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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191

[ 2024년 8월 31일 ] KIA 타이거즈, 난타전 끝에 삼성에 15-13 승리

[ 2024년 8월 31일 ] KIA 타이거즈, 난타전 끝에 삼성에 15-13 승리 소식 박찬호 5년 만의 5타점 최형우 ‘최고령 100타점’ KS 매직넘버 14 KIA 타이거즈가 2위 삼성 라이온즈와 벌인 '1위 결정전'에서 난타전 끝에 오승환을 무너뜨리고 승리해 한국시리즈(KS) 직행 매직넘버를 14로 줄였다. KIA는 3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과 벌인 2024 신한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9-12로 끌려가던 6회에만 5점을 뽑아 15-13으로 대역전승을 거뒀다. 한꺼번에 매직넘버 2개를 털어낸 KIA는 남은 19경기에서 14승을 거두면 자력으로 7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한다. 삼성이 져도 KIA의 매직넘버는 1개씩 줄어든다. 홈런 7개(KIA 3개·삼성 4개), 안타 27개(..

KIA 타이거즈 2024.08.31

KBO 사상 ‘가장 완벽한 괴물타자’ 김도영 30-30-100-100 도전

KBO 사상 ‘가장 완벽한 괴물타자’ 김도영 파워·콘택트·선구안 ‘절정’ 타율 3할-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 초읽기 단일시즌 최연소 34홈런 최다 평균 타구 속도 144.2㎞ 최상 출루+장타율 ‘1.058’ 압도적 스트라이크존 판단 능력 탁월 스위트스폿 비율 37.2%로 증가 KIA 김도영은 2024 KBO리그에서 가장 무서운 타자다. 김도영은 28일까지 12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4(465타수 160타수)와 33홈런, 94타점, 119득점, 36도루를 유지하고 있다. 득점과 장타율(0.639)은 리그 1위. 홈런(2위)과 타율(3위), 타점(5위), 출루율(0.419·3위) 등 타격 전 부문에서 상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더한 OPS는 리그 타자 중 유일하게 ‘1..

KIA 타이거즈 2024.08.30

[ 2024년 8월 28일 ]KIA 타이거즈, SSG 꺾고 KS 매직넘버 16

[ 2024년 8월 28일 ]KIA 타이거즈, SSG 꺾고 KS 매직넘버 16 선발 전원 안타 기록 김도영 33홈런 폭발 KIA 타이거즈가 100만 관중을 달성하며 2연승을 달렸다. KIA는 광주 홈 경기에서 SSG 랜더스를 7-6으로 따돌리고 한국시리즈(KS) 직행 매직넘버를 16으로 줄였다. 선발 김도현이 4⅓이닝동안 3실점으로 막아주면서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 이어 김대유, 임기영, 이준영, 전상현, 곽도규가 무실점 쾌투로 막아냈다. 9회 마무리 정해영이 1사후 3점홈런을 맞는 아찔한 상황을 초래했지만 아웃카운트 2개를 잘 수습해 승리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김도영이 1회 33호 선제 투런홈런을 날려 승리를 이끌었다. 소크라테스는 2타점을 올렸고 최원준이 3안타를 터트리며 득점을 발판을 만들어주었다..

KIA 타이거즈 2024.08.29

KIA 타이거즈, 100만 관중 돌파

KIA 타이거즈, 100만 관중 돌파 천재 김도영 효과 + 우승기운 KIA 두 번째 경사, 최다 관중도 눈앞 12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KIA 타이거즈가 역대 두 번째로 100만 관중을 달성했다. 2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5회말 종료 시점 기준 1만3138명의 관중이 입장해 올 시즌 누적 관중 1,000,198명으로 백만 관중을 돌파했다. 2014년 챔피언스필드 개장 이래 2번째이자 2017년 이후 7년만이다. 59경기만의 100만 관중 돌파로 2017년 70경기의 기록을 11경기 앞당겼다. 현재 경기당 약 1만7000명의 관중을 동원하고 있다. 남은 14경기를 감안하면 120만 명을 동원할 추세이다. 역대 최다관중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역대..

KIA 타이거즈 2024.08.28

김도영, 단일시즌 최연소·최다홈런 기록

김도영, 27년 만에 ‘국민타자’ 넘고 단일시즌 최연소·최다홈런 폭발 김도영은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SSG와 홈경기에서 시즌 33호포를 때려내며 이승엽 감독이 갖고 있던 단일시즌 최연소·최다홈런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3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장한 김도영은 첫 타석만에 아치를 그리며 시즌 33호 홈런을 뽑아냈다. 0-0이던 1회말 1사에서 김도영은 SSG 선발 송영진의 2구째 속구를 잡아당겨 좌월 2점 홈런을 때려냈다. 이 홈런으로 김도영은 이승엽 감독이 보유한 한시즌 최연소·최다홈런을 넘어섰다. 이 감독은 삼성 3년차 시절인 1997년 만 21세1개월의 나이로 32홈런을 기록했다. 26년 넘게 깨지지 않은 기록이 27년 째 되는 해 깨졌다. 20세10개월26일의 나이..

