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아진 LIV 골프 관문, Q스쿨 합격자 1명으로 축소 LIV 골프의 퀄리파잉스쿨 격인 프로모션 이벤트를 통해 LIV 골프 진출은 더 어려워졌다. LIV 골프는 프로모션 이벤트 1위에게만 내년 LIV 골프에서 뛸 자격을 주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프로모션 이벤트는 상위 3명에게 LIV 골프에 참여할 수 있게 했지만 합격자를 단 1명으로 줄인 것이다. 지난해 12월 처음 열린 LIV 골프 프로모션 이벤트에는 LIV 골프의 어마어마한 상금을 탐낸 세계 각국 프로 골프 선수들이 몰렸다. 이는 프로모션 이벤트를 통해 LIV 골프에 입성한 선수들의 경기력이 기대 이하인 점을 고려한 조치로 보인다. 작년 프로모션 이벤트에서 1∼3위에 올라 LIV 골프에 진출한 칼레 사모야(핀란드), 고즈마 진이치로(일본),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