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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12

프로배구 정규리그 19일 개막, 중간랠리 판독·그린카드 도입

프로배구 정규리그 19일 개막 중간랠리 판독·그린카드 도입 신인상 대신 '입단 3년 차'까지 선정 대상이 되는 영플레이어상 시상 한국배구연맹(KOVO)이 2024-2025 프로배구 V리그에서 중간 랠리 비디오판독과 그린 카드 등 새로운 규칙을 도입한다. 프로배구 V리그 21번째 시즌은 19일 남자부 대한항공-OK저축은행(인천), 여자부 현대건설-흥국생명(수원) 경기로 6개월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KOVO는 14일 이번 시즌에 도입되는 새 규정을 소개했다. 비디오판독 신청 횟수는 기존 세트당 1회에서 세트당 2회로 늘어난다. 또한, 랠리 종료 후에만 신청할 수 있었던 비디오판독을 랠리 중간 심판 판정이 내려지지 않은 반칙에 대해서도 즉시 판독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한 '중간랠리 비디오판독'이 시행된다. 불필..

흥국생명, 팬들과 함께하는 'PINK BEAT' 출정식 진행 소식

흥국생명, 팬들과 함께하는 'PINK BEAT' 출정식 진행 소식 김연경 “시즌을 힘차게 시작할 에너지 얻었다”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9일 홈 경기장인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24-2025시즌을 앞두고 약 600여명의 팬들과 함께 'PINK BEAT' 출정식을 열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사전행사에서는 흥국생명 퍼플 멤버십 가입자 20명이 선수들과 함께 식사하며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출정식은 KBSN의 이호근 아나운서가 진행했으며, 시즌 오프닝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Q&A 토크와 팬들의 소원 들어주기 시간을 가졌다. 선수단과 팬들이 활발하게 소통하며 교감했고 선수들과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차례로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히며 마무리했..

흥국생명 2024.10.14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9월 월간 MVP 루키 유현조 수상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9월 월간 MVP 루키 유현조 수상 소식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9월 월간 MVP는 루키 유현조(19)가 차지했다. 지난 9월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린 유현조는 9월 대상포인트 123점을 획득해 9월의 우수선수 자리에 올랐다. 유현조는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월간 우수 선수로 평가받아 정말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위메이드에서는 대상포인트 ‘월간 우수 선수’에게 매월 100만원을 시상하고, 시즌 종료 후 위메이드 대상 수상자에게 상금 2000만원을 보너스로 제공한다. 한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년 차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신인왕 출신 김민별(20)이 2년 연속 위믹스 챔피언십 출전한다. 김민별은 13일 전북 익산시의 익산 컨트..

골프/KLPGA 2024.10.14

장유빈, 세계 무대를 향한 도전

장유빈, 한국 골프의 제왕에서 세계 무대를 향한 도전!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이 지난 13일에 끝난 KPGA 투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연장 1차전에서 우승을 학정 짓고 기쁨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KPGA [STN뉴스] 유연상 기자 = 2024년 한국 골프계를 대표하는 이름으로 떠오른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은 압도적인 기량으로 국내 골프 무대를 평정하며 많은 골프 팬과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국가대표로 맹활약하며, 아마추어 신분으로 KPGA 투어에서 인상적인 성과를 거둔 그는 이제 세계 무대를 향해 한 발 더 나아가고 있다. 2023년 'KPGA 군산CC 오픈'에서 아마추어로서 첫 우승을 차지하며, 장유빈은 골프 팬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

골프/KPGA 2024.10.14

안세영 신발 규제 풀어 자율권 부여

안세영 신발 규제 풀렸다. 협회-요넥스, 덴마크오픈부터 '원하는 운동화 허용" 안세영(22·삼성생명)이 '작심발언'을 통해 제기했던 호소들에 대한 첫 화답이 나왔다. 경기용 운동화에 대한 제한이 풀린 것이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15일 저녁 보도자료를 내고 "요넥스와 협의를 통해 15일 시작되는 덴마크오픈부터 계약 변경에 관한 협의가 완료될 때까지 안세영 선수의 경기화에 한해 한시적이고 제한적이며 예외적인 자율권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세영은 지난 8월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여자단식 금메달을 딴 뒤 협회와 대표팀 운영에 대한 각종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작심발언'을 한 바 있다. 안세영의 발언 이후 배드민턴 등 체육계는 발칵 뒤집혔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그동안 관행적으로 묵..

