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포트워스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소식 [ 한국 선수 기록 ] 김시우 1언더파 T44김민휘 1오버파 T77강성훈 3오버파 T102 재미교포 케빈 나(3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포트워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10만 달러) 1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마쳤다.케빈 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CC(파70·7천20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묶어 8언더파 62타를 쳤다.2위 찰리 호프먼(미국)을 1타 차로 앞선 케빈 나는 2011년 10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이후 약 6년 8개월 만에 투어 두번째 우승에 도전한다.케빈 나는 2011년 10월 PGA 투어 첫 승을 따낸 뒤에 2014년 메모리얼 토너먼트, 2015년 프라이스닷컴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