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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 11

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2 전북, 무앙통 꺾고 2연승

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2 전북, 무앙통 꺾고 2연승 세부전서 프로 데뷔골 넣은 진태호, ACL 2경기 연속 골 문선민은 멀티골·김태환은 3도움 '펄펄' 2006년생 준프로 진태호가 쐐기 골을 터뜨린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2(ACL2)에서 2연승을 거뒀다. 전북은 3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ACL2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태국의 무앙통 유나이티드를 4-1로 꺾었다. ACL2는 아시아 클럽대항전의 '2부' 격 대회로, 전북은 2023시즌 K리그1 4위 자격으로 참가했다. 기존 챔피언스리그(ACL)는 올 시즌부터 최상위 대회인 챔피언스리그엘리트 (ACLE)와 한 단계 아래 등급인 ACL2로 나뉘어 치러진다. 지난달 19일 DH 세부(필리핀)..

축구 2024.10.03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GS 칼텍스 현대건설 준결승 진출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GS 칼텍스 현대건설 준결승 진출 소식 GS칼텍스, 1위로 준결승 진출 현대건설도 2위로 생존 GS칼텍스가 조별리그를 1위로 통과했다. GS칼텍스는 3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페퍼저축은행과의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조별리그 A조 3차전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21 25-22) 완승했다. GS칼텍스는 3전 전승으로 A조 1위에 올라 준결승에 진출했다. 지난시즌 득점 1위 실바가 27득점으로 맹활약했고, 와일러와 권민지가 11득점, 10득점을 분담하며 사이드 공격에서 우위를 점했다.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자비치가 4득점으로 부진하면서 힘 싸움에서 밀렸다. 페퍼저축은행은 3전 전패로 조별리그를 마감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현대건설이..

2024 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1라운드 단독 선두 이수민

2024 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1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이수민 공동 2위 이규민 이동환 이수민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000만원)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수민은 3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작성했다. 2019년 이 대회 우승을 포함해 KPGA 투어에서 4차례 우승한 이수민은 이번 대회에서 통산 5승을 노린다. 이수민은 "지난해 성적이 정말 좋지 않았다. 하지만 이 대회에서는 괜찮은 성적을 거둬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경기했다"며 "대회 코스가 독특하고 어렵기 때문에 코스 매니지먼트를 섬세하게 짰는데 효과를 봤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규민과 이동환은 ..

골프/KPGA 2024.10.03

2024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1라운드 단독 선두 박도영

2024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박도영 공동 2위 윤이나 김민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데뷔 이후 첫 우승에 도전하는 박도영(27)이 2024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박도영은 3일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클럽 동-서코스 (파72·6,763야드)에서 개막한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1라운드에서 1번홀 두 번째 조로 아침 일찍 출발했다. 난코스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친 박도영은 일찌감치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오는 8일에 만 28세가 되는 박도영은 2019년 KLPGA 1부 투어에 입성했다. 그동안 정규투어 109개 대회에 출전해 2번의 준우승이 개인 최고 성적이었다. 2..

골프/KLPGA 2024.10.03

kt, 두산 꺾고 준PO 진출

kt, 두산 꺾고 준PO 진출 5위팀 최초로 와일드카드서 뒤집기 벤자민, 7이닝 무실점 호투 강백호, 6회 천금 결승타로 ‘승리 견인’ kt wiz가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사상 최초로 5위 팀의 뒤집기 마법을 선사하고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에 진출했다. kt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에서 선발 투수 웨스 벤자민의 역투와 강백호의 결승타를 앞세워 두산 베어스를 1-0으로 물리쳤다. 전날 1차전에서 4-0으로 승리해 최종 2차전으로 시리즈를 끌고 간 kt는 이로써 지난 2015년 정규리그 4위와 5위가 격돌하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도입된 이래 5위 팀으로는 처음으로 4위 팀을 꺾고 준PO에 진출하는 새 역사를 썼다. kt는..

