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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 108

LPGA 투어 Q시리즈 2라운드 소식

윤이나, 5타 잃고 주춤. 공동 30위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3관왕 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 최종전 2라운드에서 첫날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주춤했다.윤이나는 7일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 폴스 코스(파71)에서 열린 2024 LPGA Q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 2라운드에서 버디는 하나에 그치고 보기 4개와 더블 보기 1개가 나오며 5오버파 76타를 쳤다.전날 크로싱스 코스(파72)에서 5언더파 67타를 치며 공동 4위에 올랐던 윤이나는 2라운드까지 합계 이븐파 143타가 되며 공동 30위로 순위가 뚝 떨어졌다.5라운드 90홀 경기로 펼쳐지는 이번 Q시리즈 파이널은 1∼4라운드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 크로싱스 코스..

골프/LPGA 2024.12.07

여자선수 최고 수입은 ‘3040만달러’ 테니스 코코 고프

2위 구아이링 2210만 달러 (프리스타일 스키. 중국) 3위 시비옹테크 2140만 달러 (테니스. 폴란드)8위 넬리 코다, 15위 리디아 고올해 전 종목을 통틀어 여자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선수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랭킹 3위 코코 고프(미국)인 것으로 집계됐다.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 스포티코가 최근 발표한 올해 전 종목 여자 선수 수입 순위에 따르면 고프는 올해 3040만 달러(약 433억 원)를 벌어 1위에 올랐다. 고프는 지난해 이 순위에서도 2270만 달러로 1위를 차지, 2년 연속 '수입 퀸'의 영예를 안았다.2004년생 고프는 2023년 US 오픈 테니스 대회 단식 챔피언으로 올해는 호주 오픈과 프랑스 오픈 4강까지 진출했다.2위는 2210만 달러를 번 ..

스포츠일반 2024.12.07

2024 PGA 투어 큐스쿨 최종전 진출 : 배상문 이승택

배상문 공동 6위, 이승택 공동 14위 2차전 통과파이널은 12일 시작, 장유빈 참가배상문과 이승택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큐스쿨 최종전에 진출했다.배상문은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발렌시아의 발렌시아CC (파72·7천300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큐스쿨 2차전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 5개씩 기록해 이븐파 72타를 쳤다.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배상문은 공동 6위에 올라 이 대회 상위 15명에게 주는 PGA 투어 큐스쿨 최종전 진출권을 따냈다.2013년과 2014년 PGA 정규 투어에서 1승씩 거둔 배상문은 올해는 PGA 투어에 6개 대회만 출전해 9월 프로코어 챔피언십 공동 37위가 최고 성적이었다.이승택도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 공동 14위에 올라 PGA..

골프/PGA 2024.12.07

2024 히어로 월드 챌린지 2라운드 임성재 공동 5위

단독 선두 스코티 셰플러김주형 공동 10위임성재가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5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임성재는 7일 바하마의 올버니 골프코스(파72·7천449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전날 공동 12위에서 공동 5위로 도약했다.단독 1위에 오른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13언더파 131타와는 6타 차이다.올해 마스터스와 파리 올림픽을 휩쓴 셰플러는 이번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임성재는 이날 전반 9개 홀에서 버디만 5개를 쓸어 담으며 순조롭게 출발했으나 후반 9개 홀에서는 보기 2개와 버디 1개로 1타를 잃었다.김주형은 2라운드에서 보기..

골프/PGA 2024.12.07

2024 PGA 투어 Q스쿨 2차전 3라운드 소식

배상문 공동 6위, 선두와 5타 차김민휘(8위)·이승택(공동13위)·최승빈(공동37위)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도전에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배상문은 6일 미국 캘리포니아 발렌시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Q스쿨) 2차전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 중인 배상문은 니콜로 갈레티(미국)과 함께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이 대회에서 공동 15위 안에 오를 경우 PGA 투어 Q스쿨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다.배상문이 대회 마지막 날 큰 실수를 범하지 않는다면 파이널 진출에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함께 출전한 김민휘는 버디 6개를 잡고 더블보기 1개를 범하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골프/PGA 2024.12.06

2024 히어로 월드 챌린지 1라운드 임성재 공동 13위

김주형 18위선두 캐머런 영임성재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주최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500만달러) 첫날 공동 12위에 올랐다.임성재는 6일 바하마의 올버니 골프 코스(파72·7천44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8언더파 64타를 몰아친 캐머런 영(미국)이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임성재는 5타 차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렸다.타이거 우즈 재단이 여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세계 랭킹 포인트가 걸려있다.세계 정상급 선수 20명이 출전해 나흘간 72홀 경기로 순위를 정한다.20명은 그해 4대 메이저 대회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세계 랭킹 상위 11명, 지난해 대..

