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니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프리뷰

2018 니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프리뷰

기간 : 8월 23일 ~ 26일 (4일)

장소 : 오타루시 오타루 CC

디펜딩 챔피언 : 신지애 프로

출전 한국 선수 : 신지애, 황아름, 안선주, 정재은, 윤채영, 강수연, 배희경, 이민영, 김하늘, 이보미, 이지희 등

JLPGA 투어 25차전 니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총상금 1 억엔, 우승 상금 1,800 만엔)이 8 월 23-26 일, 홋카이도 오타루시 · 오타루 컨트리 클럽 (6,628 야드 / 파 72)에서 개최됩니다.

제 9 회째를 맞이하는 올해는 디펜딩 챔피언 신지애를 비롯해 상금 랭킹 상위 안선주, 나리타 미스즈, 히가 마미코 외에도 대리 모모코, 니토리 소속 선수인 오카야마 에리 등 120 명이 출전합니다.

특히 신지애 프로는 이달 초 홋카이도 메이지컵부터 지난주 NEC 가루이자와 72 골프 토너먼트까지 2주 연속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이번 주 타이틀 방어전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신지애 프로는 황아름, 가와기시 후미카와 1,2라운드 동반 플레이를 펼칩니다.

올해는 17 번홀을 지난해보다 15야드를 더해 172 야드로 설정하였습니다. 막판 우승 경쟁을 좌우하는 홀입니다. 또한 이 홀에는 대회 기간 내내 홀인원 상 (상금 200 만엔 여러 균등할)이 걸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