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연말 세계랭킹 50위 이내 선수 자격으로 '명인 열전' 마스터스에 3년 연속 출전 확정임성재·안병훈, 투어 챔피언십 진출자 자격김주형이 2025년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출전권을 획득했다.AP통신은 24일 "김주형과 루커스 글로버(미국) 등 10명의 2025년 마스터스 출전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해마다 4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열리는 '명인 열전' 마스터스는 여러 가지 출전 자격 요건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전년도 연말 세계 랭킹 50위 이내 선수들이다.현재 세계 랭킹 21위인 김주형은 연말 랭킹 50위 이내에 드는 것이 확정됐기 때문에 2023년부터 3년 연속 마스터스 무대에 나서게 됐다.김주형보다 높은 순위에 있는 세계 랭킹 20위까지 선수들은 모두 다른 자격 요건으로 이미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