이 있는 지역 경제의 '미래 만들기'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주요 출전 선수는 디펜딩 챔피언 김하늘 프로를 비롯해 지난해 상금왕 이보미 프로, 전대회 공동 3위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배희경 프로, 올 시..

배희경 프로의 우승 도전은 아쉽게 최종 라운드에서의 부진으로 마무리 되지 못했습니다. 다음 대회에서 더 멋진 경기를 기대합니다. 더불어, 한국 선수 연속 우승 도전도 종료되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선수들이 TOP 10에 포진하면서 다음 대회를 기대케 하였습니다. 한국 선수 기록배희경 프로 : 8언더파 3위전미정 프로 : 7언더파 4위안선주 프로 : 6언더팍 공동 5위이민영 프로 : 5언더파 공동 8위이보미 프로 : 3언더파 공동 15위윤채영 프로 : 이븐파 공동 28위강수연 프로 : 4오버파 공동 44위 이민영 프로는 일본 데뷔 시즌 첫 탑10에 들어 좋은 성적으로 끝마쳤습니다. 이보미 프로의 경우, 이번 대회에서도 컨디션 난조를 보이면서 탑 10에 들지 못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연출하였습니다. 주요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