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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191

김도영, 남은 홈런 ‘2개’ 어디서 완성할 것인가?

김도영, 남은 홈런 ‘2개’ 어디서 완성할 것인가? 딱 세 경기 남았다. 남은 홈런은 두 개. 가능성은 충분하다. 종료가 임박하면서 조급하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KIA ‘슈퍼스타’ 김도영(21)이 여전히 방망이를 잡고 있다. ‘어디서’ 축포를 쏠까. 김도영은 24일과 25일 홈에서 열린 삼성-롯데전에서 홈런을 때리지 못했다. 아주 침묵한 것은 아니다. 두 경기 모두 멀티히트. 25일에는 홈런 대신 3루타를 때리며 구단 단일 시즌 최다 3루타 신기록(10개)을 썼다. 다만, 모든 이들의 관심이 ‘홈런’에 쏠린 상태다. 현재 38홈런-40도루다. 홈런 두 개만 더 치면 국내 선수 최초 40-40이라는 역사를 쓸 수 있다. 세 경기 남았다. 27일~30일 경기가 열린다. 27일은 대전 한화전, 28일은 ..

KIA 타이거즈 2024.09.26

[ 2024년 9월 24일 ] KIA 타이거즈 , 삼성에 7-1 승리

[ 2024년 9월 24일 ] KIA 타이거즈 , 삼성에 7-1 승리 김도현 7이닝 무실점 상대전적 12승 4패 마무리 KIA 김도현이 24일 광주 삼성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도현이들이 미쳤다. KIA 타이거즈가 선발 투수 김도현(24)과 내야수 윤도현(21)의 맹활약으로 삼성 라이온즈와 2024시즌 팀 간 최종전마저 승리했다. KIA는 24일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삼성에 7-1로 승리했다. 이로써 85승 2무 53패를 기록한 정규시즌 1위 KIA는 2위 삼성(77승 2무 63패)과 승차를 9경기로 다시 벌렸다. 이로써 KIA는 삼성에 마무리했다. 두 팀의 2024시즌 상대 전적은..

KIA 타이거즈 2024.09.24

김도영, KBO 단일시즌 최다 득점 등극

김도영, KBO 단일시즌 최다 득점 등극 ‘시즌 38호로 136득점’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21)이 시즌 38호 홈런으로 KBO 단일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만들었다. 김도영은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1회말 첫 타석에서 중월 선제 솔로포를 날렸다. 이 홈런으로 김도영은 올 시즌 38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40홈런-40도루에 도전하고 있는 김도영은 이로써 38홈런-39도루를 마크하게 됐다. 김도영은 삼성 선발투수 좌완 이승민을 상대로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낮게 제구 된 시속 132㎞짜리 슬라이더를 걷어 올려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5m의 대형 홈런이었다. 김도영의 개인 통산 첫 번째이며 올 시즌 KBO 14..

KIA 타이거즈 2024.09.23

KIA 타이거즈, 한국 여자야구 국가대표팀 단체 초대

KIA 타이거즈, 한국 여자야구 국가대표팀 단체 초대 김도영이 여자야구 대표팀에게 “한국 야구 빛내주길, 응원합니다!” 21일 2024 KBO리그 정규시즌 우승팀 KIA타이거즈가 뜻깊은 손님을 초청했다. 바로 한국 여자야구 국가대표팀을 단체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로 초대한 것이다. 이날 경기는 우천취소됐지만, KIA는 여자야구 대표팀을 위해 단체석을 마련하고, KBO 공인구 240구를 선물하는 등 정성을 다했다. 전(前) 롯데·SK 포수 출신 허일상 감독이 이끄는 여자야구 대표팀은 내년 중순 2025 여자야구 아시안컵(BFA)에 출전한다. 이 대회에서 4위 안에 들면, 세계대회 티켓을 따낼 수 있다. 대표팀 선수단의 사진·사인 공세에 일일이 응한 KIA 내야수 김도영은 “아시안컵에서 부상 없이, 안 다..

KIA 타이거즈 2024.09.23

KIA 타이거즈, 25일 챔필에서 KS 출정식 개최

KIA 타이거즈, 25일 챔필에서 KS 출정식 개최 주제 : ‘더 쇼 머스트 고 원’ (The show must go 1) 선수단 사인회 : 김도영, 정해영 ‘2017 KS 우승의 기억’ 김기태 전 감독 시구 KS 출정식 : 한국시리즈 앰블럼을 공개하고, 선수단 전체가 그라운드로 나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 KIA 타이거즈가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롯데전 홈경기에서 2024 시즌 최종전을 맞아 팬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KIA는 구단 역대 최다 관중 동원 등 한 시즌 동안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7년만의 정규 시즌 우승과 한국시리즈에서의 선전을 다짐하는 뜻에서 ‘The show must go 1’이라는 주제로 최종전 팬 감사 행사를 마련한다. 이날 행사는 선수단 ..

