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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2 3

옥태훈, 제네시스 포인트 독주체제 구축

옥태훈(27·금강주택)이 2주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제네시스 포인트 1위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옥태훈은 지난 달 29일 막을 내린 ‘KPGA 군산CC 오픈’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우승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등극한데 이어 2연속 우승이다. 두 개 대회서 획득한 제네시스 포인트는 2300포인트나 된다.총 4940.90포인트를 쌓은 옥태훈은 제네시스 포인트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2위 김백준과 포인트 차는 1917.59포인트다.옥태훈은 “상반기 막판 두 개 대회서 우승을 하게 됐지만 자만하지 않겠다”며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자리를 시즌 끝까지 유지해 ‘제네시스 대상’을 받고 싶지만 나 혼자만의 욕심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제네..

골프/KPGA 2025.07.02

혼돈의 윔블던 1회전, 시드 선수 우수수

시드 23명 탈락! 혼돈의 윔블던 1회전남자 단식서 이변 속출, 츠베레프 등 강자들 충격의 탈락윔블던 명물 간식, 15년 만에 가격 올라이번 대회에서는 강호들의 이변이 쏟아지고 있다.남자단식 세계 3위 알렉산더 츠베레프는 72위 아르튀르 린더크네시에 4시간 40분 접전 끝에 2-3으로 졌다. 7위 로렌초 무세티 역시 126위 니콜로스 바실라시빌리에게 패했다.세계 7위 로렌초 무세티(이탈리아)는 126위 니콜로스 바실라시빌리(조지아)에게 덜미가 잡혔다.이번 1회전에서 남녀 시드 배정자 23명이 한꺼번에 탈락해, 2001년 이래 메이저 대회 최고치를 기록했다. 남녀 세계랭킹 톱10 중 1회전에서 탈락한 선수는 8명(각 4명)에 달한다.이처럼 이변이 속출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무더위로 인한 선수들의 경기력 저하..

테니스 2025.07.02

2025 윔블던 조코비치 & 신네르 2라운드 진출

조코비치, 복통 이겨내고 윔블던 1회전 통과신네르도 승전고시드 배정자 역대 최다 23명 탈락 이변 속출, 여자 2위 고프도 덜미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350만파운드·약 997억원) 첫판을 통과했다.조코비치는 1일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알렉상드르 뮐러(41위·프랑스)에게 3-1(6-1 6-7 6-2 6-2)로 이겼다.은퇴 가능성이 거론되는 38세의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에서 남녀 통틀어 메이저 대회 단식 최다 25회 우승 신기록에 도전한다.또 이번에 우승하면 로저 페더러 (은퇴·스위스)가 보유한 윔블던 남자 단식 최다 우승 타이기록(8회)과 함께 메이저 남자 단식 최고령 우승 기록도 세운다.조코비치의 다음 상대는 홈 코트의 ..

테니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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