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일본투어

2018 JLPGA 투어 사이버 에이전트 골프 토너먼트 김하늘 배희경 공동 7위

토털 컨설턴트 2018. 4. 2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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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JLPGA 투어 사이버 에이전트 골프 토너먼트 최종 소식


( 우승 아라카키 하나 )


한국 선수 기록


RANKPLAYERSCORE1R2R3RTOTALPRIZE
7T

배희경

-4707270212¥2,200,000
7T

김하늘

-4736970212¥2,200,000
11T

안선주

-3727071213¥1,336,000
20T

정재은

0747171216¥720,000
30T

이보미

+3687378219¥544,000


김하늘 프로가 일본 여자 프로 골프(JLPGA) 투어에서 올 시즌 두 번째 1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김하늘 프로는 29일 일본 시즈오카현 미시마시 그랑필즈 컨트리클럽(파72, 6515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사이버 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최종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였습니다.

최종 합계 4언더파 211타를 적어 낸 김하늘은 배희경 프로 등과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김하늘 프로는 T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공동 10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7위를 차지한 그는 올 시즌 두 번째 톱10을 기록했습니다.

1라운드에서 김하늘 프로는 1오버파로 공동 38위에 그쳤습니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공동 17위로 뛰어 올랐습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뒷심을 발휘한 그는 10위권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은 최종 합계 9언더파를 기록한 아라카키 하나(일본)가 차지했습니다. 19살 소녀인 아라카키는 올 시즌 JLPGA 투어에 데뷔했습니다. 그는 8언더파로 2위에 오른 카시와바라 아스카(일본)를 제치고 우승 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지난해 상금왕 스즈키 아이(일본)는 7언더파로 3위에 올랐습니다.


안선주 프로는 3언더파 공동 11위, 정재은 프로는 이븐파 공동 20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13위로 경기를 시작한 이보미 프로는 최종 라운드에서 6타를 잃으며 3오버파 141타로 공동 30위로 떨어졌습니다.


다음 대회에서 한국 선수의 우승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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