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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423

2024년 PGA 투어 RBC 헤리티지 3라운드 스코티 셰플러 단독선두

2024년 PGA 투어 RBC 헤리티지 3라운드 소식 스코티 셰플러 단독선두 김시우·김주형 공동 17위 안병훈·임성재 공동 25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2주 연속 우승 기회를 잡았다. 셰플러는 21일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로 8언더파 63타를 쳤다. 중간 합계 16언더파 197타를 기록한 셰플러는 2위 젭 스트라카 (오스트리아)를 한 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날 셰플러는 드라이브 정확도 71.43%(10/14), 그린 적중률 83.33%(15/18)의 안정적인 샷감을 선보이며 노 보기 라운드를 만들었다. 세계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공동 12위(10언더파 203타)를 유지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시우와 김주형이 나란히 공동 17위(9언더파 204타)를 달렸다. ..

PGA 2024.04.21

2024년 PGA 투어 RBC 헤리티지 2라운드 안병훈 공동 10위

2024년 PGA 투어 RBC 헤리티지 2라운드 소식 공동 선두 톰 호기, 콜린 모리카와, J.T. 포스턴, 셉 스트라카 안병훈 공동 10위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특급 대회 RBC 헤리티지 둘째 날 상위권에 진입했다. 안병훈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3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이틀 동안 8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안병훈은 11언더파 131타를 친 콜린 모리카와(미국) 등 4명의 공동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10위로 뛰어올랐다. 페어웨이 안착률 71%에 그린 적중률을 94%까지 끌어올렸고, 그린 적중시 퍼트 수도 1.77개로 그리 나쁘지 않았다. 김주형과 임성재..

PGA 2024.04.20

2024년 PGA 투어 RBC 헤리티지 1라운드 안병훈 임성재 김시우 공동 17위

2024년 PGA 투어 RBC 헤리티지 1라운드 소식 선두 J.T. 포스턴 안병훈 임성재 김시우 공동 17위 안병훈과 임성재, 김시우가 PGA 투어 특급 대회 RBC 헤리티지 첫날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안병훈과 임성재, 김시우는 19일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3언더파 68타를 쳤다. 8언더파를 친 선두 J.T. 포스턴(미국)에 5타 뒤진 셋은 공동 17위에 자리 잡았다. 김주형은 2언더파 69타를 쳤다. 마스터스에서 시즌 3승을 거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2언더파 69타로 무난하게 첫날을 마쳤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4언더파 67타로 우승 경쟁에 뛰어들 디딤돌을 놨다. 디펜딩 챔피언인 맷 피츠패트릭 (잉글랜드)은 1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PGA 2024.04.19

2024년 PGA 투어 RBC 헤리티지 프리뷰

2024년 PGA 투어 RBC 헤리티지 프리뷰 일시 : 4월 18일 ~ 21일 장소 :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 (파71·7천213야드) 출전 한국 선수 : 안병훈, 김시우, 김주형, 임성재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8일 막을 올리는 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2천만 달러)에 출전한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 (파71·7천213야드)에서 열리는 RBC 헤리티지는 올해 PGA 투어의 다섯 번째 시그니처 대회다.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는 역시 15일 끝난 마스터스 챔피언이자 세계 랭킹 1위 셰플러다. 셰플러는 최근 출전한 4개 대회에서 우승 세 번, 준우승 한 번의 압도적..

PGA 2024.04.17

2024년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 스코티 셰플러

2024년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 소식 우승 스코티 셰플러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두 번째 마스터스 정상에 오르며 PGA 투어에 '셰플러 시대'를 활짝 열어젖혔다. 셰플러는 15일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2022년에 이어 두 번째 마스터스 정상에 오른 셰플러는 이번 시즌 벌써 3개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는 메이저대회 우승 두 번을 모두 마스터스에서 따냈다. 셰플러는 마스터스에 5번 출전해 2번 우승했다. 마스터스에 3번 출전해서 2번 우승했던 호턴 스미스(미국)만 셰플러를 앞섰다. 2022년부터 최근 3년 동안은 우승 2번을 포함해 모두 10위 이내에 진입했다. PGA 투어 통산 9승째를 ..

