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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 292

2024 V12 달성한 KIA 타이거즈 이제 V13을 향해

'최다 우승' KIA, 7년 만에 12번째 V 김도영, 최연소 30-30에 단일 시즌 최다 득점 통산 탈삼진 기록 갈아치운 양현종 최고령 기록의 사나이 최형우 최준영 대표이사 "더 잘해서 5연패까지" KIA 타이거즈 V12 달성에 '야구의 도시' 광주 들썩 KS 6차전 시구 무산'…광주 발달장애야구단 "아쉽지만 기뻐" 1. '최다 우승' KIA, 7년 만에 12번째 V KBO는 1천만 관중 KIA, 통합우승 달성…한국시리즈 불패 신화로 KBO 최다 12회 축배 2024 KBO는 정규시즌 1천만 관중 동원…PS 16경기는 모두 매진 2024년 한국프로야구 챔피언은 KIA 타이거즈였다. 6개월 이상 치른 정규시즌 장정을 1위로 마친 KIA는 단기전인 한국시리즈(KS)에서도 최강팀의 위용을 과시했다. KIA는..

KIA 타이거즈 2024.10.29

'왕조' 구축 꿈꾸는 KIA 김도영 "내년에도 우승하겠다"

KIA, KS 12번째 우승 달성…7년만 통합 우승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간판스타 김도영이 데뷔 첫 우승의 영예를 누렸다. 팀의 7년 만의 통합 우승 달성에 기여한 김도영은 왕조 구축에 자신감을 보였다. 김도영은 2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PS) 한국시리즈(KS) 5차전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2볼넷으로 활약했다. 팀이 3-5로 끌려가던 5회말 2사 만루에서 김도영은 삼성 김윤수와 9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는 집중력을 보였다. 이후 다음 타석에서도 볼넷을 얻어내 3차례 출루에 성공했다. 이날 KIA는 7-5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삼성을 꺾고 12번째 KS 우..

KIA 타이거즈 2024.10.29

2024 꽃범호, 초보감독의 통합우승 신화, 그래서 뜻깊은 타이거즈 V12

“내년에도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좋은 상황에서 우승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KBO리그 역사에 3명만 갖고 있는 대기록.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해냈다. KIA가 28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5차전서 삼성 라이온즈를 7-5로 물리치고 4승1패로 우승을 확정했다. 2017년 이후 7년만의 통합우승. 구단 통산 12번째 우승이다. 한국시리즈 불패 신화도 이어갔다. KIA를 이끄는 수장 이범호 감독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범호 감독은 2월 중순 호주 캔버라 스프링캠프에서 갑작스럽게 감독에 취임했다. 전임감독이 갑작스럽게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리고 물러나면서, 어수선한 팀을 하나로 모으고 시즌까지 준비해야 하는 중책을 안았다..

KIA 타이거즈 2024.10.28

불패의 KIA 타이거즈 역전승, V12 달성

KIA 타이거즈, 삼성에 승리하며 한국시리즈 우승하며 V12 위업 달성 5차전서 7대5 역전승 거둬 시리즈 4승1패로 7년만 우승 한국시리즈 승률 100% 이어가 광주서 37년만에 챔피언 확정 박신혜 시구로 우승 기운 이끌어 최형우 포스트 시즌 최고령 홈런 기록 곽도규, 이의리를 품은 퍼포먼스가 압권 팬들도 기아챔피언스필드·DJ 센터서 응원봉 흔들고 응원가 목청 높이며 응원 '호랑이 군단' KIA 타이거즈가 7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정규리그 1위 팀 KIA는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5차전에서 1-5로 뒤지다 중반 이후 맹렬한 추격전을 펼쳐 7-5로 삼성 라이온즈에 역전승했다. 이로써 종합 전적 4승 1패를 기록한 ..

KIA 타이거즈 2024.10.28

정해영 투수의 구원왕 도전을 응원하며

정해영, 21세기 첫 '타이거즈 소속' 구원왕 도전 해태 시절 선동열과 임창용이 총 3차례 구원왕 차지 선두 KIA 타이거즈의 뒷문을 지키는 정해영(23)이 개인 첫 구원왕 타이틀 획득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 정해영은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방문 경기에서 연속해서 세이브를 수확해 이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8월 31일 시즌 27번째 세이브를 거둬 공동 1위가 된 정해영은 1일(28세이브)에는 오승환(27세이브·삼성)을 제치고 단독 선두가 됐다. 오승환은 마무리 자리를 내려놨고, 유영찬(LG 트윈스)과 박영현(kt wiz)은 22세이브로 정해영보다 세이브 6개가 적다. 팀당 약 20경기씩만을 남겨 놓은 터라, 정해영의 구원왕 등극은 유력해 ..

