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1라운드 소식 선두 토마스 데트리 김시우 공동 4위 김시우는 2일 AT&T 페블비치 프로암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때렸다. 스파이글래스 힐 코스에서 9언더파를 몰아쳐 선두에 나선 토마스 데트리(벨기에)에 3타 뒤진 공동 4위에 포진한 김시우는 이번 시즌 첫 우승까지 바라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김성현은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29위에 올랐다.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1라운드에 나선 김주형과 스파이글래스 힐 코스에서 경기한 안병훈은 나란히 1언더파 71타로 공동 39위에 머물렀다. 임성재는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이븐파 72타에 그쳐 공동 50위로 밀렸다.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스파이글래스 힐 코스에서 8언더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