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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242

2021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라운드 안병훈 2위

2021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라운드 소식 안병훈(30)이 올해 처음으로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첫날 선두권에 올랐다. 안병훈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NT·파72·7천152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 안병훈은 단독 선두 브랜던 해기(미국)를 1타 차로 뒤쫓고 있다. 해기는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8언더파 64타를 쳤다. 해기는 대회를 앞두고 부상으로 기권한 세계랭킹 2위 욘 람(스페인)의 대체 선수로 출전했다가 개인 한 라운드 최소타를 치고 선두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PGA 웨스트의 2개 코스에서 나뉘어 열린다. 니클라우스..

PGA 2021.01.22

2021 PGA 투어 소니 오픈 우승 케빈 나

2021 PGA 투어 소니 오픈 최종 소식 ( 우승 케빈 나 )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최종순위 순위 선수(국적) 언더파 비고 1 케빈 나(미국) -21 우승 2 크리스 커크(미국) 호아킨 니만(칠레) -20 4 웨브 심프슨(미국) 마크 리슈먼(호주) 브렌던 스틸(미국) -19 7 패턴 키자이어(미국) 콜린 모리카와(미국) 빌리 호셜(미국) 대니얼 버거(미국) -18 T19 이경훈(한국) -15 T25 김시우(한국) -14 T56 임성재(한국) -9 71 최경주(한국) -5 ※ T는 공동 순위. 재미교포 케빈 나(38)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5승을 달성했다. 케빈 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드)에서 열린 소니오픈(총상..

PGA 2021.01.18

2021 PGA 투어 소니오픈 3라운드 김시우 공동 23위

2021 PGA 투어 소니오픈 3라운드 소식 재미교포 케빈 나(38)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660만 달러) 셋째 날 9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통산 5승을 정조준했다. 케빈 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소니오픈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쓸어 담아 9언더파 61타를 쳤다. 중간합계 16언더파 194타를 기록, 호아킨 니만(칠레)과 공동 2위에 오른 케빈 나는 마찬가지로 이날 9타를 줄여 단독 선두로 올라선 브렌던 스틸(미국·18언더파 192타)을 두 타 차로 추격했다. 2019년 10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까지 PGA 투어 통산 4승을 보유한 케빈 나는 약 1년 3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할 기회를..

PGA 2021.01.17

2021 PGA 투어 소니오픈 2라운드 최경주 공동 15위

2021 PGA 투어 소니오픈 2라운드 소식 최경주(51)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 둘째 날 5언더파를 치고 공동 15위로 올라섰다. 최경주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 잡아 5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2타, 공동 15위에 오른 최경주는 단독 선두 닉 테일러(캐나다·12언더파 128타)를 4타 차로 뒤쫓고 있다. 첫 홀인 10번 홀(파4)에서 약 4m 버디를 잡은 최경주는 14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1번 홀(파4)에서는 15m 장거리 버디 퍼트를 넣었다. 이후 7번 홀(파3)과 9번 홀(파5) 버디로 기분 좋게 라운드를 마감했다. 최경주는 2020-2021시즌 들어 4개..

PGA 2021.01.16

2021 PGA 투어 소니오픈 1라운드 김시우 공동 4위

2021 PGA 투어 소니오픈 1라운드 소식 두 달 동안 샷을 가다듬은 김시우(26)가 새해 들어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선두권에 올랐다. 김시우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8언더파를 친 공동선두 3명에 2타차 공동 4위에 오른 김시우는 우승 경쟁에 뛰어들 든든한 발판을 마련했다. 김시우는 지난해 11월 16일 마스터스를 공동 34위로 마친 뒤 두 달가량 휴식과 훈련을 병행하며 2021년을 대비했다. 지난 시즌이 11월까지 이어진 바람에 휴식이 필요하다고 보고 한국에서 4주를 보낸 김시우는 이후 텍사스주 댈러스의 미국 집에서 2주 동안 열심히 훈련했다...

PGA 2021.01.15

2021 PGA 투어 소니 오픈 프리뷰

2021 PGA 투어 소니 오픈 프리뷰 일시 및 장소 : 1월 14일 ~ 17일, 와이알레이 컨트리 클럽 임성재(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660만달러)에서 통산 2승에 도전한다. 임성재는 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드)에서 열리는 소니오픈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2021년 들어 두 번째로 열리는 PGA 투어 대회다. 임성재는 지난 11일 끝난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공동 5위에 오르며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2020년 투어 대회 우승자와 2019-2020시즌 투어 챔피언십 출전자 등 42명만 출전한 일종의 '왕중왕전'이었다. 임성재는 새해 첫 대회에서 끌어 올린 자신감을 소니오픈..

PGA 2021.01.12

제84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임성재 공동 2위

제84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소식 ( 우승 더스틴 존슨, 임성재 공동 2위 )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 사상 최초로 20언더파 우승을 달성했다. 존슨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475야드)에서 열린 제84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천150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존슨은 생애 처음으로 마스터스 챔피언에게 주는 '그린 재킷'의 주인공이 됐다. 우승 상금은 207만달러(약 23억원)다. 마스터스 사상 최저타 우승 종전 기록은 1997년 타이거 우즈, 2015년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가 세운 18언..

PGA 2020.11.16

제84회 마스터스 2라운드 임성재 공동 5위

제84회 마스터스 2라운드 소식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 임성재(22)가 처음으로 출전한 '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 둘째 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임성재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475야드)에서 열린 제84회 마스터스 이틀째 2라운드까지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 공동 5위에 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처음으로 11월에 개최된 올해 마스터스는 기존 개최 시기인 4월보다 해가 짧아진데다 첫날 기상 악화로 3시간가량 중단되며 일정 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임성재도 첫날 1라운드 7개 홀까지만 소화한 뒤 한국시간 13일 밤부터 11개 홀을 마저 치렀고, 14일 0시 47분부터 2라운드를 이어..

PGA 2020.11.14

제84회 마스터스 1라운드 소식

제84회 마스터스 1라운드 소식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 첫날 깔끔한 라운드로 타이틀 방어 도전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우즈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475야드)에서 열린 제84회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처음으로 11월에 펼쳐지는 마스터스 첫날 경기가 비와 번개 예보 등으로 3시간가량 중단됐다가 재개돼 일몰까지 44명이 1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우즈는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 선두로 나선 폴 케이시(잉글랜드·7언더파 65타)와는 3타 차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따르면 이날 우즈가 적어낸..

PGA 2020.11.13

2021 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3라운드 김시우 공동 9위

2021 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3라운드 소식 김시우(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총상금 700만달러) 3라운드에서 8타를 줄이는 맹타에 힘입어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김시우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7천24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 담아 8언더파 63타를 쳤다. 사흘간 합계 16언더파 197타를 친 김시우는 재미교포 제임스 한(39) 등과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6년 8월 윈덤 챔피언십, 2017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PGA 투어 통산 2승을 보유한 김시우는 이번 2020-2021시즌엔 3개 대회에 출전, 지난주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의 공동 37위..

PGA 20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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