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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우승 스코티 셰플러

토털 컨설턴트 2024. 3.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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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최종 소식

우승 스코티 셰플러

안병훈 8위 , 임성재 18위


셰플러는 11일 대회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정상에 섰다. 지난해 3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1년 만에 PGA 투어 통산 7승째를 달성한 그는 400만 달러(약 52억 6500만 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2위 윈덤 클라크와(10언더파)는 5타 차로 2012년 타이거 우즈(이상 미국) 이후 이 대회 최다 타수 차 우승이다.

윌 잴러토리스와 러셀 헨리(이상 미국)가 7언더파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세계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4타를 잃어 전날 공동 8위에서 공동 21위(1언더파 287타)로 내려앉았다.

한국 선수 중에는 안병훈이 4언더파 공동 8위로 최고 순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이날만 4타를 줄여 올 시즌 3번째 톱 10에 입상하며 페덱스컵 랭킹 5위로 올라섰다. 임성재는 2타를 잃어 2언더파 공동 18위, 김시우는 1오버파 공동 30위에 자리했다. 김주형은 6오버파 공동 52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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