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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422

2024년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1라운드 김시우 공동 4위

2024년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1라운드 소식 선두 토마스 데트리 김시우 공동 4위 김시우는 2일 AT&T 페블비치 프로암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때렸다. 스파이글래스 힐 코스에서 9언더파를 몰아쳐 선두에 나선 토마스 데트리(벨기에)에 3타 뒤진 공동 4위에 포진한 김시우는 이번 시즌 첫 우승까지 바라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김성현은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29위에 올랐다.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1라운드에 나선 김주형과 스파이글래스 힐 코스에서 경기한 안병훈은 나란히 1언더파 71타로 공동 39위에 머물렀다. 임성재는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이븐파 72타에 그쳐 공동 50위로 밀렸다.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스파이글래스 힐 코스에서 8언더파..

PGA 2024.02.02

2024년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우승 마티유 파봉

2024년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최종 소식 우승 마티유 파봉 파봉은 28일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쳐 역전 우승했다. 프랑스 출신 선수가 PGA 투어에서 우승한 것은 파봉이 처음이다. 공동 2위로 출발해 역전 우승을 차지한 파봉은 상금 162만달러(약 21억6000만원)을 획득하며 새로운 도전에 성공했다. 우승으로 획득한 상금은 지금까지 투어 활동하며 벌어온 469만1188유로(약 68억1500만원)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큰돈이다. 또 10년 전 프로 대회에서 처음 우승했을 때 받은 상금 840만원보다 약 26배 많다. 김성현은 최종 합계 2언더파 286타, 공동 50위로 대회를 마쳤다.

PGA 2024.01.29

2024년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 닉 던랩

2024년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최종 소식 우승 닉 던랩 미국 앨라배마대 2학년 던랩은 이날 끝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최종 라운드에서 크리스티안 베자위덴하우트(남아프리카공화국)의 추격을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PGA 투어 대회에서 아마추어 선수가 우승한 것은 1991년 투손 오픈 챔피언 필 미컬슨(미국) 이후 33년 만이다. 던랩은 또 PGA 투어에서 두 번째로 어린 우승자라는 기록도 세웠다. 역대 최연소 우승자는 2013년 19세의 나이로 존 디어 클래식에서 우승한 조던 스피스(미국)다. 우승 스코어인 29언더파 259타는 2014년 패트릭 리드가 세운 28언더파를 갈아치운 이 대회 최저타 기록이기도 하다. 김시우는 15번 홀까지 5타를 줄이며 시즌 첫 톱10 진입을 바라봤다. 하지만 ..

PGA 2024.01.23

2024년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라운드 김시우 공동 5위

2024년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라운드 소식 선두 닉 던랩 김시우 공동 5위 김시우는 21일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4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20언더파 196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1라운드부터 사흘 연속 공동 5위 자리를 지켰다. 임성재는 이날 라킨타 컨트리클럽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를 묶어 7타를 줄이고 공동 12위(18언더파 198타)에 올랐다. 전날 공동 3위였던 이경훈은 버디 2개에 더블보기 2개를 쏟아내고 공동 57위(13언더파 203타)로 추락하는 쓴맛을 봤다. 스무살 아마추어 닉 던랩(미국)은 이날 이글 1개에 버디 10개를 몰아쳐 12언더파 60타를 기록, 단독 1위(27언더파 189타)를 달렸다. PGA투어닷컴에 따르면 던랩은 PGA..

PGA 2024.01.21

2024년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라운드 소식

2024년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라운드 소식 선두 샘 번스 이경훈 공동 3위, 김시우 공동 5위 이경훈은 20일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1개로 막아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129타를 친 이경훈은 닉 던랩(미국)과 함께 공동 3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샘 번스(미국)가 17언더파 127타로 단독 1위에 올랐고, 교포 선수 마이클 김(미국)이 1타 차 단독 2위다. 2021년 이 대회 챔피언 김시우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로 호조를 보였다. 14언더파 130타인 김시우는 공동 5위에 올라 3년 만에 패권 탈환 가능성을 열어뒀다. 단독 2위 마이클 김 외에도 교포 선수들이 상위권에 진출했다. 김찬(미국)과 이민우..