2024 ATP투어 상하이마스터스 우승 신네르

신네르, 또 조코비치 격파 상하이마스터스서 2-0 우승 시즌 상금 1203만달러 넘어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또다시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를 꺾었다. 세계랭킹 1위 신네르는 1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상하이마스터스(총상금 899만5555달러) 단식 결승에서 4위 조코비치를 2-0(7-6, 6-3)으로 물리쳤다. 신네르와 조코비치의 상대전적은 4승 4패. 하지만 최근 3경기에서는 신네르가 모두 승리를 거뒀다. 신네르는 이탈리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연말 세계 1위를 확정했다. 신네르는 올해 메이저대회 호주오픈과 US오픈을 포함, 7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최다우승 1위다. 신네르는 상하이마스터스 우승상금 110만 달러를 포함, 시즌 상금을 1203만2935달러(약 1..

ALCS 양키스 vs 클리블랜드 맞대결 관전포인트

ALCS 양키스 vs 클리블랜드 맞대결 관전포인트 '청정 홈런왕' 저지 vs '최강 소방수' 클라세 양키스, 클리블랜드에 포스트시즌 상대 전적 4-2 우위 카를로스 로돈 vs 알렉스 콥, 선발 맞대결 양키스, 15년 만에 우승 도전 클리블랜드, 76년 묵은 징크스 탈출 시도 아메리칸 리그(AL) 1번 시드 뉴욕 양키스와 2번 시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가 2024 미국 프로야구(MLB)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에서 맞붙는다. '청정 홈런왕' 애런 저지와 '최강 소방수' 엠마누엘 클라세의 맞대결이 주목받는다. 두 팀은 15일 뉴욕주 뉴욕 브롱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ALCS 1차전을 치른다. 양키스는 통산 28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클리블랜드는 1948년부터 이어온 징크스를 깨뜨리고자 한다..

야구/MLB 2024.10.14

최승빈, PGA투어 Q스쿨 첫 관문 통과

최승빈, PGA투어 Q스쿨 첫 관문 통과 최승빈이 올해도 미국프로골프 (PGA)투어의 문을 두드린다. 최승빈은 12일 미국 애리조나주 마리코파의 악친 사우던 듄스GC(파72)에서 열린 PGA투어 퀄리파잉(Q)스쿨 1차전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 2022년부터 매년 PGA투어 Q스쿨에 출전하는 최승빈은 상위 21명에게 주어지는 2차전 출전권을 확보했다. 최승빈은 매년 Q스쿨 1차전은 가뿐하게 통과했다. 최승빈은 2021년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정회원 입회 후 2022년부터 K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첫 승을 따냈다. 최승빈과 함께 출전한 정찬민은 최종합계 3오버파 291타 공동 55위로 2차전 진출이..

PGA 2024.10.14

KIA 타이거즈, 14일 롯데와의 연습 경기 소식

KIA 타이거즈 롯데와의 연습 경기 소식 네일, 3이닝 1피안타 무실점 김도영 132m 2G 연속포, 한준수 결승 스리런 18일 청백전 끝으로 KS 대비 훈련 마무리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팀 KIA 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를 대비한 연습경기에서 승리했다. KIA는 14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에서 5-4로 이겼다. KIA는 이날 박찬호, 소크라테스 브리토, 김도영, 나성범, 최형우, 김선빈 등 주전 대부분을 선발 라인업에 포함해 실전에 대비했다. 마운드에선 제임스 네일이 선발로 등판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네일은 지난 9일 상무와의 연습경기에서 2이닝 1실점을 기록한 데 이어 두 번째 실전 등판도 무리없이 소화했다. 네일은 31구를 던진 가운데 직구 평균 구속 14..

KIA 타이거즈 2024.10.14

2024 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우승 맷 매카티

2024 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맷 매카티(미국) 이경훈 46위, 김성현 64위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총상금 750만 달러)을 공동 46위로 마쳤다. 이경훈은 14일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코스(파71·7천371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4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전날보다 13계단 상승한 공동 46위에 올랐다. 이로써 이경훈의 페덱스컵 랭킹은 101위에서 100위로 한 계단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는 내년 시즌 출전권을 결정하는 8개 가을 시리즈 중 두 번째 대회다. 8개 대회가 끝났을 때 페덱스컵 순위 125위 안에 들어야 내년 ..

PGA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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