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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422

2024년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1라운드 소식

2024년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1라운드 소식 공동 선두 테일러 무어 윌슨 퍼 이경훈 김성현 공동 17위 김시우 공동 35위 이경훈(32)과 김성현(25)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에서 큰 위기 없이 공동 17위(2언더파 68타)로 출발했다. 이경훈은 대회 1라운드에서 10번홀(파4)부터 시작해 후반 7번홀(파3)까지 16개 홀에서 파를 기록했다. 8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낚았다. 어프로치 샷을 홀 가까이로 보내 0.56m 버디로 연결했다. 바로 9번홀(파3)에서는 9.45m 먼 거리 버디 퍼트를 집어넣어 2연속 버디로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김성현은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었다. 10번홀(파4) 7.4m 버디로 기분 좋게 시작한 뒤, 페어웨이와 ..

PGA 2024.03.29

2024년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프리뷰

2024년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프리뷰 일시 : 3월 28일 ~ 3월 31일 장소 :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메모리얼 파크 골프 코스(파70) 한국 출전 선수: 김시우, 이경훈, 김성현, 강성훈 등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10만 달러)이 28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시우, 이경훈, 김성현, 강성훈이 출전한다. 김시우와 이경훈은 PGA닷컴이 선정한 이 대회 파워 랭킹 6위, 11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지난 18일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몰아쳐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 시즌 첫 톱10이다. 김시우는 2024시즌 그린 적중률 12위(71.60%)를 달릴 정..

PGA 2024.03.26

2024년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우승 피터 맬너티

2024년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피터 맬너티 공동 9위 이경훈 피터 맬너티(미국)는 9년 만에 생애 두 번째 우승을 따내는 감격을 누렸다. 이날 맬너티는 4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캐머런 영(미국)을 2타차로 따돌렸다. 맬너티는 2015년 샌더스 팜스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이후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지금까지 메이저대회에는 딱 세 번밖에 출전하지 못했고 마스터스는 한 번도 나가보지 못했던 맬너티는 이번 우승으로 받는 상금 151만 2천 달러 못지않게 마스터스 출전권을 반겼다. 맬너티는 올해 LIV 골프와 합병 협상 등 현안이 많은 PGA 투어 정책이사회 이사를 맡아 경기에 집중하기 어려웠지만 이를 극복해 이번 우승이 더 뜻깊었다. 그는 이 대회 ..

PGA 2024.03.25

2024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김시우 공동 6위

2024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스코티 셰플러 김시우 공동 6위 김시우는 18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몰아쳤다. 4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시우는 3, 4라운드 36홀에서 12타를 줄였다. 임성재는 공동 31위(7언더파 281타)에 그쳤다.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50주년을 맞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 5의 메이저 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대역전을 펼치며 사상 첫 2연패를 달성했다. 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셰플러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6개를 잡는 완벽한 플레이로 8타를 줄이고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

PGA 2024.03.18

2024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2024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선두 잰더 쇼플리 김시우 공동 24위 김시우는 17일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사흘 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공동 24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공동 9위 선수들과 3타 차이로 마지막 날 타수를 좀 더 줄이면 '톱10' 진입은 충분히 바라볼 수 있는 순위다. 김시우는 이 대회에서 2017년 역대 최연소 나이(21세)로 우승한 인연이 있다. 잰더 쇼플리(미국)가 단독 1위에 나섰다. 쇼플리는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골라내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사흘 합계 17언더파 199타를 친 쇼플리는 2위 윈덤 클라크(미국)에게 1타 앞선 단독 1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

PGA 2024.03.17

2024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 선두 윈덤 클라크

2024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선두 윈덤 클라크 김시우 공동 34위 윈덤 클라크(미국)가 연이틀 선두를 달렸다. 클라크는 16일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전날 1라운드에서도 7언더파를 써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잰더 쇼플리(미국)와 공동 선두에 올랐던 클라크는 중간 합계 14언더파 130타로 단독 선두가 됐다. 공동 2위 쇼플리, 닉 테일러(캐나다·이상 10언더파 134타)와는 4타 차다. 이날 일몰까지 2명의 선수가 2라운드를 마치지 못해 다음날 잔여 경기를 치러야 하지만, 중하위권 선수들이라 2라운드 종료를 기준으로도 클라크는 선두를 지킨다. 클라크에게 5타 뒤진 공동 4위(9언더파 135타)엔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

PGA 2024.03.16

2024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2024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선두 로리 매킬로이, 잰더 쇼플리, 윈덤 클라크 안병훈 공동 22위 김시우 임성재 공동 37위 안병훈은 15일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버디 2개를 묶어 공동 22위(3언더파 69타)에 올랐다. 공동 선두(7언더파 65타)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잰더 쇼플리, 윈덤 클라크(이상 미국)와 4타 차다. 이날 일몰로 인해 총 9명의 선수가 1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김시우와 임성재는 전반의 부진을 후반에 씻어내며 나란히 공동 37위(2언더파 70타)로 마쳤다. 김시우는 17번 홀(파3) 더블보기에 보기 2개, 버디 1개로 전반을 마쳤으나 후반에는 버디 5개를 몰아쳤다. 임성재도 전반에 버디 2개, 보기 3개를 묶어 오버파를 기록했으나 후반에..

PGA 2024.03.15

2024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프리뷰

2024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3월 14일 ~ 17일 장소 :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 출전 한국 선수 ; 김시우, 안병훈, 임성재, 김주형, 김성현, 이경훈 총 6명 김시우와 안병훈이 이번 주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더 강한 우승 의지를 드러냈다. 김시우와 안병훈 등 6명의 한국 선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에서 개막하는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올해로 창설 50주년을 맞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제5의 메이저대회’라는 별명에서도 알 수 있듯 PGA투어에서 가장 많은 상금이 걸려있는 대회다. 이 때문에 PGA투어가 특급대회 제도를 도입하기 이전..

PGA 2024.03.13

2024년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우승 스코티 셰플러

2024년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최종 소식 우승 스코티 셰플러 안병훈 8위 , 임성재 18위 셰플러는 11일 대회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정상에 섰다. 지난해 3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1년 만에 PGA 투어 통산 7승째를 달성한 그는 400만 달러(약 52억 6500만 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2위 윈덤 클라크와(10언더파)는 5타 차로 2012년 타이거 우즈(이상 미국) 이후 이 대회 최다 타수 차 우승이다. 윌 잴러토리스와 러셀 헨리(이상 미국)가 7언더파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세계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4타를 잃어 전날 공동 8위에서 공동 21위(1언더파 287타)로 내려앉았다. 한국 선수 중에는 안병훈이 4언더파..

PGA 2024.03.11

2024년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안병훈 공동 10위

2024년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소식 선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셰인 라우리(아일랜드), 스코티 셰플러, 러셀 헨리, 브라이언 하먼, 윈덤 클라크 (미국) 안병훈 공동 10위 임성재 공동 17위 안병훈은 9일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저스틴 토머스(미국),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등과 함께 공동 10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선두권에는 공동 1위만 6명인 혼전 양상이 펼쳐졌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셰인 라우리(아일랜드), 스코티 셰플러, 러셀 헨리, 브라이언 하먼, 윈덤 클라크(이상 미국)가 나란히 7언더파 137타로 공동 선두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다. 윌 잴러토리스(미국)..

PGA 20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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