KIA 타이거즈 2024.09.22

김도영의 40-40 달성은 언제 가능할까?

김도영의 40-40 달성은 언제 가능할까? 6경기에서 3홈런 필요 국내 선수 중에는 아무도 해내지 못한 40홈런-40도루에 도전 중 ‘천재’가 있다. KIA의 3년차 내야수 김도영(21)이 남은 6경기에서 3홈런-1도루를 추가하며 KBO리그 역대 두 번째이자 국내 선수로는 최초로 40홈런-40도루를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김도영은 지난 19일 두산전에 리드오프로 출전했다. 기록 달성을 위해 한 타석이라도 더 들어서게 하려는 이범호 감독의 배려였다. 4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으로 홈런과 도루 추가엔 실패했다. 득점 1개를 추가해 시즌 득점을 135개로 늘리며 2014년 서건창(당시 넥센)과 함께 역대 단일 시즌 최다득점 타이기록을 세웠다. 김도영의 시즌 성적은 타율 0.344(521타수 179..

KIA 타이거즈 2024.09.20

최형우 "KS 우승만 바라본다"

최형우 "나는 조연도 아닌 단역, KS 우승만 바라본다" "김도영 대단해…박찬호, 이우성, 최원준 성장도 정규시즌 우승 요인" "어때요, 예쁘죠?" 최형우(40·KIA 타이거즈)는 19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굳이 '2024년 정규시즌 우승 기념 모자'를 쓴 채로 훈련했다. 그만큼 불혹에 일군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은 최형우에게 소중했다. KIA는 지난 17일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최형우도, KIA도 2017년 이후 7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최형우는 "정말 행복하다. 후배들이 내게 또 한 번 정규시즌 우승 세리머니를 하고, 한국시리즈(KS)에 나설 기회를 줬다"며 "후배들에게도 고맙다고 인사했다"고 웃었다. 그는 "이범호 감독님 등 코칭스태프가 정말 팀..

KIA 타이거즈 2024.09.20

오타니, MLB 최초 '50홈런 - 50도루' 새역사

오타니, 메이저리그 최초 '50홈런-50도루' 새역사 마이애미전서 3홈런 2도루 추가 3연타석 홈런 포함한 6타수 6안타 10타점 51홈런-51도루 새역사 다저스, 12시즌 연속 PS 진출 확정 오타니 첫 MLB 가을야구 출전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 (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마침내 전인미답의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세웠다. 오타니는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 3개와 도루 2개를 포함한 6타수 6안타 10타점 4득점의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한 시즌 50홈런-50도루라는 새역사의 주인공이 됐다. 전날까지 48홈런-49도루를 기록했던 오타니는 1회초 첫 공격에서 50번째 ..

야구/MLB 2024.09.20

오타니, MLB 최초 '50홈런 - 50도루' 새역사

오타니, 메이저리그 최초 '50홈런-50도루' 새역사 마이애미전서 2홈런·2도루 폭발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 (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마침내 전인미답의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세웠다. 오타니는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7회초 공격까지 홈런 2개와 도루 2개를 포함해 5타수 5안타 7타점 맹활약을 펼치며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작성했다. 오타니는 전날까지 48홈런-49도루를 기록 중이었다. MLB에서 시즌 50-50 기록이 나온 건 역사상 처음이다.

야구/MLB 2024.09.20

김도영의 40-40, 양현종의 10년 연속 170이닝 투구, 정해영의 구원왕 도전이 성공하길 바라며

"기록 잔치 기대' KIA의 남은 7경기, 김도영·양현종·정해영의 시간 40홈런-40도루에 도전하는 김도영 10년 연속 170이닝 투구를 앞둔 양현종 구원왕에 도전하는 마무리 정해영 7년 만에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거머쥔 KIA 타이거즈가 남은 7경기에서 기록 잔치를 노린다.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KIA는 2024시즌 종료까지 7경기를 남겨둔 상황. 이제 잔여 경기에서는 KIA 선수들의 기록 달성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김도영은 KBO리그 역대 두 번째이자 국내 선수 최초로 40홈런-40도루에 도전한다. 17일 기준 홈런 37개, 도루 39개를 기록한 그는 40홈런-40도루까지 홈런 3개, 도루 1개를 남겼다. KBO리그 역사상 40홈런-40도루를 달성한 선수는 NC 다이노스에서 뛴 에릭 테임즈가 유..

KIA 타이거즈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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