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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 292

KIA 외국인 투수 네일, 올러 첫 불펜 투구

네일, 첫 불펜 투구서 최고 시속 147㎞올러는 최고 시속 145㎞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투수 원투펀치 네일과 올러가 1월 29일(미국 현지 날짜), 어바인에 위치한 그레이트 파크 베이스볼 콤플렉스에서 첫 불펜 투구를 마쳤다.네일은 불펜에서 총 29개의 공을 던졌고, 포심, 투심, 스위퍼, 체인지업, 커터 등 총 5개의 구종을 점검했다. 빠른공의 최고 구속은 시속 147km를 기록했다.네일은 “비시즌 동안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잘 쉬었고, 틈나는 대로 운동도 하면서 스프링캠프를 준비했다. 오늘은 첫 불펜 투구라 구속보다는 커맨드에 신경 썼고 결과도 만족스럽다. 앞으로 잘 준비해서 하루 빨리 챔피언스 필드의 마운드에 오르고 싶다”고 전했다.올러는 포심과 커터, 체인지업, 커브, 슬라이더, 슬러브 등 총 ..

KIA 타이거즈 2025.01.31

이의리 캠프 첫날부터 불펜피칭, 초구 155km 희망 기지개

조기 복귀 가능성이 열리는 것일까?KIA 타이거즈 좌완 이의리가 스프링캠프 첫날부터 불펜피칭을 시작했다.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위치한 그레이트 파크 베이스볼 컴플렉스(Great Park Baseball Complex)에 불펜에서 투구했다. 이범호 감독과 손승락 수석코치, 정재훈 투수코치가 지켜보는 가운데 가볍게 볼을 뿌렸다. 구속을 측정하지 않고 밸런스를 점검하는 차원이었다.캠프 첫 날부터 불펜에 들어갔다는 점 자체가 긍정적인 요소이다. 재활 프로그램 가운데 단계별 피칭 훈련에 들어갔다는 점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예상보다 빠른 복귀 가능성도 열리고 있다. 그럼에도 서두르지 않고 최대한 조절할 것으로 보인다. 빠른 복귀 보다는 완벽한 복귀가 중요하기 때문이다.작년 팔꿈치 부상으..

KIA 타이거즈 2025.01.28

KIA 타이거즈 퓨처스, 日 고치 스프링캠프 31일 돌입

KIA 타이거즈 퓨처스 선수단이 오는 31일 전지훈련을 위해 일본 고치로 출국한다.KIA 퓨처스 선수단은 1월 31일부터 일본 고치시 동부 야구장에서 캠프를 차리고 2025 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이번 퓨처스 캠프에는 진갑용 퓨처스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탭 13명, 투수 14명, 포수 3명, 내야수 7명, 외야수 6명 등 총 3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캠프는 4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진행된다. 선수단은 초반부 체력 훈련과 기술/전술 훈련을 소화한 뒤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익힐 예정이다. 연습경기는 한화 이글스와 2경기, 일본 독립구단과 3경기(메이지 야스다 경식 야구부, 고치 파이팅 독스, 미쓰비시자동차 오카자키) 등 총 5경기를 치른다.한편 선수단은 2월 28일 훈련을 끝으..

KIA 타이거즈 2025.01.26

김도영의 목표는 전경기 출장

"40-40 자신 있지만 의식 안 해…MLB 도전도 천천히""작년 이맘때보다 몸 상태 좋아…목표는 전 경기 출장"김도영(21·KIA 타이거즈)은 지난해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한국프로야구에서 가장 돋보인 선수였다.4월에 KBO 역대 최초로 월간 10홈런-10도루를 달성하며 위대한 시즌의 서막을 연 김도영은 시즌 내내 기복 없는 활약을 펼쳤고, KIA의 통합우승에 공헌했다.11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에 출전해 국제 경쟁력을 확인한 김도영은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를 시작으로 연말 각종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휩쓸었다.시상식 참석만으로도 일정이 빡빡했지만, 비시즌 개인 훈련도 충실하게 했다.올해 김도영은 지난해(1억원)보다 4억원이나 오른 5억원에 연봉 계약을 마쳐 KBO리그 4년 차 연봉..

김도영 2025.01.24

KIA 타이거즈 2025시즌 연봉 재계약

연봉 재계약 대상자 총 45명 중 44명 재계약 완료. 김사윤만 미계약곽도규 263.6% 상승마무리 정해영 3억6천만원, 유격수 박찬호 4억5천만원에 도장KIA 타이거즈가 2025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45명 중 44명과 계약을 완료했다.투수 정해영은 2억원에서 80% 오른 3억6천만원에 재계약 했다. 곽도규는 3천3백만원에서 263.6%가 인상된 1억2천만원에 사인해 구단 역대 투수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3천5백만원에 계약한 황동하와 김도현도 각각 1억원과 9천만원에 재계약 했다.포수 한준수는 5천만원에서 180% 오른 1억4천만원에 사인했다.내야수 박찬호는 1억5천만원이 인상된 4억5천만원에 도장을 찍었고, 변우혁은 41.7%가 오른 8천5백만원에 재계약 했다.외야수 최원준은 2억2천..

