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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18

손흥민, 홍명보호 하차 & 브라이턴 원정 결장 예고

손흥민, 홍명보호 하차 & 브라이턴 원정 결장 예고 10월 북중미 3차 예선 2연전에서 손흥민 제외, 홍현석 대체 발탁 토트넘 감독, 브라이턴 원정 'SON 결장' 예고→"출전 가능성 낮아"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의 결장 기간이 길어졌다. 주중 유럽대항전 경기에 이어 주말 프리미어리그 경기도 불참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4일 "토트넘 홋스퍼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주장 손흥민이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원정에 출전할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오는 7일 오전 0시30분 영국 브라이턴에 위치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2024-2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지난 리그..

축구/EPL 2024.10.04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정관장 기업은행 준결승 진출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예선 소식 기업은행, 흥국생명에 승리하며 준결승 진출, 현대건설과 결승행 다툼 정관장, 일본 팀에 패배, 컵대회 준결승 진출, GS칼텍스와 준결승전 여자배구 IBK기업은행이 흥국생명을 밀어내고 컵대회 준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IBK기업은행은 4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B조 3차전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점수 3-1(25-18 14-25 25-23 25-21)로 꺾었다. 예선 2승(1패)째를 낚은 IBK기업은행은 흥국생명(1승 2패)을 제치고 준결승에 올랐다. 5일 열리는 준결승전에서는 GS칼텍스와 정관장, IBK기업은행과 현대건설이 각각 맞붙는다. 이날 IBK기업은행에선 빅토리아 댄착(등록명 빅토리아)이 27점을 올렸..

제24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 단독 선두 황유민

제24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황유민, 무결점 경기 펼치다가 18번홀서 ‘보기’, 6개월 만에 시즌 2승 도전 2위 박도영 3위 윤이나 올해 컷 기준도 '10오버파'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로 열리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 잔여 경기가 끝났다. 전날 어둠 속에서 경기를 강행한 황유민(21·롯데)이 단독 선두에 올랐다. 박도영은 4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 동-서코스(파72·6763야드)에서 열린 들쩨닐 16개 홀을 소화한 가운데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6언더파를 기록한 박도영은 2위 황유민에 1타 앞선 채 둘째날을 마쳤다. 하지만 박도영은 5일 열린 잔여 경기에서 2타를 잃으면서 황유민에 1타 뒤진 2위로 내려앉았다..

골프/KLPGA 2024.10.04

2024 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단독 선두 장유빈

2024 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장유빈, 7언더파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골라내 선두 도약 최경주 3오버파, 4년 만에 컷 통과 한국프로골프(KPGA) 제네시스 포인트 선두를 달리는 장유빈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000만원· 우승상금 2억5000만원) 둘째 날 단독 1위에 올랐다. 장유빈은 4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으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대회 첫날 2언더파 70타를 작성, 공동 6위로 대회를 시작했던 장유빈은 이날 5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지난 7월 KPGA 군산CC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장유빈은 이번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을..

골프/KPGA 2024.10.04

광주일고 이도류 김성준, ML 폭발적 관심

광주일고 이도류 김성준, ML 폭발적 관심 ML 3팀이 광주로 직접 방문 김도영(21·KIA 타이거즈), 장현석(20·LA 다저스) 이후 메이저리그(ML) 팀들의 폭발적 관심을 받는 대형 유망주가 나타났다. 광주일고 이도류 김성준(17)이 그 주인공이다. 키 185㎝ 몸무게 82㎏ 체격의 김성준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광주 수창초에서 야구를 시작해 충장중을 거쳐 광주일고에서 투·타 겸업 중인 우투우타 선수다. 올해 내야수로서 26경기 타율 0.295(95타수 28안타) 1홈런 6타점 13도루, 출루율 0.437 장타율 0.368 OPS 0.805를 기록했고, 투수로서 12경기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80, 30⅓이닝 16볼넷 43탈삼진,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0.93을 기록했다. 김태현(19·..

야구 2024.10.04

2024 통영 도드람컵 여자부 예선 IBK기업은행 vs 흥국생명 프리뷰

2024 통영 도드람컵 여자부 예선 IBK기업은행 vs 흥국생명 준결승 진출 경기 프리뷰 IBK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이 준결승 진출을 놓고 조별리그 마지막 대결에 나선다. 두 팀은 4일 오후 7시 경상남도 통영체육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현재 B조는 정관장이 2연승으로 4강을 확정지은 가운데 오후 3시 30분 일본 초청팀 아란마레와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아란마레는 2패로 가장 전력이 약하다. 두 번째 경기를 준비하는 IBK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은 나란히 1승 1패다. IBK기업은행은 9월 30일 정관장에 2-3으로 패했고, 10월 2일에는 아란마레에 3-1로 승리했다. 흥국생명은 9월 30일 아란마레에 3-0 완승 이후 10월 2일 정관장과 파이널세트 혈투 끝에 2-3으로 패했다. 오늘 경기에 나설 IBK기업..

