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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422

[ 2024년 PGA TOUR ] 더 센트리 우승 크리스 커크

[ 2024년 PGA TOUR ] 더 센트리 치종 소식 우승 크리스 커크 안병훈 4위, 임성재 5위 김시우 25위, 김주형 45위 [ 임성재 : 한 대회(72홀) 최다 버디 34개로 신기록 작성 ] 커크는 지난해 2월 혼다 클래식 이후 10개월여 만에 트로피를 추가하며 PGA 투어 통산 6번째 우승을 수확했다. 우승 상금은 360만 달러(약 47억3천만원)다. 치열한 우승 경쟁이 이어진 이날 커크는 2개 조 앞에서 경기하던 사히스 시갈라(미국)와 공동 선두이던 17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75㎝가량에 바짝 붙여 버디를 낚아 승기를 잡았다. 시갈라는 한 타 차 준우승(28언더파 264타)에 만족해야 했고, 조던 스피스(미국)가 3위(27언더파 265타)에 올랐다. 임성재는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PGA 2024.01.08

24년 PAG 투어 더 센트리 3라운드 소식

24년 PAG 투어 더 센트리 3라운드 소식 선두 크리스 커크 안병훈 공동 3위 안병훈은 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더 센트리(총상금 2천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19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잰더 쇼플리,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와 공동 3위에 올랐다. 1라운드 공동 19위(5언더파 68타)에서 2라운드 공동 5위(14언더파 132타)로 도약한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단독 선두인 크리스 커크(21언더파 198타)와는 두 타 차, 2위 악샤이 바티아(20언더파 199타·이상 미국)와는 한 타 차다. 전날까지 공동 2위를 달리던 임성재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4개, 더블보기 ..

PGA 2024.01.07

2024년 PGA 투어 더 센트리 2라운드 소식

2024년 PGA 투어 더 센트리 2라운드 소식 선두 스코티 셰플러 임성재 공동 2위 안병훈 공동 5위 임성재는 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플랜테이션 코스(73)에서 열린 더 센트리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7언더파 66타를 쳤다. 1,2라운드 합계 15언더파 131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티럴 해턴(잉글랜드), 브렌던 토드(미국)와 함께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하루 동안 9타를 줄여 중간 합계 16언더파 130타로 단독 선두로 나섰다. 2위 그룹과는 1타 차이다. 안병훈은 18번홀(파5) 이글에 힘입어 9타를 줄이며 공동 5위(중간 합계 14언더파 132타)로 뛰어 올랐다. 18번홀에서 드라이버로 369야드를 날린 안병훈은 두 번째 샷을..

PGA 2024.01.06

2024년 PGA 투어 더 센트리 1라운드 임성재 공동 2위

2024년 PGA 투어 더 센트리 1라운드 소식 선두 시갈라 임성재 공동 2위 김주형 안병훈 공동 19위 임성재는 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 1라운드에서 '버디 머신'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버디 9개를 뽑아내고 보기 1개를 적어냈다. 8언더파 65타를 친 임성재는 사히스 시갈라(미국·9언더파 64타)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임성재를 포함한 5명의 공동 2위 그룹에는 지난 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챔피언 빅토로 호블란(노르웨이), 전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 콜린 모리카와(미국),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가 포진했다. 김주형도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9위로 출발했다. 안..

PGA 2024.01.05

2023년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승 김주형

2023년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최종 소식 우승 김주형 김주형(2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처음으로 타이틀을 방어하고 통산 3승을 쌓았다. 김주형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84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20언더파 264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이 대회 2연패와 투어 3승째를 수확했다. 우승 상금은 151만2천달러(약 20억5천만원)다. 한편 이경훈은 이날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기록, 공동 7위(17언더파 267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경훈은 한때 12번 홀(파4) 버디로 공동 2위에 오르기도 ..

PGA 2023.10.16

2023년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3라운드 김주형 공동 선두

2023년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3라운드 소식 김주형 공동 선두 이경훈 공동 4위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생애 첫 타이틀 방어 기회를 잡았다. 김주형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84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9개, 보기 2개를 묶어 9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198타인 김주형은 랜토 그리핀(미국), 애덤 해드윈(캐나다)과 공동 1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3개로 5언더파 66타를 기록, 김주형보다 1타 많은 공동 4위(14언더파 199타)에 올랐다.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 빈스 웨일리(미국)와 공동 4위다. 16일 최종 ..

PGA 2023.10.15

2023년 PGA 투어 포티넷 챔피언십 김성현 준우승

2023년 PGA 투어 포티넷 챔피언십 우승 사히스 시갈라 준우승 김성현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포티넷 챔피언십(총상금 840만 달러)에서 준우승했다. 김성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파72·7천12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김성현은 우승자 사히스 시갈라(미국)에게 2타 뒤진 2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성현은 이날 준우승으로 페덱스컵 랭킹이 83위에서 57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가을 시리즈를 페덱스컵 125위 내에서 마친다면 김성현은 안정적인 2024시즌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더 나아가 51∼60위에 진입한다면 내년 열리는 '특급..

PGA 2023.09.18

2023년 PGA 투어 포티넷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2023년 PGA 투어 포티넷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첫 대회 우승 경쟁에 나섰다. 김성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파72·7천123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포티넷 챔피언십(총상금 84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김성현은 저스틴 토마스(미국), 캠 데이비스(호주)와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 사히스 시갈라와는 2타 차다. 김성현은 2022시즌 PGA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에서 신인상을 받고 2022-2023시즌 PGA 투어에 데뷔했다. 작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 4위가 한 시즌간 출전한 32개 대회에서 거..

PGA 2023.09.17

2023년 PGA 투어 포티넷 챔피언십 2라운드 김성현 공동 선두

2023년 PGA 투어 포티넷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김성현 공동 선두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첫 대회에서 선두로 반환점을 돌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성현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파72·7천123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포티넷 챔피언십(총상금 84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솎아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5언더파 67타를 쳤다. 전날 7언더파를 몰아쳐 2위에 올랐던 김성현은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 사히스 티갈라(미국)와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공동 선두에 한 타 뒤진 3위(11언더파 133타)엔 배상문이 이름을 올렸다. 1라운드 5언더파로 공동 9위였던 그는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6타를 줄이..

PGA 2023.09.16

2023 투어 챔피언십 최종 소식

2023 투어 챔피언십 최종 소식 ( 우승 호블란 )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2022-2023시즌 페덱스컵 챔피언에 올랐다. 호블란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천346야드)에서 열린 투어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로 7언더파 63타를 쳤다. 최종합계 27언더파 261타를 기록한 호블란은 2위 잰더 쇼플리(미국)를 5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해 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챔피언에게 주는 보너스 1천800만 달러(약 238억5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투어 챔피언십은 시즌 성적을 점수로 환산한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30명만 출전하는 시즌 최종전으로, 이 대회 우승자는..

PGA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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