골프/PGA 2024.12.06

2024 LPGA Q시리즈 1라운드 윤이나 공동 4위

윤이나 공동 4위, 이세희 강민지 30위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 첫날부터 선두권에 자리했다.윤이나는 6일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 크로싱스 코스(파72)에서 치른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윤이나는 공동 4위로 첫날을 마쳐 25위 이내에 주는 내년 LPGA 투어 카드 확보의 청신호를 켜고 수석 합격의 발판을 마련했다.5라운드 90홀 경기로 펼쳐지는 이 대회는 1∼4라운드는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 크로싱스 코스(파72)와 폴스 코스(파71)에서 번갈아 경기하고 72홀 성적으로 컷을 통과한 선수만 크로싱스 코스에서 마지막 5라운드를 치러 순위를 정한다.윤이나는 1, 3라운드는 크로싱스 코스에서 경..

골프/LPGA 2024.12.06

2024-2025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 기업은행에 리버스 스윕으로 12연승 행진

김연경, 기업은행과 경기서 28득점 폭발흥국생명이 1, 2세트를 먼저 내주고도 3, 4, 5세트를 내리 따내는 '리버스 스윕'에 성공하며 개막 1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흥국생명은 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2(21-25 22-25 25-20 25-16 15-9)로 꺾었다.10월 19일 현대건설과의 개막전부터 12경기 연속 승리한 흥국생명(승점 34)은 선두 질주를 이어가며, 2007-2008시즌 달성한 단일 시즌 구단 최다 연승(13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10일 페퍼저축은행과 경기에서 승리하면 구단 타이기록을 세우고, 13일 IBK기업은행과의 경기도 잡으면 14연승의 구단 신기록을 달성한다.흥국생명..

성전환 여성, 미국 여자 골프 대회 출전 금지

LPGA·USGA, 사춘기 지나 성전환 수술한 트랜스젠더 출전 불가원래 남자였다가 여자로 성전환한 선수는 내년부터 미국에서는 여자 골프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다.미국골프협회(USGA)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남성 사춘기 이전에 성전환한 여성 중에 남성 호르몬 수치가 정한 수치보다 낮아야만 USGA와 LPGA 투어가 주관하는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는 규정을 도입해 2025년부터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LPGA 2부인 엡손투어와 LPGA 투어와 제휴한 유러피언여자프로골프(LET)도 이 규정을 적용한다.다만 취미로 하는 골프는 해당하지 않는다.USGA와 LPGA 투어는 의학, 과학, 스포츠 생리학과 골프 경기력 분석 등 관련 분야 최고 수준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았다.두 단체는 "생물학적 성별에 ..

골프/LPGA 2024.12.05

피나우 "LIV 이적설 사실무근 PGA투어서 뛰는 게 좋다"

피나우, LIV 골프 이적설 일축 "우즈 대회 불참? 무릎 수술 때문"토니 피나우(미국)가 LIV 골프 이적설을 일축했다.피나우는 5일 골프위크를 통해 "이적설은 사실이 아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뛸 수 있어 기쁘고, 2025년을 기대하고 있다. 하와이에서 티샷을 하면 모든 소문이 사라질 것이기에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피나우가 말한 하와이(마우이)는 내년 PGA 투어 개막전이 열리는 장소다.피나우의 이적설이 나온 것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주최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 불참 때문이다. 게다가 피나우가 언급한 PGA 투어 개막전 더 센트리 참가 신청도 늦어졌고, LIV 골프에 합류한 욘 람(스페인)이 피나우 합류를 연급하면서 소문이 커졌다.피나우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 불..

골프/PGA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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