KIA 타이거즈 2024.09.03

KIA 타이거즈가 2위 팀들을 때려잡는 비결

KIA 타이거즈가 2위 팀들을 때려잡는 비결 올해 KIA는 LG를 12승3패로 제친 뒤 삼성과는 9승4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 8월31일 대구 경기 승리로 올시즌 우세를 확정지었다. 롯데, SSG 같은 중하위권 팀에 약세였던 KIA가 선두를 지킬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가 이 2위 팀들의 추격을 냉혹하게 뿌리친 데 있다. LG와 삼성 입장에서는 할 만하면 KIA를 만나 ‘KO패’를 당한 것이 뼈아프다. 1위를 따라가는 데 실패하는 것은 물론 핵심 투수가 두들겨맞아 다음 경기까지 영향을 미칠까 우려해야 하고 KIA와 다시 만날 때 그 기억을 떠올리게 돼 약점이 생긴 것이 더 뼈아프다. 특히 불펜의 핵심, 마무리가 KIA 앞에서 무너진 것이 이 두 도전 팀들이 KIA를 넘지 못한 결정적 패인이 되고 있다. ..

KIA 타이거즈 2024.09.01

[ 2024년 8월 3일 ] KIA 타이거즈, 한화 꺾고 4연패 탈출

[ 2024년 8월 3일 ] KIA 타이거즈, 한화 꺾고 4연패 탈출 김도영, 역전 투런포 폭발 최근 흔들리던 KIA 타이거즈가 김도영의 홈런포를 앞세워 수렁에서 벗어났다. KIA는 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방문경기에서 7-3으로 역전승했다. 4연패의 사슬을 끊은 1위 KIA는 이날 패한 2위 LG 트윈스와 승차를 5.5게임으로 벌리며 한국시리즈를 향해 진격했다. 이날도 KIA는 출발이 불안했다. 한화는 2회말 KIA 유격수 박찬호가 실책을 저지른 후 최재훈이 양현종을 상대로 좌월 3점 홈런을 날려 기선을 잡았다. 이후 경기장 정전으로 38분간 중단됐다가 재개된 경기에서 KIA는 3회초 김도영의 2루타로 1점을 만회했다. 5회초에는 박찬호..

KIA 타이거즈 2024.08.03

KIA 타이거즈, 전율의 타선이 후반기 독주 이끈다.

11G 빅이닝 14회, 전율의 타선이 독주 이끈다. "투수가 5점 주면 10점 뽑아야죠" KIA 타이거즈의 타격이 후반기 뜨겁다. KIA는 7월 9경기에서 9승2패의 호성적을 거두었다. 전반기 막판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스윕을 하더니 후반 첫 상대였던 2위 LG 트윈스와의 잠실 3연전을 모두 쓸어담았다. 천적 SSG 랜더스에 1승2패 루징시리즈로 잠시 추춤했다. 그러다 다시 2위 삼성을 광주에서 이틀연속 제압했다. 2등만 잡다보니 어느새 6경기 차 선두질주이다. KIA 마운드는 위기상황이다. 2년째 풀타임 선발로 뛰던 윤영철이 척추피로골절로 이탈했다. 당분간 돌아오기 힘든 부상이다. 기존 선발들도 상대타자들에게 고전하고 있다. 제임스 네일, 양현종 원투펀치는 6이닝 소화가 쉽지 않아졌다. 대체 외인 캠..

KIA 타이거즈 2024.07.19

양현종, 피치컴 전격 착용 등판

‘국내 투수 최초’ 양현종, 피치컴 전격 착용 등판 피치컴 적응 필요성으로 먼저 착용. KIA 에이스 양현종이 피치컴 시험을 자청하고 나섰다. 양현종은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전에 선발 등판했다. 이 경기에 양현종은 피치컴 수신기를 착용하고 출전했다. 포수 한준수가 송신기를 차고, 유격수 박찬호와 2루수 김선빈, 중견수 최원준이 양현종과 함께 수신기를 착용했다. 피치컴은 투수와 포수의 사인 교환을 돕는 장치다. 사인을 입력하는 송신기와 그 사인을 음성으로 듣는 수신기로 세트 구성돼 있다. 송신기에는 9개의 버튼이 있다. 사전에 설정된 구종과 투구 위치 버튼을 순서대로 입력하면 수신기를 통해 음성으로 전달된다. 송신기는 투수나 포수만 착용하고, 수신기는 투·포수와 함께 야수 3명까지 착..

KIA 타이거즈 2024.07.17

KIA 타이거즈, 삼성과 ‘달빛시리즈’ 개최

KIA 타이거즈, 삼성과 ‘달빛시리즈’ 개최 KIA 타이거즈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3연전을 '달빛시리즈'로 치른다. ‘달빛시리즈’를 맞아 3연전의 첫날인 16일 경기 전 KIA 타이거즈 투수 전상현과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류지혁의 합동 사인회가 열린다. 경기 중에는 양 팀 치어리더의 합동 공연과 합동 전광판이 운영돼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챔피언스 필드에서 빛이 담긴 직관 인증샷을 개인 SNS에 #달빛시리즈 #KIA타이거즈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게시물을 추첨해 기념 와펜을 증정한다. 이날 경기의 시구는 삼성 라이온즈의 마스코트 ‘블레오’가, 시타는 광주 문화 관광 캐릭터인 ‘오매나’가 한다. 달빛시리즈가 개최되는 3..

KIA 타이거즈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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