PGA 2024.04.15

2024년 제88회 마스터스 3라운드 안병훈 공동 9위

2024년 제88회 마스터스 3라운드 소식 선두 스코티 셰플러 안병훈 공동 9위 안병훈은 13일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꾼 뒤 1~3라운드 합계 1언더파 215타를 기록해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캐머런 스미스(호주), 캐머런 영(미국) 등과 같은 순위다. 전날 공동 8위에서 한 계단 하락했지만 안병훈은 생애 첫 메이저 대회 톱10 가능성을 높였다. 전날 6언더파 공동 선두였던 셰플러는 이날 중반까지 2타를 잃고 고전했으나 13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반전에 성공했다. 셰플러는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선두에 나섰다. 모리카와는 전반에만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이고 나서 후반에는 모두 파 세이브에 성공했다. 모리카와는 PGA챔피언십과 디오..

PGA 2024.04.14

2024년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 안병훈 공동 8위

2024년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 소식 공동 선두 스코티 셰플러, 브라이슨 디섐보, 맥스 호마 안병훈 공동 8위 안병훈은 13일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악천후로 경기 시작이 예정보다 2시간 넘게 늦어져 많은 선수가 1라운드를 완주하지 못한 전날 2언더파 70타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던 안병훈은 2라운드까지 중간 합계 1언더파 143타로 캐머런 스미스(호주) 등과 공동 8위에 올랐다. 공동 선두 스코티 셰플러, 브라이슨 디섐보, 맥스 호마(이상 미국·6언더파 138타)와는 5타 차라 우승 도전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다. 우승과 한 번의 준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 온 세계랭킹 1위 셰플러는 2라운드 이븐파를 치며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디섐보는 2..

PGA 2024.04.13

타이거 우즈 24회 연속 마스터스 컷 통과

타이거 우즈 24회 연속 마스터스 컷 통과 소식 역대 최다 신기록 타이거 우즈(미국)가 '명인 열전' 마스터스에서 24회 연속 컷 통과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우즈는 13일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둘째 날 2라운드까지 중간합계 1오버파 145타를 쳐 20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로써 우즈는 1997년을 시작으로 자신이 참가한 24개 대회 연속 마스터스 컷 통과에 성공했다. 1995년부터 마스터스에 참가한 우즈가 마스터스에서 컷 탈락한 건 1996년이 마지막이었다. 이후 출전한 24번의 마스터스에선 모두 컷을 통과했다. 이 중 1997년부터 2001, 2002, 2005, 2019년까지 총 5차례 정상에 올랐다. 이전까지 23회 연속 컷 통과로 게리 플레이어(남아프리카공화국), 프레드 커플스(미국)..

PGA 2024.04.13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 브라이슨 디섐보 단독 선두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 소식 선두 브라이슨 디섐보 안병훈 2언더파, 김주형 이븐파, 김시우 2오버파, 임성재 3오버파 안병훈은 12일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5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7언더파로 단독 1위에 오른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는 5타 차이다. 1라운드 경기는 악천후로 인해 경기 시작이 예정보다 2시간 30분 늦어져 출전 선수 89명 가운데 27명이 18홀을 완주하지 못했다. 2020년 US오픈에서 우승한 디섐보는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1타 차 단독 1위에 나섰다. 첫날부터 PGA 투어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선수들의 자존심 싸움이 시작됐다. 세계 랭킹 1위인 PGA 투어의 선두 주자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

PGA 2024.04.12

2024년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우승 슈테판 예거

2024년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최종 소식 우승 슈테판 예거 김시우 공동 17위 이경훈 공동 31위 김성현 공동 45위 슈테판 예거(독일)가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저지했다. 예거는 1일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68타로 정상에 올랐다. 예거는 오는 11일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출전권과 이번 시즌 남아있는 4개의 특급 대회 출전권도 함께 얻었다. 예거와 4라운드 공동 선두로 출발한 셰플러는 18번 홀(파4) 버디 퍼트를 놓치는 바람에 연장전에 가지 못하고 1타 뒤진 공동 2위(11언더파 269타)에 그쳤다. 알레한드로 토스티(아르헨티나)도 한때 공동 선두에 오르며 첫 우승을 노렸지만 18번 홀에서 보..

PGA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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