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LPGA ] 다이토 겐타쿠 이헤야넷 레이디스 오픈 1라운드 : 김하늘 단독 1위

다이토 겐타쿠 이헤야넷 레이디스 오픈 1라운드 소식

한국 선수 기록

1위 김하늘 : 8언더파

공동 8위 배희경 : 4언더파

공동 15위 정재은 : 3언더파

공동 22위 안신애, 윤채영, 강수연, 안선주, 신지애 : 2언더파

공동 37위 전미정 : 1언더파

공동 53위 이지희, 이나리 : 이븐파

공동 87위 황아름 : 2오버파

공동 96위 이민영 : 3오버파

다이토 겐타쿠 이헤야넷 레이디스 오픈 1라운드에서 김하늘 프로가 5개홀 연속 버디 퍼레이드를 기록하면서 단독 선두를 기록했습니다. 김하늘 프로는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8개를 기록하면서 2위 마에다 요코를 1타차롤 제치고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하늘 프로의 상금왕 굳히기는 시작되고 있습니다.

뒤를 이어 배희경 프로는 4언더파로 공동 8위를 기록하는 등 한국 선수들의 선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2라운드에서도 멋진 경기를 기대합니다. 한국 선수들 파이팅!

[ 김하늘 프로 인터뷰 내용 ]

“일본어를 듣고 안심이 됐다. 집에 돌아온 기분. 사실 미국에서는 식사가 입맛에 맞지 않아 1주일 사이 2킬로그램이 빠졌다. 하지만 일본에 돌아오니 밥도 맛있어 반대로 조금 살이 쪘는지도 모르겠다"

“어제 내린 비의 영향으로 오늘 그린이 멈추기 쉬운 상태였다. 내일부터는 핀 위치도 더 어려운 만큼 그린 위의 판단이 중요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