KIA 타이거즈 2025.01.22

KIA 타이거즈 5선발은 김도현 VS 황동하 그리고 이의리

“(김)도현이가 150km 나오니까 선발로 쓰면…” 꽃범호 마음 속 KIA 5선발 후보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지난달부터 야구인들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내놓은 2025시즌 최대 고민은 5선발이다. 제임스 네일~양현종~애덤 올러~윤영철까지 4선발은 확실하다. 윤영철은 작년 척추 피로골절 여파에서 벗어났다고 본다.5선발은 오리무중이다. 이의리가 들어오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다. 그러나 이의리는 복귀 예정시점이 6월인 것 외에 아무 것도 정해진 게 없다. 이의리가 돌아와서 건강하게 시즌을 치를 수 있다면 만족해야 한다. 토미 존 수술과 재활은 그렇게 간단한 프로세스가 아니다. 이범호 감독은 일찌감치 올해 이의리의 투구수, 등판횟수, 이닝을 철저히 제한하겠다고 했다. 진정한 복귀 원년은 2026년이다..

KIA 타이거즈 2025.01.19

역대급 시즌 보낸 김도영, 2025년은 검증 시즌

KIA 타이거즈 김도영(22)이 한국 최고의 타자로서 검증의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김도영은 명실상부 지난해 최고의 슈퍼스타였다. 2022 신인 드래프트 1차지명으로 KIA에 입단한 김도영은 KIA의 차세대 스타 플레이어로 기대를 모았지만 데뷔 시즌에는 103경기 타율 2할3푼7리(224타수 53안타) 3홈런 19타점 37득점 13도루 OPS .674를 기록하는데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2023년에는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2년 연속 기대에는 조금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거뒀지만 가능성은 충분히 보여줬던 김도영은 지난 시즌 마침내 잠재력을 만개했다. 141경기 타율 3할4푼7리(544타수 189안타) 38홈런 109타점 143득점 40도루 OPS 1.067을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

김도영 2025.01.18

KIA 타이거즈, 코칭 스태프 전략 세미나 실시 : V13를 향해

이범호 감독 “역전승보다 역전패 기억하라”KIA가 KBO리그 통합 우승 2연패를 위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KIA는 지난 16일 광주구장 대회의실에서 코칭 스태프 전략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최준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심재학 단장, 이범호 감독, 1군과 퓨처스 및 잔류군 코칭 스태프, 트레이닝 코치, 프런트 등 총 45명이 참석했다.이번 세미나는 ‘2년 연속 통합 우승’에 초점이 맞추어졌다. 전력 분석 파트에서는 최근 10년간 리그에서 2년 연속 통합 우승 팀이 없었던 요인을 분석하고 올 시즌 구단이 보완해야 할 점에 대해 제시했다.또한 ▲각 파트별 지난 시즌 리뷰 및 올 시즌 목표 설정 ▲활발한 소통을 위한 1군과 퓨처스 코칭 스태프 미팅 월례화 ▲선수 별 체계적인 루틴 확립 등에 ..

KIA 타이거즈 2025.01.18

153km 루키 김태형, 美전훈 유일 참가 1R 전통 잇는다.

"류현진급 강약 조절" 꽃감독이 감탄.KIA 타이거즈 우완 루키 김태형(19)이 오늘 23일부터 2025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서 시작하는 스프링캠프에 신인 가운데 유일하게 참가한다. 이범호 감독은 괴물투수 류현진의 신인시절까지 소환하면서 극찬을 했다. 올해 선발진 경쟁을 비롯해 1군 요원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 감독은 "미국 스프링캠프에는 신인 가운데 태형이만 데리고 간다. 이번 스프링캠프는 참가인원이 줄었다. 캠프지에서 연습경기를 하지 않을 생각이다. 경기하면 젊은 선수들을 많이 데려가야 한다. 연습경기가 잡힌 2차 오키나와 캠프에 젊은 선수들을 충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태형은 덕수고 시절 153km의 강속구를 뿌리며 노히트노런을 작성하는 등 에이스로 활약했다. KIA는 차세대..

KIA 타이거즈 2025.01.16

KIA 타이거즈, 스프링캠프 25일 돌입

미국 왕복 항공편 선수단 전원 비즈니스석 탑승KIA 타이거즈가 2025 시즌을 대비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KIA는 오는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미국으로 출국해 1월 25일부터 3월 5일까지 어바인에 위치한 그레이트 파크 베이스볼 컴플렉스(Great Park Baseball Complex)와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스프링캠프를 운영한다.이번 스프링캠프에는 코칭스태프 22명, 선수 38명 등 6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투수 18명, 포수 3명, 내야수 10명, 외야수 7명으로 구성됐다. 2025년 신인 가운데에서는 투수 김태형이 유일하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스프링캠프는 1차(미국)와 2차(일본)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선수단은 1월 25일부터 미국 어바인에서 ‘3일 훈련 1일..

KIA 타이거즈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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