흥국생명 2024.10.04

임윤찬, 한국 피아니스트 첫 英 그라모폰상, 특별상까지 2관왕

임윤찬, 한국 피아니스트 첫 英 그라모폰상…특별상까지 2관왕 '쇼팽:에튀드'로 피아노 부문 수상 '젊은 예술가' 부문서도 영예 유럽·미국공연 마치고 12월 귀국 힐러리 한도 '올해의 음반상' 등 2관왕 피아니스트 임윤찬(20)이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 시상식인 영국 '그라모폰 클래식 뮤직 어워즈' 피아노 부문에서 수상했다. 임윤찬은 2일 저녁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쇼팽: 에튀드'로 피아노 부문에서 수상했다. 한국 피아니스트의 그라모폰 수상은 처음이다. 임윤찬은 특별상인 '젊은 예술가' 부문에서도 수상했다. 대상 격인 '올해의 음반상'은 미국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의 '이자이 바이올린 소나타' 앨범이 차지했다. 힐러리 한은 기악 부문에서도 수상해 임윤찬과 함께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영국의 권위 있..

문화 2024.10.04

프로야구 9∼10월 월간 MVP 후보 구자욱 임찬규 등 8명

프로야구 9∼10월 월간 MVP 후보에 구자욱·임찬규 등 8명 발표 투수 : 임찬규, 로에니스 엘리아스, 김광현, 조병현, 노경은 야수 : 홍창기, 구자욱, 맷 데이비슨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9∼10월 월간 최우수선수상(MVP) 후보 8명을 발표했다. 삼성 라이온즈 중심 타자 구자욱과 LG 트윈스 홍창기, NC 다이노스 맷 데이비슨이 야수 후보로 선정됐고, 투수 후보로는 LG 임찬규, SSG 랜더스의 로에니스 엘리아스, 김광현, 조병현, 노경은이 이름을 올렸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구자욱이다. 구자욱은 9월 이후 16경기에서 타율 0.500(1위), 9홈런(1위), 24타점(1위)의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장타율(1.017), 출루율(0.559) 모두 1위..

야구/KBO 2024.10.04

김하성, 슈퍼 에이전트 보라스 선임

김하성, 슈퍼 에이전트 보라스 선임 소식 "옵션 거절하고 FA 나설듯" "부상 악재로 옵트아웃 포함된 단기 계약 선택할 수도" 올겨울 자유계약선수(FA)가 될 수 있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슈퍼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와 손을 잡았다. 지역지 샌디에이고 유니언-트리뷴의 케빈 에이시 기자는 4일 엑스를 통해 "김하성이 보라스 코퍼레이션을 고용했다"고 전했다. 에이시 기자는 "김하성은 2025시즌에 대한 상호 옵션을 갖고 있지만 거절할 가능성이 높다"며 "어깨 수술에도 불구하고 FA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와 4+1년 최대 3천9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상호 옵션 행사 시 연봉 700만 달러(계약금 100만 달러는 별도)를 받는다. 보라스는 '구단에..

야구/MLB 2024.10.04

정규리그 마지막날 1위 울산-2위 김천 '선두싸움', 9위 전북-10위 대구 '잔류싸움'

정규리그 마지막날 흥미진진한 대결 소식 1위 울산-2위 김천 '선두싸움' 9위 전북-10위 대구 '잔류싸움' 오는 6일 오후 3시 전국 6개 경기장에서 동시에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정규리그 최종전 테마는 '너, 잘 만났다'이다. 맨 꼭대기에 위치한 두 팀, 리그 3연패를 노리는 선두 울산 HD와 승격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김천 상무는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선두 싸움을 벌인다. 울산은 최근 리그 5경기에서 4승1무, 김천은 최근 3연승을 질주하는 막판 스퍼트로 각각 1위와 2위에 자리했다. 울산이 승점 58점으로 56점을 기록한 김천을 2점차로 따돌렸다. 이번 맞대결에서 울산이 승리할 경우, 승점 5점차로 벌린 채로 스플릿라운드에 돌입한다. 울산과 3위 강원(52점), 4~5위 포항 서울(이..

축구/K리그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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