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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니토리 레이디스 토너먼트
( 우승 안선주 )
한국 선수 기록
RANK | PLAYER | SCORE | TODAY | 1R | 2R | 3R | 4R | TOTAL |
---|---|---|---|---|---|---|---|---|
優勝 | 안선주 | -7 | -2 | 70 | 70 | 71 | 70 | 281 |
3T | 신지애 | -3 | -1 | 70 | 70 | 74 | 71 | 285 |
8T | 황아름 | -1 | 0 | 69 | 70 | 76 | 72 | 287 |
10T | 정재은 | 0 | -1 | 71 | 71 | 75 | 71 | 288 |
22T | 윤채영 | +4 | +2 | 71 | 75 | 72 | 74 | 292 |
44T | 김하늘 | +9 | 0 | 71 | 74 | 80 | 72 | 297 |
51T | 전미정 | +11 | +6 | 71 | 74 | 76 | 78 | 299 |
안선주 프로가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한국인 최다승 기록을 새로 썼다. 안선주는 26일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니토리 레이디스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7언더파 281타로 정상에 올랐다. 시즌 4승 고지에 오른 안선주는 JLPGA투어 통산 27번째 우승을 거뒀다.
지난 달 니폰햄 클래식을 제패하며 JLPGA투어 한국인 최다승 기록(26승)을 세웠던 안선주는 한달 만에 최다승 기록을 1승 더 늘렸다.
우승 상금 1천800만엔을 받은 안선주는 시즌 상금 총액을 9천926만엔으로 늘려 상금랭킹 1위 스즈키 아이(일본·1억920만엔)를 바짝 추격하며 상금왕 경쟁을 뜨겁게 달궜다. 또 다승 부문에서도 4승의 스즈키와 공동1위에 올랐다.
작년 챔피언 신지애 프로는 1타를 줄여 공동3위(3언더파 285타)로 대회를 마쳤고 이번 시즌에 2승을 올린 황아름 프로는 공동8위(1언더파 287타)를 차지했다.
안선주 프로의 우승을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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