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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18

NLDS 1차전 선발 대결, 다저스 야마모토 vs 샌디에이고 시즈

NLDS 1차전 선발 대결 확정 1차전 야마모토 요시노부 ( 다저스 ) vs 딜런 시즈 ( 샌디에이고 ) 2차전 잭 플래허티(다저스) vs 다루빗슈 유(샌디에이고) 미국프로야구(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승제)에서 2년 만에 다시 맞붙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1, 2차전부터 세게 부딪친다. 두 팀은 6∼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디비전시리즈 1, 2차전 선발 투수를 4일 발표했다. 1차전에서는 딜런 시즈(샌디에이고)와 야마모토 요시노부(다저스)가 대결하며, 2차전에서는 다루빗슈 유(샌디에이고)와 잭 플래허티(다저스)가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MLB닷컴에 따르면, 앤드루 프리드먼 다저스 운영부문 사장은 야마모토와 플래허티의 디비전..

야구/MLB 2024.10.04

뉴욕 메츠, 9년 만에 NLDS 진출

뉴욕 메츠, 9년 만에 NLDS 진출 소식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5전 3선승제 NLDS ‘북극곰’ 피트 알론소(29)가 뉴욕 메츠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진출을 이끌었다. 뉴욕 메츠는 4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위치한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와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3차전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뉴욕 메츠는 8회까지 0-2로 뒤지며 패색이 짙었으나, 9회 알론소가 밀워키 마무리 투수 데빈 윌리엄스에게 결승 3점포를 때렸다. 이에 뉴욕 메츠는 4-2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NLDS에 진출했다. 이로써 뉴욕 메츠는 2015년 이후 9년 만에 NLDS 무대를 밟게 됐다. 반면 밀워키는 7회 터진 백 투 백 홈런으로 승기를 잡았으나, 믿었던 마무리..

야구/MLB 2024.10.04

준PO 관전포인트, LG 다양한 득점 루트 vs kt 무실점 마운드

준PO 관전포인트, LG 다양한 득점 루트 vs kt 무실점 마운드 LG 선발 투수 2명 불펜 기용 승부수 kt 타선 터져야 승산 kt 고영표 vs LG 엔스…준PO 1차전 선발 맞대결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의 두 번째 관문인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에서 맞붙는 LG 트윈스와 kt wiz의 팀 컬러는 한국시리즈에서 자웅을 겨뤘던 작년과 비슷하다. LG는 특유의 공격 야구로 맞서겠다고 선언했고, kt는 철벽 방패로 LG의 창을 꺾을 참이다. 염경엽 LG 감독은 3일 준PO 상대가 kt로 결정된 뒤 구단을 통해 발표한 출사표에서 "짧은 합숙 훈련 기간 무엇보다 타격에 신경 썼고, 타자들이 타격감 유지에 집중하며 훈련했다"고 소개했다. 작년보다 약해진 불펜 사정에 비춰볼 때 디펜딩 챔피언 LG는 방망이에..

야구/KBO 2024.10.04

KIA 타이거즈, KS 훈련스타트

KIA 타이거즈, KS 훈련스타트 수비력 강화가 핵심 네일 실전, 4선발 경쟁 후끈 30명 최종엔트리 관심 "수비력 강화에 힘 쓰겠다". KIA 타이거즈가 4일부터 한국시리즈 대비 훈련에 돌입한다. 이범호 감독은 수비력 강화에 힘을 쏟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세 차례 연습경기를 갖고 30명의 엔트리를 최종확정짓는다. 외국인 에이스 제임스 네일의 실전투구도 예정되어 있다. 4선발 경쟁도 흥미를 돋우고 있다. KIA 전력에서 가장 큰 변수는 수비력이다. 올해 146개의 실책을 기록했다. 10개 구단 가운데 최다실책이다. 3루수 김도영이 30개로 가장 많다. 내야진의 수비이 견고하다고 말할 수 없다. 큰 경기에서 실책은 곧 패배로 직결되는 일이 흔하다. 수비력 강화가 최대의 숙제이다. 이 감독은 "수비 훈련 많..

KIA 타이거즈 2024.10.04

2025년 AAC 개최지 두바이 에미레이트 골프클럽 선정 소식

2025년 AAC 개최지 두바이 에미레이트 골프클럽 선정 소식 2025년 아시아퍼시픽아 마추어 챔피언십 (AAC) 개최지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에미레이트 골프클럽의 마즐리스 코스가 선정됐다. 타이무르 하산 아민 아시아퍼시픽골프연맹 (APGC) 회장, 프레드 리들리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회장, 마틴 슬럼버스 R&A 회장은 3일 일본 시즈오카현 고텐바의 다이헤이요 골프클럽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2025년 AAC 대회가 열릴 골프장과 함께 일정이 발표됐다. 내년 10월 23일부터 나흘간 이 대회가 열리는 에미레이트 골프클럽 마즐리스 코스는 매년 DP월드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이 개최되는 곳이다. UAE에서 대회가 열리는 건 2021년에 이어 2025년이 두 번째다. 하산 하민 A..

골프 2024.10.04

2024 ACC 1라운드 소식

2024 아시아퍼시픽 아마추어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랜디 빈탕 조성엽 공동 5위 아시아퍼시픽아마추어챔피언십(AAC) 첫날부터 치열한 우승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이번 대회 개막을 앞두고 우승 후보로 꼽혔던 선수들은 대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3일 일본 시즈오카현 고텐바의 다이헤이요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린 건 랜디 빈탕(인도네시아)이다.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인 빈탕은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올해가 AAC 세 번째 출전인 빈탕은 첫날 5언더파를 몰아치며 정상에 오를 발판을 마련했다. 빈탕은 정교한 샷과 퍼트를 앞세워 까다로운 다이헤이요 골프클럽을 정복했다. 특히 그린 위에서의 퍼트가 돋보였다. 그는 ..

골프 2024.10.04

2024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2024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데이비드 스킨스 이경훈 공동 37위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76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37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4일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 (파72·7천46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공동 37위로 1라운드를 마친 이경훈은 남은 2∼4라운드에서 상위권 도약을 노리게 됐다. PGA 투어 2승이 있는 이경훈은 올해는 세 차례 톱10 성적을 냈다. 최근 사례는 7월 3M오픈 공동 9위다. 전반 9개 홀에서 1타를 줄인 이경훈은 후반 들어 13∼17번 홀에서 5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15번 홀(파4)에서 티샷이 벙커로..

골프/PGA 2024.10.04

2024 MLS 정규리그 우승 인터 마이애미

2024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우승 인터 마이애미 메시, 통산 46번째 우승 인터 마이애미, 구단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멀티골을 터뜨려 소속팀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의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인터 마이애미는 3일 미국 오하이오주의 콜럼버스의 로어닷컴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콜럼버스 크루를 3-2로 꺾었다. 메시는 0-0으로 맞선 전반 45분 후방에서부터 온 롱 패스를 가슴으로 트래핑한 뒤 수비 2명을 제치고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추가 시간에는 프리킥 키커로 나서 환상적인 왼발 감아차기로 멀티 골을 완성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후반 시작 직후 콜럼버스 디에고 ..

축구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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