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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 108

이정후, 2025년 급성장할 선수 선정

자이언츠: 이정후 CF이정후는 지난 오프시즌 자이언츠의 가장 큰 자유계약선수(FA) 영입 선수였지만, 시즌 종료 후인 5월 오른쪽 어깨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단 37경기에만 출전했습니다. 이정후는 스프링 트레이닝에 전념할 것으로 예상되며, 자이언츠는 여전히 그의 엘리트 컨택 능력 덕분에 역동적인 공격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믿고 있는 센터 필드와 리드오프 자리에 다시 배치해야 합니다. -- 마리아 과르다도Giants: CF Jung Hoo LeeLee was the Giants’ biggest free-agent addition last offseason, but he appeared in only 37 games before suffering a season-ending right shoulder inj..

이정후 2024.12.31

‘후배들과 함께’ 최형우 & 김선빈의 1월 미니캠프

최형우, 이우성 최원준 류지혁과 괌으로김선빈, 박찬호 박정우 한준수와 오키나와행후배들에겐 비활동기간 최고의 동기부여다.10~11월을 끝으로 한 시즌을 끝내는 프로야구선수들은 12~1월 비활동기간을 보낸다. 선수들 대부분은 비활동기간 가족과 함께 지내며 새 시즌을 준비한다.1월 말 시작하는 팀의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개인훈련에 매달리는 선수들도 적지 않다. 특히 일부 베테랑 선수들은 해외에 ‘개인 미니 캠프’를 차리고 후배들과 함께 일찌감치 새 시즌에 대비한다.KIA 타이거즈 최형우는 내년 1월 초 괌으로 출국한다. 최형우는 팀 후배 최원준, 이우성과 함께 미니 캠프를 차릴 예정이다. 여기에는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류지혁도 동참한다. 과거 KIA에서도 활약했던 류지혁은 이번 겨울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KIA 타이거즈 2024.12.31

'미래 유망주' 팬그래프스도 주목한 김도영

이종범 "실패할 자유 필요"...네일, 추신수, 류현진, 이정후, 이강철 등의 평가는?김도영(KIA 타이거즈)이 미국에서도 주목받는 스타가 됐다.미국 야구 통계업체인 팬그래프스는 김도영을 '20대 초반 미래 국제 유망주 그룹'에 추가했다. 문동주(한화 이글스)는 여전히 포함돼 있다.팬그래프스는 "김도영이 새로 추가됐다. 그는 올해 엄청난 활약을 했다"라고 했다.김도영은 2022년 1라운드 지명으로 KIA에 입단했다. 고교시절 주 포지션은 유격수였지만 현재는 선발 3루수로 뛰고 있다.프로 데뷔 3년차인 올해 그는 KBO리그 최초 월간 10-10 클럽, 최연소 및 최소 경기 30-30 클럽, 최연소 100-100 클럽 등 다양한 기록을 달성했다. 2000년대 출생 선수 최초로 골든글러브와 KBO MVP를 수..

KIA 타이거즈 2024.12.31

올해 전 세계 골프계 영향력 1위 타이거 우즈

2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3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넬리 코다 5위, 리디아 고 10위올해 전 세계 골프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인물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31일 발표한 '2024년 골프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인물 25명' 순위를 보면 우즈가 1위를 차지했다.우즈는 올해 4라운드를 모두 소화한 대회가 4월 마스터스 하나였을 정도로 경기력 면에서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는 중도 기권했고, 남은 세 차례 메이저 대회는 컷 탈락했다.9월 허리 수술을 받은 우즈는 이달 아들 찰리와 함께 이벤트 대회인 PNC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하며 2025시즌을 기약했다.또 2025년 1월..

골프 2024.12.31

2025년 새해 풍성한 스포츠 이벤트

3월 프로야구 개막, 월드컵 축구 아시아 예선 등 이어져2025년 새해에도 풍성한 스포츠 이벤트들이 '감동의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다.올림픽이나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과 같은 '메가 스포츠 이벤트'는 열리지 않는 해지만 8년 만에 개최되는 동계 아시안게임과 32개 팀이 출전하는 규모로 확대된 FIFA 클럽 월드컵 등이 2025년을 장식할 주요 스포츠 행사로 꼽힌다.9회째를 맞는 동계 아시안게임은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2025년 2월 7일부터 2월 14일까지 열린다.동계 아시안게임은 1986년 일본 삿포로에서 1회 대회가 시작됐고, 이번 대회는 2017년 삿포로 대회 이후 8년 만에 다시 열리는 동계 아시안게임이다.빙상,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아이스하키 등의 종목에 총 64개 금메달이 걸..

