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4/10 328

2024 통영 도드람컵 여자부 예선 IBK기업은행 vs 흥국생명 프리뷰

2024 통영 도드람컵 여자부 예선 IBK기업은행 vs 흥국생명 준결승 진출 경기 프리뷰 IBK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이 준결승 진출을 놓고 조별리그 마지막 대결에 나선다. 두 팀은 4일 오후 7시 경상남도 통영체육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현재 B조는 정관장이 2연승으로 4강을 확정지은 가운데 오후 3시 30분 일본 초청팀 아란마레와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아란마레는 2패로 가장 전력이 약하다. 두 번째 경기를 준비하는 IBK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은 나란히 1승 1패다. IBK기업은행은 9월 30일 정관장에 2-3으로 패했고, 10월 2일에는 아란마레에 3-1로 승리했다. 흥국생명은 9월 30일 아란마레에 3-0 완승 이후 10월 2일 정관장과 파이널세트 혈투 끝에 2-3으로 패했다. 오늘 경기에 나설 IBK기업..

흥국생명 2024.10.04

임윤찬, 한국 피아니스트 첫 英 그라모폰상, 특별상까지 2관왕

임윤찬, 한국 피아니스트 첫 英 그라모폰상…특별상까지 2관왕 '쇼팽:에튀드'로 피아노 부문 수상 '젊은 예술가' 부문서도 영예 유럽·미국공연 마치고 12월 귀국 힐러리 한도 '올해의 음반상' 등 2관왕 피아니스트 임윤찬(20)이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 시상식인 영국 '그라모폰 클래식 뮤직 어워즈' 피아노 부문에서 수상했다. 임윤찬은 2일 저녁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쇼팽: 에튀드'로 피아노 부문에서 수상했다. 한국 피아니스트의 그라모폰 수상은 처음이다. 임윤찬은 특별상인 '젊은 예술가' 부문에서도 수상했다. 대상 격인 '올해의 음반상'은 미국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의 '이자이 바이올린 소나타' 앨범이 차지했다. 힐러리 한은 기악 부문에서도 수상해 임윤찬과 함께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영국의 권위 있..

문화 2024.10.04

프로야구 9∼10월 월간 MVP 후보 구자욱 임찬규 등 8명

프로야구 9∼10월 월간 MVP 후보에 구자욱·임찬규 등 8명 발표 투수 : 임찬규, 로에니스 엘리아스, 김광현, 조병현, 노경은 야수 : 홍창기, 구자욱, 맷 데이비슨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9∼10월 월간 최우수선수상(MVP) 후보 8명을 발표했다. 삼성 라이온즈 중심 타자 구자욱과 LG 트윈스 홍창기, NC 다이노스 맷 데이비슨이 야수 후보로 선정됐고, 투수 후보로는 LG 임찬규, SSG 랜더스의 로에니스 엘리아스, 김광현, 조병현, 노경은이 이름을 올렸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구자욱이다. 구자욱은 9월 이후 16경기에서 타율 0.500(1위), 9홈런(1위), 24타점(1위)의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장타율(1.017), 출루율(0.559) 모두 1위..

야구/KBO 2024.10.04

김하성, 슈퍼 에이전트 보라스 선임

김하성, 슈퍼 에이전트 보라스 선임 소식 "옵션 거절하고 FA 나설듯" "부상 악재로 옵트아웃 포함된 단기 계약 선택할 수도" 올겨울 자유계약선수(FA)가 될 수 있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슈퍼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와 손을 잡았다. 지역지 샌디에이고 유니언-트리뷴의 케빈 에이시 기자는 4일 엑스를 통해 "김하성이 보라스 코퍼레이션을 고용했다"고 전했다. 에이시 기자는 "김하성은 2025시즌에 대한 상호 옵션을 갖고 있지만 거절할 가능성이 높다"며 "어깨 수술에도 불구하고 FA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와 4+1년 최대 3천9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상호 옵션 행사 시 연봉 700만 달러(계약금 100만 달러는 별도)를 받는다. 보라스는 '구단에..

야구/MLB 2024.10.04

정규리그 마지막날 1위 울산-2위 김천 '선두싸움', 9위 전북-10위 대구 '잔류싸움'

정규리그 마지막날 흥미진진한 대결 소식 1위 울산-2위 김천 '선두싸움' 9위 전북-10위 대구 '잔류싸움' 오는 6일 오후 3시 전국 6개 경기장에서 동시에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정규리그 최종전 테마는 '너, 잘 만났다'이다. 맨 꼭대기에 위치한 두 팀, 리그 3연패를 노리는 선두 울산 HD와 승격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김천 상무는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선두 싸움을 벌인다. 울산은 최근 리그 5경기에서 4승1무, 김천은 최근 3연승을 질주하는 막판 스퍼트로 각각 1위와 2위에 자리했다. 울산이 승점 58점으로 56점을 기록한 김천을 2점차로 따돌렸다. 이번 맞대결에서 울산이 승리할 경우, 승점 5점차로 벌린 채로 스플릿라운드에 돌입한다. 울산과 3위 강원(52점), 4~5위 포항 서울(이..

