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5타 잃고 주춤. 공동 30위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3관왕 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 최종전 2라운드에서 첫날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주춤했다.윤이나는 7일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 폴스 코스(파71)에서 열린 2024 LPGA Q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 2라운드에서 버디는 하나에 그치고 보기 4개와 더블 보기 1개가 나오며 5오버파 76타를 쳤다.전날 크로싱스 코스(파72)에서 5언더파 67타를 치며 공동 4위에 올랐던 윤이나는 2라운드까지 합계 이븐파 143타가 되며 공동 30위로 순위가 뚝 떨어졌다.5라운드 90홀 경기로 펼쳐지는 이번 Q시리즈 파이널은 1∼4라운드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 크로싱스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