PGA 2024.01.20

2024년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라운드 김시우 공동 5위

2024년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라운드 소식 선두 잭 존슨, 알렉스 노렌 김시우 공동 5위 김시우는 19일 대회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쳤다. 10언더파 62타를 때린 잭 존슨(미국)과 알렉스 노렌(스웨덴)에 2타 뒤진 김시우는 공동 5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2021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김시우는 정상 복귀에 파란불을 켠 셈이다. 이날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시우는 4번 홀부터 9번 홀까지 6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폭발력을 선보였다. 이경훈도 라킨타 컨트리클럽에서 7언더파 65타를 적어내 공동 15위에 올랐다.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첫날을 보낸 임성재는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23위에 자리 잡았다. 김성현은 가장 까다로운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에서 4타를 ..

PGA 2024.01.19

2024년 PGA 투어 소니 오픈 우승 머레이

2024년 PGA 투어 소니 오픈 최종 소식 우승 머레이 준우승 안병훈 안병훈은 15일 PGA 투어 소니 오픈 마지막 날 다른 2명의 선수와 연장전까지 벌인 접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안병훈은 2016년부터 PGA 투어 정상의 문을 두드렸지만, 준우승 횟수를 5회로 늘렸다. 하지만 2024시즌 개막전인 더 센트리 단독 4위에 이어 다시 톱5 안에 드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레이슨 머레이(미국)는 연장전에서 12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해 PGA 통산 두 번째 우승컵을 차지하며 상금 149만4천 달러(약 19억3천만원)를 받았다. 이경훈과 김성현은 나란히 합계 9언더파 271타를 적어내 공동 30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김시우는 합계 언더파 272타로 공동 42위에 자리했다.

PGA 2024.01.15

2024년 PGA 투어 소니 오픈 3라운드 안병훈 공동 4위

2024년 PGA 투어 소니 오픈 3라운드 소식 선두 브래들리, 머레이 안병훈 공동 4위 안병훈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2라운드까지 9언더파로 공동 선두였던 안병훈은 중간 합계 11언더파 199타를 기록, 공동 4위에 올랐다. 선두에선 내려왔으나 안병훈은 이날 공동 선두가 된 키건 브래들리, 그레이슨 머레이(이상 미국·14언더파 196타)와 3타 차로,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위치다. 김성현이 이날 4타를 줄여 공동 13위(9언더파 201타)로 도약했고, 이경훈도 4언더파를 치며 전날보다 20계단 넘게 뛰어오른 공동 31위(7언더파 203타)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

PGA 2024.01.14

2024년 PGA 투어 소니 오픈 2라운드 안병훈 공동 선두

2024년 PGA 투어 소니 오픈 2라운드 소식 안병훈 공동 선두 김성현, 김시우 공동 26위 안병훈은 13일 PGA 투어 소니오픈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로 6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칼 위안(중국), 오스틴 에크로트(미국)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 크리스 커크, 벤 그리핀, 스튜어트 싱크, 키스 미첼, 테일러 몽고메리(이상 미국), 캠 데이비스(호주) 등 10명의 2위 그룹과 한 타 차다. 김성현은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 전날보다 66계단 상승한 공동 26위(5언더파 135타)에 올랐다.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는 김시우는 9번 홀(파5)에서 7.1m짜리 이글 퍼트를 낚고 버디 2개를 보태 4타를 줄였다. 김성현과 같은 공동 26위다. 이경훈은 이..

PGA 2024.01.13

2024년 PGA 투어 소니오픈 1라운드 소식

2024년 PGA 투어 소니오픈 1라운드 소식 선두 카메론 데이비스 6언더파 안병훈 공동 16위 3언더파 김시우 공동 47위 1언더파 안병훈은 12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 공동 16위로 첫날 경기를 마친 안병훈은 8언더파로 단독 1위에 나선 카메론 데이비스(호주)와는 5타 차이다. 선두 데이비스에 이어 테일러 몽고메리(미국)가 6언더파로 2타 차 단독 2위에 올랐다. 에런 라이(잉글랜드)와 오스틴 에크로트, 웨브 심프슨(이상 미국), 슈테판 예거(독일)가 나란히 5언더파, 공동 3위다. 지난주 2024시즌 개막전 챔피언 크리스 커크(미국)는 4언더파 66타..

PGA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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