축구/K리그 2024.10.04

NLDS 1차전 선발 대결, 다저스 야마모토 vs 샌디에이고 시즈

NLDS 1차전 선발 대결 확정 1차전 야마모토 요시노부 ( 다저스 ) vs 딜런 시즈 ( 샌디에이고 ) 2차전 잭 플래허티(다저스) vs 다루빗슈 유(샌디에이고) 미국프로야구(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승제)에서 2년 만에 다시 맞붙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1, 2차전부터 세게 부딪친다. 두 팀은 6∼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디비전시리즈 1, 2차전 선발 투수를 4일 발표했다. 1차전에서는 딜런 시즈(샌디에이고)와 야마모토 요시노부(다저스)가 대결하며, 2차전에서는 다루빗슈 유(샌디에이고)와 잭 플래허티(다저스)가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MLB닷컴에 따르면, 앤드루 프리드먼 다저스 운영부문 사장은 야마모토와 플래허티의 디비전..

야구/MLB 2024.10.04

뉴욕 메츠, 9년 만에 NLDS 진출

뉴욕 메츠, 9년 만에 NLDS 진출 소식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5전 3선승제 NLDS ‘북극곰’ 피트 알론소(29)가 뉴욕 메츠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진출을 이끌었다. 뉴욕 메츠는 4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위치한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와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3차전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뉴욕 메츠는 8회까지 0-2로 뒤지며 패색이 짙었으나, 9회 알론소가 밀워키 마무리 투수 데빈 윌리엄스에게 결승 3점포를 때렸다. 이에 뉴욕 메츠는 4-2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NLDS에 진출했다. 이로써 뉴욕 메츠는 2015년 이후 9년 만에 NLDS 무대를 밟게 됐다. 반면 밀워키는 7회 터진 백 투 백 홈런으로 승기를 잡았으나, 믿었던 마무리..

야구/MLB 2024.10.04

준PO 관전포인트, LG 다양한 득점 루트 vs kt 무실점 마운드

준PO 관전포인트, LG 다양한 득점 루트 vs kt 무실점 마운드 LG 선발 투수 2명 불펜 기용 승부수 kt 타선 터져야 승산 kt 고영표 vs LG 엔스…준PO 1차전 선발 맞대결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의 두 번째 관문인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에서 맞붙는 LG 트윈스와 kt wiz의 팀 컬러는 한국시리즈에서 자웅을 겨뤘던 작년과 비슷하다. LG는 특유의 공격 야구로 맞서겠다고 선언했고, kt는 철벽 방패로 LG의 창을 꺾을 참이다. 염경엽 LG 감독은 3일 준PO 상대가 kt로 결정된 뒤 구단을 통해 발표한 출사표에서 "짧은 합숙 훈련 기간 무엇보다 타격에 신경 썼고, 타자들이 타격감 유지에 집중하며 훈련했다"고 소개했다. 작년보다 약해진 불펜 사정에 비춰볼 때 디펜딩 챔피언 LG는 방망이에..

야구/KBO 2024.10.04

KIA 타이거즈, KS 훈련스타트

KIA 타이거즈, KS 훈련스타트 수비력 강화가 핵심 네일 실전, 4선발 경쟁 후끈 30명 최종엔트리 관심 "수비력 강화에 힘 쓰겠다". KIA 타이거즈가 4일부터 한국시리즈 대비 훈련에 돌입한다. 이범호 감독은 수비력 강화에 힘을 쏟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세 차례 연습경기를 갖고 30명의 엔트리를 최종확정짓는다. 외국인 에이스 제임스 네일의 실전투구도 예정되어 있다. 4선발 경쟁도 흥미를 돋우고 있다. KIA 전력에서 가장 큰 변수는 수비력이다. 올해 146개의 실책을 기록했다. 10개 구단 가운데 최다실책이다. 3루수 김도영이 30개로 가장 많다. 내야진의 수비이 견고하다고 말할 수 없다. 큰 경기에서 실책은 곧 패배로 직결되는 일이 흔하다. 수비력 강화가 최대의 숙제이다. 이 감독은 "수비 훈련 많..

KIA 타이거즈 2024.10.04

2025년 AAC 개최지 두바이 에미레이트 골프클럽 선정 소식

2025년 AAC 개최지 두바이 에미레이트 골프클럽 선정 소식 2025년 아시아퍼시픽아 마추어 챔피언십 (AAC) 개최지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에미레이트 골프클럽의 마즐리스 코스가 선정됐다. 타이무르 하산 아민 아시아퍼시픽골프연맹 (APGC) 회장, 프레드 리들리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회장, 마틴 슬럼버스 R&A 회장은 3일 일본 시즈오카현 고텐바의 다이헤이요 골프클럽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2025년 AAC 대회가 열릴 골프장과 함께 일정이 발표됐다. 내년 10월 23일부터 나흘간 이 대회가 열리는 에미레이트 골프클럽 마즐리스 코스는 매년 DP월드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이 개최되는 곳이다. UAE에서 대회가 열리는 건 2021년에 이어 2025년이 두 번째다. 하산 하민 A..

골프 2024.10.0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