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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 328

KIA 타이거즈, 롯데 상대 KS 리허설

KIA 타이거즈, 롯데 1.5군 상대 KS 리허설 14일 챔필서 롯데와 연습경기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 타이거즈가 오는 1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2024 한국시리즈 대비 연습경기를 치른다. 통산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두 번째 실전 리허설을 치른다.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지난 4일부터 안방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한국시리즈 대비 훈련에 돌입했다. 5일까지 오후 훈련을 진행한 뒤 6일 하루 휴식, 7일 야간 훈련, 8일 야간 훈련 후 9일 첫 실전 연습 경기를 진행한다. KIA는 첫 연습경기를 마친 뒤 오는 10일 하루 휴식일로 숨을 고른다. 11일 야간 훈련, 12일 오후 훈련, 13일 휴식 일정으..

KIA 타이거즈 2024.10.06

황인범, 페예노르트 구단 '이달의 선수' 선정

황인범, 페예노르트 구단 '9월의 선수' 선정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네덜란드 프로축구 명문 페예노르트에 입단하자마자 구단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페예노르트 구단은 9월 이달의 선수 수상자로 황인범이 선정됐다고 5일 발표했다. 페예노르트는 "9월 2일 이적시장 마감일에 입단이 발표되고 한 달 남짓 지난 황인범은 우리 구단에서 첫 개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황인범은 세르비아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활약하다가 지난달 초 페예노르트 유니폼을 입으며 무대를 옮겼다. 지난달 19일 레버쿠젠(독일)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1차전을 통해 페예노르트 선수로 데뷔한 황인범은 이후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2경기에서도 풀타임 활약을 이어갔다. 지난달 21일 NAC 브레다와의 6..

축구/해외축구 2024.10.06

MLB 디비전시리즈 1차전 클리블랜드 & 메츠 승리

MLB 디비전시리즈 1차전 클리블랜드·메츠 승리 소식 클리블랜드, ALDS 1차전에서 디트로이트에 7-0 완승 메츠, NLDS 1차전에서 필라델피아에 역전승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뉴욕 메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승리했다. 클리블랜드는 6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24 MLB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1차전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7-0으로 완파했다. AL 중부지구 1위를 차지하며 ALDS에 직행한 클리블랜드는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꺾고 올라온 디트로이트를 누르며 5전 3승제의 DS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클리블랜드는 1회말 5점을 뽑으며 앞섰다. 첫 타자 스티브 콴이 오른쪽 펜스를 직격하는 2루타를 쳤..

야구/MLB 2024.10.06

2024-2025 EPL 7라운드 브렌트퍼드 아스널 맨시티 리버풀 승리 소식

2024-2025 EPL 7라운드 브렌트퍼드 아스널 맨시티 리버풀 승리 소식 울버햄프턴, 브렌트퍼드에 5:3으로 져 EPL 7경기 무승 후반 투입된 황희찬 슈팅 없이 평점도 저조 브렌트퍼드 김지수는 결장 10월 A매치 기간 축구 국가대표팀 합류를 앞둔 공격수 황희찬이 2경기 연속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으나 소속팀 울버햄프턴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7경기 무승을 막지 못했다. 황희찬은 5일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의 2024-2025 EPL 7라운드 원정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한 뒤 후반 12분 안드레 대신 그라운드를 밟고 끝까지 뛰었다. 지난 시즌 EPL에서 12골을 터뜨렸던 황희찬은 이번 시즌 들어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교체로 주로 나서고 있다. 선발..

축구/EPL 2024.10.06

2024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2024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키스 미첼 이경훈 공동 22위 이경훈(33)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76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2위를 유지했다. 이경훈은 6일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가 된 이경훈은 전날과 같은 공동 22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 키스 미첼(미국·20언더파 196타)과는 8타 차로 역전이 사실상 쉽지 않다. 다만 공동 10위 그룹과는 2타 차에 불과해 마지막 날 '톱10'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PGA투어 통산 2승의 이경훈은 올 시즌은 톱10 3차례로 주춤하고 있다. 그는 ..