KIA 타이거즈 2024.08.28

[ 2024년 8월 22일 ] KIA 타이거즈, 롯데전 승리로 70승 선착

[ 2024년 8월 22일 ] KIA 타이거즈, 롯데전 승리로 70승 선착 소크라테스 8회 결승타, 6연승 질주 KS 직행 확률 77% 선두 KIA 타이거즈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직행 확률을 76.5%로 높였다. KIA는 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SOL뱅크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3-4로 끌려가던 8회말 무사 만루에서 터진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2타점 역전 결승 적시타를 앞세워 6-4로 이겼다. 6연승을 달린 KIA는 시즌 70승(2무 46패) 고지에 선착했다. 지난해까지 70승 선점 팀의 한국시리즈 직행 확률은 76.5%(34번 중 26번)에 달한다. 롯데는 볼넷과 2루타로 엮은 2회 1사 2, 3루 찬스에서 손성빈의 내야 땅볼, 윤동희의 중전 안타, 고승민의 우선상 2..

KIA 타이거즈 2024.08.22

[ 2024년 8월 21일 ] KIA 타이거즈 롯데전 승리로 5연승 질주

[ 2024년 8월 21일 ] KIA 타이거즈 롯데전 승리로 5연승 질주 양현종, 2천53개 탈삼진 송진우 제치고 KBO리그 탈삼진 1위 10시즌 연속 세 자릿수 탈삼진도 기록, 역대 3호 KIA 타이거즈가 양현종의 대기록을 곁들여 롯데 자이언츠에 역전승을 따내고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에 다가섰다. KIA는 2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와 홈경기에서 6-5로 짜릿한 한 점 차 승리를 따냈다. 5연승을 달린 KIA는 2위 삼성 라이온즈와 격차를 6경기로 벌렸다. KIA는 타선 응집력, 롯데는 홈런포로 점수를 냈다. KIA가 2회말 김선빈의 선제 1타점 2루타와 한준수의 1타점 2루타, 박찬호의 1타점 2루타로 3-0으로 앞서갔다. 그러자 롯데는 5회초 노진혁의..

KIA 타이거즈 2024.08.21

김도영, 100타점 도전을 의미있게 생각하는 이유는?

김도영, 100타점 도전을 의미있게 생각하는 이유 김도영의 가슴에 꽂힌 최형우의 한 마디 " 어릴 때부터 100타점을 내는 것은 꽤 중요하다 " 김도영(21·KIA)은 지난 6월23일 광주 한화전에서 시즌 20호 홈런을 치고 역대 5번째로 전반기가 끝나기 전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6월의 타율 0.352 맹타 페이스를 더해 김도영은 6월 KBO 최우수선수(MVP)로도 선정됐다. 월간 MVP가 발표됐던 7월초, 당시 김도영은 61타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타격 전부문에서 고른 성적을 내면서 타율 3할을 훌쩍 넘기고 꿈의 30홈런-30도루에 당장 도전하게 됐고 득점은 이미 1위, 80득점을 넘긴 상태였다. 조금 이른 감이 있었지만 ‘100타점까지 욕심은 없느냐’고 물었을 때, 김도영은 대..

KIA 타이거즈 2024.08.21

김도영, 타율 3할- 30홈런- 100타점- 100득점 또 다른 위업 도전

김도영, 타율 3할- 30홈런- 100타점- 100득점 또 다른 위업 도전 100타점에 '-11' 종반으로 향하는 2024 프로야구에서 눈여겨볼 기록이 있다. 역대 9번째로 30홈런-30도루를 달성한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은 100타점 달성에 11개를 남겼다. 김도영이 남은 28경기에서 타점 11개를 보태면 타율 3할-30홈런-100타점-100득점이라는 또 다른 위업을 이룬다. 김도영은 20일 현재 타율 0.341, 홈런 31개, 득점 111개, 타점 89개를 기록 중이다. 이미 도루 34개를 찍은 김도영은 시즌 막판까지 현재 타율을 유지한다면 타율 3할-30홈런-30도루로 시즌을 마친 역대 7번째 선수가 된다.

KIA 타이거즈 2024.08.20

"김도영은 ML 팬들이 기억해야 할 이름" ML 모로시 기자의 평가

"김도영은 ML 팬들이 기억해야 할 이름" 이젠 韓 넘어 美에서도 관심폭발! ML 저명기자의 스포트라이트 '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18일 SNS를 통해 "3루수 김도영은 메이저리그 팬들이 기억해야 할 이름"이라고 김도영을 집중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도영은 지난 202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KIA 타이거즈의 1차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최대어'로 불리던 문동주와 김도영을 놓고 고심에 빠져 있던 KIA의 선택은 김도영이었다. 큰 기대 속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도영은 103경기에 출전해 53안타 3홈런 19타점 37득점 13도루 타율 0.237 OPS 0.674의 성적을 남기며 경험치를 쌓았고, 지난해부터 본격 잠재력을 폭발시키기 시작했다. 김도영은 지난해 부상으로 인해 많..

KIA 타이거즈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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