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츠: 이정후 CF
이정후는 지난 오프시즌 자이언츠의 가장 큰 자유계약선수(FA) 영입 선수였지만, 시즌 종료 후인 5월 오른쪽 어깨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단 37경기에만 출전했습니다.
이정후는 스프링 트레이닝에 전념할 것으로 예상되며, 자이언츠는 여전히 그의 엘리트 컨택 능력 덕분에 역동적인 공격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믿고 있는 센터 필드와 리드오프 자리에 다시 배치해야 합니다.
-- 마리아 과르다도
Giants: CF Jung Hoo Lee
Lee was the Giants’ biggest free-agent addition last offseason, but he appeared in only 37 games before suffering a season-ending right shoulder injury in May. Lee is expected to be full-go for Spring Training and should slot back in at center field and possibly the leadoff spot, where the Giants still believe he can be a dynamic offensive force due to his elite contact skills.
-- Maria Guardado
미국 진출 첫 해 경기 도중 어깨 부상을 당해 이탈한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오는 2025시즌 급성장할 선수로 평가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1일(이하 한국시각) 30개 구단별 2025시즌 급성장할 선수 1명씩을 선정해 발표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이정후가 선정됐다. 이유로는 이정후의 뛰어난 컨택 능력을 들었다. 또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의 리드오프와 중견수를 맡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번 발표에서는 볼티모어 오리올스 잭슨 홀리데이, 시애틀 매리너스 훌리오 로드리게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코빈 캐롤 등이 선정됐다.
'야구 > 이정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정후, 내년 시즌 타율 0.294 14홈런 62타점 88득점 13도루 예상 (1) | 2024.12.01 |
---|---|
미국 매체가 내다본 '이정후의 2025년' (0) | 2024.11.22 |
이정후, 아쉬움 속에 귀국 (1) | 2024.10.01 |
이정후 선수, 10월 1일 귀국 예정 (2) | 2024.09.27 |
2025 MLB 시범경기 일정 확정 (0) | 2024.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