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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6

2024~2025시즌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흥국생명 11연승 행진

흥국생명 '투트쿠+김연경 33득점' 페퍼 돌풍 잠재우며, 3대0 셧아웃 완승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창단 처음으로 개막 11연승을 달리며 독주 체제를 굳혔다. 흥국생명은 1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5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의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2, 25-23, 25-18)으로 승리했다. 지난달 28일 GS칼텍스전에선 1·2세트 연속 교체 출전하며 부상 관리에 나섰던 외국인 선수 투트쿠 부르주 유즈겡크가 제 컨디션을 회복하며 20득점, 공격 성공률 56.67%로 펄펄 날았다. 에이스 김연경은 13득점, 공격 성공률 54.17%를 기록했다. 흥국생명은 11연승을 거두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승점 32를 기록하며 2위 현대건설(8승 3패·승점 ..

이정후, 내년 시즌 타율 0.294 14홈런 62타점 88득점 13도루 예상

김하성, 타율 0.248 13홈런 55타점 65득점 24도루 예상이정후(25)가 내년 시즌 풀타임을 소화하며 타율 0.300에 가까운 기록을 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미국 야구 통계 전문사이트인 ‘팬그래프닷컴’은 1일 자체 성적 예측 프로그램인 스티머를 활용해 2025시즌 이정후를 포함한 메이저리그 선수의 예상성적을 내놨다.이정후는 2025시즌 14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4 14홈런 62타점 88득점 13도루 출루율 0.351 장타율 0.438 OPS(출루율+장타율) 0.789, 대체 선수 대비 승리기여도(WAR) 3.9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올해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300만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액수로 계약한 이정후는 지난 5월 중순 신시내티 레즈전 홈경기 수비 중 펜스에 왼쪽 어깨를 강..

이정후 2024.12.01

2025 ISPS 한다 호주 오픈 우승 신지애

우승 신지애, 글로벌 통산 65승 금자탑3위 양효진베테랑 신지애(36)가 세계여자 프로골프에서 통산 65승을 달성했다.세계랭킹 29위 신지애는 1일 호주 멜버른의 킹스턴 히스GC(파73)에서 열린 호주여자프로골프(WPGA) 투어 ISPS한다 호주오픈(총상금 170만 호주달러) 여자부 최종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4개, 보기 4개, 더블 보기 1개로 3타를 줄이고 합계 17언더파 274타를 기록, 대회 3연패를 노리던 애슐리 부하이(남아공)을 2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27만 호주 달러(약 2억 4500만원)다.2개 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3라운드까지 14언더파 204타를 쳐 홈 코스의 해나 그린(호주)에 2타 앞선 선두로 출발한 신지애는 첫홀(파5) 버디 이후 2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했..

골프/골프일반 2024.12.01

2024 리얼글러브 어워드 김도영, 프로야구 선수·팬이 뽑은 '최고의 선수'

김도영, 선수협 시상식서 올해의 선수상·팬스 초이스 독식선발투수 양현종, 2루수 김선빈, 유격수 박찬호 수상 박찬호·김선빈 '베스트 키스톤'김도영(21·KIA 타이거즈)이 '선수와 팬이 뽑은 2024년 KBO리그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는 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2024 컴투스프로야구 리얼글러브 시상식'을 열었다.이날도 주인공은 김도영이었다.선수협은 지난 달 11일부터 13일까지 프로야구 선수 82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했다.또한, 팬들에게 투표에 참여할 기회도 줬다.동료들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선수는 김도영이었다.팬들도 김도영에게 가장 높은 지지를 보냈다.김도영은 동료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과 팬 투표로 선정한 '팬스 초이스'를 모두 수..

KIA 타이거즈 2024.12.01

V13 초석 다진 마무리캠프 종료

신인들 존재감 ‘뿜뿜’한국시리즈 불패의 신화를 이어간 KIA 타이거즈가 2024 오키나와 마무리캠프를 알차게 마쳤다. 지난 11월4일부터 28일까지 나흘 간격의 맹훈련을 펼쳤다. 12번째 우승에 자만하지 않고 2025시즌에도 정상 수성을 하겠다는 의지였다. 베테랑 황대인이 초반 팔부상으로 귀국한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훈련을 완주했고 그만큼 내년 시즌의 기대치도 높아졌다.이번 마무리 훈련에서는 2025 신인들이 두드러진 모습을 보여주어 이범호 감독과 코치진을 흡족하게 했다. 투수 김태형(1라운드), 양수호(4라운드), 최건희(6라운드), 나연우(7라운드)와 내야수 엄준현(9라운드), 외야수 박재현(3라운드), 박헌(11라운드) 등 7명이 참가했다. 스카우트들이 각고의 노력으로 신인지명 회의에서 엄선한 타이..

KIA 타이거즈 2024.12.01

2024-25 독일 분데스리가 12라운드 뮌헨, 도르트문트와의 ‘데어 클라시커’ 1-1 무승부

'발목 부상에 출혈까지’ 김민재, 80분 소화 ‘고군분투’발목 부상을 안고 뛴 김민재(28)가 수비 과정에서 상대 선수에게 가격을 당하며 눈썹 쪽에 출혈이 발생하기까지 했다. 김민재는 80분을 소화한 뒤 경기를 마쳤다. 바이에른 뮌헨은 자말 무시알라의 극적인 동점골에 힘입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데어 클라시커’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뮌헨은 1일 오전 2시 30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24-25 독일 분데스리가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도르트문트와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뮌헨은 9승 3무(승점 30점)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 자리와 함께 12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마누엘 노이어가 골문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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