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4/10/01 5

2024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프리뷰

2024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10월 3일 ~ 6일 장소 :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 (파72·6천763야드) KL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올해 3승 거둔 이예원, 타이틀 방어 도전 윤이나, 첫 메인 후원사 주최 대회 출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최강자가 이번 주에는 가려질 수 있을까? 2024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 3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천763야드)에서 열린다. 올해는 총상금이 지난해 12억원에서 15억원으로, 우상 상금은 2억1천600만원에서 2억7천만원으로 올랐다. 메이저 대회인 만큼 대상 포인트도 일반 대회보다 많아 우승자에게는 100점이 주어진다. 이번 시즌에는 3승을 거..

골프/KLPGA 2024.10.01

KIA 타이거즈, 세 차례 연습경기로 한국시리즈 대비

KIA 타이거즈, 세 차례 연습경기로 한국시리즈 대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세 차례 연습 경기로 한국시리즈를 대비한다. KIA 선수단은 이날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한 뒤 10월 3일까지 쉬고 10월 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훈련을 재개한다. 10월 9일과 14일에는 연습 경기를 벌이고, 10월 16일 청백전으로 마지막 실전을 치른다. 연습 경기 상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국시리즈 불패 신화로 통산 12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KIA는 플레이오프 승자와 10월 21일 오후 6시 30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7전 4승제 한국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KIA 타이거즈 2024.10.01

이정후, 아쉬움 속에 귀국

이정후, 아쉬움 속에 귀국 부상으로 날린 MLB 데뷔 시즌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아쉬움 가득한 2024시즌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출발한 이정후는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KBO리그 최고의 콘택트 능력을 자랑하던 이정후는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선언했고, 지난해 12월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천300만 달러(약 1천491억원)에 계약했다. 이정후는 올해 시범경기에서 타율 0.343으로 순조롭게 빅리그 무대에 적응했고, 3월 29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024 MLB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1안타 1타점을 냈다. 바로 다음 경기에서는 안타 2개를 때렸고, 3..

야구/이정후 2024.10.01

2024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프리뷰

2024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10월 3일 ~ 6일 장소 :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 골프클럽 (파72·7461야드) 출전 한국 선수 : 이경훈 김성현 총상금 760만 달러가 걸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이 3일부터 나흘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 골프클럽 (파72·7461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내년 시즌 PGA 투어 참가 자격이 걸린 가을 시리즈 가운데 두 번째로 열리는 것이다. PGA 투어는 지난달 초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막을 내렸고, 지난달 15일까지 열린 프로코어 챔피언십을 시작하는 등 가을 시리즈가 진행되고 있다. 프로코어 챔피언십부터 11월 RSM 클래식까지 8개 대회가 열리는 가을 시리즈에서 선수들은 다음 시즌 출전권 확보를..

PGA 2024.10.01

김도영 亞 최다 득점 타이 유종의 미

김도영 亞 최다 득점 타이 유종의 미 74년 전 日 레전드 143득점과 나란히 섰다 KIA 타이거즈 '천재 소년' 내야수 김도영이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KBO리그 토종 최초 시즌 40홈런-40도루에 실패했다. 하지만, 김도영은 아시아 프로야구 한 시즌 최다 득점 타이기록 달성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무려 74년 전인 1950년 일본프로야구(NPB)에서 나왔던 기록과 나란히 섰다. 김도영은 지난 9월 30일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광주 NC 다이노스전에서 1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시즌 최종전에서 홈런 두 개를 달성해야 시즌 40홈런 고지에 오를 수 있었던 김도영은 1회 말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투수 손주환과 맞붙어 우익수 파울..

KIA 타이거즈 2024.10.0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