골프/PGA 2024.10.06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정관장 vs 현대건설 결승에서 격돌

정관장 vs 현대건설, 배구 컵대회 결승서 5년 만에 리턴매치 여자배구 정관장과 현대건설이 5년 만에 다시 컵대회 우승컵을 놓고 맞붙는다. 정관장은 5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준결승전에서 대회 3연패에 도전하던 GS칼텍스를 세트 점수 3-2(23-25 25-20 23-25 25-17 15-10)로 꺾었다. 이로써 정관장은 2018년 대회 이후 6년 만의 컵대회 우승 기회를 잡았다. 현대건설도 이어 벌어진 준결승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점수 3-0(25-23 25-10 25-17)으로 따돌리고 2021년 이래 통산 5번째 우승 찬스를 눈앞에 뒀다. 현대건설과 정관장은 6일 오후 1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마지막 일전을 치른다. 두 팀이 컵대회 결승에서 격돌하..

2024 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 공동 선두 장유빈 김홍택

2024 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 소식 공동 선두 장유빈 김홍택 3위 김민규 장유빈과 김홍택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천만원) 3라운드를 공동 1위로 마쳤다. 장유빈은 5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파72·7천331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사흘 합계 8언더파 208타가 된 장유빈은 전날 2라운드 단독 1위에 이어 이틀 연속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지켰다. 김홍택은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하루에 5타를 줄이고 장유빈과 함께 공동 1위가 됐다. 장유빈은 지난 7월 군산CC오픈에서 투어 2승을 달성했고, 김홍택은 올해 5월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역시 투어 2승째..

골프/KPGA 2024.10.05

제24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3라운드 단독 선두 김수지

제24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김수지, 8언더파 몰아쳐 3타 차 선두 2위 윤이나, 3위 황유민 김수지가 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서 8언더파의 폭풍 샷을 날리며 3타 차 선두로 도약했다. 김수지는 5일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는 화끈한 경기로 난코스를 압도했다. 지난 2021년 이 대회 우승자인 김수지는 중간 합계 4언더파 212타로 2위인 윤이나를 3타 차로 앞서 3년 만의 타이틀 탈환에 도전하게 됐다. 김수지의 별명은 ‘가을의 여왕’이다. 봄, 여름엔 잠잠하다가 서늘한 가을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우승사냥에 나선다. 2021년 9월 KG·이데일리 레..

골프/KLPGA 2024.10.05

2024 프로야구 준PO 1차전 KT 승리

2024 프로야구 준PO 1차전 KT 승리 소식 KT, LG에 3-2 승리로 PO 진출 87.9% 확률 확보 KT 선발 고영표, 4이닝 1실점 호투 첫 선발 문상철 선제 2점 홈런kt wiz의 마법이 가을 야구의 두 번째 관문인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에서도 위력을 떨쳤다. kt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PO 1차전에서 정규리그 3위 LG 트윈스를 3-2로 따돌렸다. 사상 최초로 열린 5위 결정전에서 승리해 가을 야구 막차를 탄 kt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연파한 데 이어 준PO 1차전마저 잡아 포스트시즌 3연승을 달렸다. 또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LG에 1승 4패로 밀려 우승컵을 내준 빚을 1년 만에 청산할 확률을 높였다. 5전 ..

야구/KBO 2024.10.05

2024 통영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정관장 결승 진출

'표승주 맹활약' 정관장, GS 칼텍스 꺾고 결승 선착 정관장, 6년 만에 우승 도전 GS칼텍스 3연패 불발 정관장이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결승에 선착했다. 조별리그 A조에서 3연승 거두고 준결승에 오른 GS 칼텍스를 꺾고 결승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정관장은 5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펼쳐진 2024 KOVO컵 준결승전에서 GS 칼텍스를 세트 점수 3-2(23-25, 25-20, 23-25, 25-17, 15-10)로 제압했다. 실바의 공격을 앞세운 GS 칼텍스의 저항에 꽤 고전했지만, 부키리치와 표승주가 공격을 이끌며 승리를 따냈다. 치열한 접전 끝에 1세트를 잃었다. 세트 초반 한두 점 차로 뒤졌으나 표승주의 노련한 플레이로 12-9 역전에 성공했다. 기세를 살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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