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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5 5

소렌스탐, 국제골프연맹 회장 재연임

2026년 말까지 임기'여자 골프의 전설'로 불리는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국제골프연맹(IGF) 회장 세 번째 임기를 시작한다.IGF는 25일 "소렌스탐 회장이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부터 12월 말까지 임기를 이어간다"고 발표했다.소렌스탐 회장은 2021년 1월 2년 임기의 IGF 회장에 처음 선임됐고, 2023년부터 2년간 두 번째 임기 종료를 앞두고 있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72승을 거둬 역대 최다승 3위에 오른 소렌스탐은 메이저 대회에서만 10번 우승한 골프 명예의 전당 회원이다.또 여자 골프 세계 랭킹이 처음 시작된 2006년 초대 세계 랭킹 1위를 지냈다.스위스 로잔에 본사가 있는 IGF는 올림픽, 패럴림픽, 유스올림픽 등에서 골프 경기를 주관하며 세계 아마추어 ..

골프 2024.12.25

2024년은 ‘슈퍼스타’ 김도영의 해

선배들 ‘감탄’+국제 ‘공인’까지 “다르다. 그냥 잘 친다.”2024년은 ‘슈퍼스타’ 김도영(21·KIA)의 해다. KBO리그에서 빼어난 성적을 냈다. 국제무대에서도 펄펄 날았다. 지켜본 리그 대표 선배들도 감탄한다. 이번엔 국제 공인까지 받았다. 2025년 얼마나 더 뻗어나갈지 궁금할 정도다.김도영은 2024시즌 ‘미쳐 날뛰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단 정규시즌 141경기, 189안타, 타율 0.347, 38홈런 109타점 143득점 40도루, 출루율 0.420, 장타율 0.647, OPS 1.067을 쐈다.득점은 단일 시즌 최다 신기록을 썼다. 국내선수 최초 40-40 문턱까지 갔다. 이외에 역대 최초 ‘월간 10-10’을 달성했고, 전반기 20-20도 일궜다. 최연소·최소 경기 30-30도 만..

KIA 타이거즈 2024.12.25

하루에 4번 나눠서 식사 , 혈당-체중 조절에 좋은 이유?

하루 3회 이상 식사한 사람들 : 체중, 공복 혈당 긍정적으로 유지세계 각국 보건 당국은 아침 식사를 권장하고 있다. 하루 삼시 세끼를 챙겨 먹으라는 얘기다. 식사를 건너 뛰면 다음 식사를 과식할 가능성이 높아 혈당 급상승을 불러올 수 있다. 당뇨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살이 찔 수 있다. 특히 몸의 변화가 심한 중년층은 삼시 세끼가 더욱 중요하다. 하루 식사 습관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하루 3회 이상 식사 , 당뇨 및 비만 예방에 도움최근 국제 학술지 ‘당뇨 및 대사 저널’에 하루 3회 이상 식사한 사람들은 3회 미만 식사한 사람들보다 당뇨병 가능성을 높이는 인슐린 저항성 발생 위험이 약 12% 낮았다는 논문이 실렸다. 인슐린 저항성은 몸이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에 적절하게 반응하지 못하는 상태다. 연..

건강뉴스 2024.12.25

MLB, ABS 2026년 도입 예정

“심판들과 합의, 스프링캠프에서 테스트”미국 메이저리그도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도입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ESPN 등 미국 현지 언론은 24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MLB 심판협회와 새로운 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했다. 다음 달 심판들과 구단주들의 비준 절차를 거치면 마무리 된다”며 “새 단체협상이 통과되면서 MLB는 ABS를 유연하게 시행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시행 시기와 형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내년 스프링캠프에서 ABS를 문제없이 테스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ABS는 야구장에 설치된 카메라가 추적한 투구 궤적을 바탕으로 컴퓨터가 스트라이크와 볼을 판정하는 시스템이다. 미국에서도 마이너리그와 독립리그에서 2019년부터 테스트 단계에 있던 것을 KBO리그가 올해 최초로 ..

야구/MLB 2024.12.25

골프위크 선정 올해 LPGA 10대 뉴스 1위 리디아 고 금메달

'올림픽 금→명예의 전당→골프 성지 우승' 리디아 고가 쓴 '동화', 올해 LPGA 뉴스 1~2위 선정교포 선수 리디아 고(뉴질랜드)의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이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가 선정한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10대 뉴스 1위에 올랐다.골프위크는 25일 올해 세계 여자 골프계에서 벌어진 10대 주요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리디아 고는 이 순위에서 1, 2위를 휩쓸었다.리디아 고는 파리 올림픽 금메달로 골프 명예의 전당에 가입했고, 곧바로 이어진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까지 석권하며 자신의 표현대로 '동화 같은 이야기'의 주인공이 됐다.3위는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가 5월 US여자오픈에서 한 홀에서 10타를 친 사건이 선정됐고 4위는 LPGA 투어 몰리 마쿠 서..

LPGA 202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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