야구/KBO 2024.10.03

용인특례시 10월의 축제와 행사 소식

용인특례시 10월의 축제와 행사 소식 1.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거리축제 신갈마실 편 신갈동 행정복지센터 앞 10월 5일 11:00 ~20:00 031-324-2443 2. 제6회 용인 북페스티벌 용인시청 광장 10월 5일 10:00 ~16:00 031-324-1222 3. 제20회 포은문화제 포은정몽주선생 묘역 (처인구 모현읍 능곡로 45) 10월 5일 11:00 ~18:15 10월 6일 10:00 ~18:00 031-324-9600 4. 제4회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 용인중앙시장 10월 11일~13일 15:00 ~ 22:00 031-324-3895 5. 용인시청소년축제 이상한 지구랜드 동백호수공원 10월 12일 14:00 ~17:00 031-328-9809 6. 용인농촌테마파크 음표와 쉼표의 만남..

지역소식 2024.10.03

샌디에이고, 다저스와 2년 만에 디비전시리즈서 재격돌

MLB 샌디에이고, 다저스와 2년 만에 디비전시리즈서 재격돌 '언더독' 이변 디트로이트·캔자스시티, 강팀 꺾고 AL 디비전시리즈 진출 디트로이트는 디비전시리즈에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격돌 캔자스시티는 뉴욕 양키스와 디비전시리즈에서 대결 올해 3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역사적인 미국프로야구(MLB) 정규리그 서울시리즈를 치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포스트시즌 디비전시리즈(5전 3승제)에서 2년 만에 재격돌한다. 내셔널리그(NL) 와일드카드 1위로 4번 시드를 받은 샌디에이고는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와일드카드 시리즈(WC·3전 2승제) 2차전에서 5번 시드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5-4로 따돌렸다. 전날 1차전에서 애틀랜타를 4-0으로 꺾은 샌디에이고는 ..

야구/MLB 2024.10.03

2024~2025시즌 UEFA UCL 리그 페이즈 2차전 애스턴 빌라, 뮌헨에 1:0 승리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차전 애스턴 빌라, 뮌헨에 1:0 승리 소식 바이에른 뮌헨, 애스턴 빌라에 0-1 패 공중볼 경합 승률 100%, 김민재 86분간 활약 페예노르트, 3-2로 지로나 격파…황인범, UCL 무대 첫 승 신고 릴에 0-1로 진 레알 마드리드는 공식전 36경기 무패 행진 마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벤피카에 대패 리버풀도 볼로냐(이탈리아)를 안방에서 2-0으로 꺾고 순항 한국 축구 수비의 핵 김민재가 풀타임을 뛰며 후방을 지킨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서 올 시즌 첫 공식전 패배를 기록했다. 뮌헨은 3일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2차전 원정 ..

축구/UCL 2024.10.03

대법원, 대리기사도 노조법상 노동자

“대리기사도 노조법상 노동자” 대법원 첫 판결 단체교섭권 인정 대리운전 기사도 노동조합법상 ‘노동 3권’을 행사할 수 있는 노동자로 봐야 한다는 대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다. 개인 사업자로 등록했지만 실질적으로 대리운전 업체에 소속돼 ‘고객의 요청(콜)’을 배정받아 일했다면 사업자가 아니라 노동자로 봐야 한다는 취지의 판결이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부산의 대리운전 업체 A사가 대리기사 B씨를 상대로 낸 근로자 지위 부존재 확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지난달 27일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A사는 2014년 5월부터 부산에서 대리운전 기사들을 모집하고 이들과 동업계약을 맺었다. A사는 다른 대리운전 협력업체와 공동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대리운전 콜 정보를 공유..

일상소식 2024.10.03

2024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 프리뷰

kt, 5위→ 준PO 진출 확률 0%, 역대 3번째 WC 2차전, 새 역사 쓰일까 ? 두산 최승용 vs KT 벤자민 2024 KBO리그는 유독 새 역사가 많이 쓰였다. 포스트시즌(PS)에도 최초 기록이 나올지 주목된다. 지난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정규시즌 4위 두산 베어스와 5위 KT 위즈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KT가 4-0으로 승리하며 시리즈를 2차전까지 끌고 갔다. KT는 올 시즌 내내 약했던 두산 투수 곽빈을 상대로 1회 초 공격에서만 4점을 뽑았고, 단기전에서 유독 강했던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가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 발판을 놓았다. KT는 1일 열린 SSG 랜더스와의 5위 타이브레이커에서도 4-3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4위 두산은 1선발이자 정규시즌 다승왕 곽빈이 무..

야구/KBO 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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