스포츠일반 2024.12.31

2025 시즌 개막전 PGA 투어 더 센트리 프리뷰

일시 : 1월 3일 ~ 6일장소 :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토머스 우승 부활 준비..쇼플리, 모리카와 출전한국 임성재, 안병훈, 김시우 출전스코티 셰플러 오른손 수술로 개막전 출전 철회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휴식을 끝내고 내달 3일부터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더 센트리(총상금 2000만 달러)로 2025시즌에 돌입한다.PGA 투어는 2025시즌 8개의 시그니처 대회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4개의 메이저 대회, 18개의 풀필드 대회와 5개의 기타 대회, 3개의 플레이오프 등 총 39개 정규 시즌으로 진행한다. 플레이오프가 끝난 뒤 열리는 가을시리즈는 올해 8개에서 내년에는 7개로 줄었다.하와이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리는 더센트리는 2025시즌..

골프/PGA 2024.12.30

PGA 투어 "비극적인 여객기 사고에 깊은 애도"

PGA 투어는 30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저희 PGA 투어는 어제 일어난 비극적인 여객기 사고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라며 "사고로 세상을 떠난 많은 분과 유가족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합니다"라고 한글로 애도 메시지를 올렸다.전날 무안국제공항에서는 태국 방콕에서 출발한 제주항공 여객기의 착륙 과정에서 사고로 179명이 세상을 떠났다.

골프/PGA 2024.12.30

2024-2025 EPL 울버햄프턴, 토트넘에 2-2 무승부

황희찬, 손흥민과 코리안 더비서 리그 2호골, 2경기 연속골 폭발울버햄프턴 3경기 연속 무패'PK 실축' 손흥민은 공격포인트 없이 64분 소화토트넘은 3경기 연속 무승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울버햄프턴)이 '페널티킥 실축'의 아쉬움을 맛본 손흥민(토트넘)과의 이번 시즌 첫 '코리안 더비'에서 리그 2호골을 터트렸다.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은 30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4-2025 EPL 19라운드 원정에서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울버햄프턴은 황희찬의 득점 이후 2골을 내주며 끌려가다 후반 42분 예르겐 스트란드 라르센이 천금의 동점골을 뽑아내며 2-2로 비기고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를 이어갔다.반면 토트넘은 다잡은 승..

축구/EPL 2024.12.30

2024 스포츠를 통해 우리가 나아간 한 걸음

안세영의 용기, ‘절차의 공정성’, 편향없는 판정2024년 한국은 스포츠를 통해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잡음도 있었지만 관행으로 포장됐던 부조리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성장통을 통해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딴 안세영(22·삼성생명)의 금빛 스매시가 대표적이다. 그는 28년 만에 금메달을 되찾아오며 한국 배드민턴 역사를 새로 썼지만, 감격의 눈물보다 대한배드민턴협회의 부실한 선수 관리 시스템을 폭로하며 스포츠계를 흔들었다.“분노가 내 원동력이었다”고 외친 그는 배드민턴에서 알려지지 않았던 부조리들을 공론화시켰다. 배드민턴대표팀 선발 방식 뿐만 아니라 개인 후원 문제 등에 걸쳐 여러 가지 문제가 드러났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회가 직접 ..

스포츠일반 2024.12.29

장유빈, 내년 활약 기대되는 ‘톱15’

장유빈, 2025년 기대되는 프로 골퍼 톱15…미국 골프채널 선정2024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금과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등 주요 개인상을 휩쓴 장유빈이 2025년 세계 골프계에서 기대되는 유망주로 이름을 올렸다.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29일 '2025년 두각을 나타낼 프로 골퍼 1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장유빈은 엄밀히 말해 이 '톱10' 명단에는 들지 못했으나 골프채널이 순위 외에 '톱10 선정에 고려했던 선수' 명단 5명에 포함돼 '톱15'에 선정된 셈이 됐다.골프채널이 선정한 이 명단의 기준은 '25세 이하로 아직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나 DP 월드투어, LIV 골프 우승이 없으며 세계 랭킹 100위 내에 든 적이 없는 선수'다.2002년생 장유빈은 올해 KPGA 투어..

골프/LIV 골프 20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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