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5/07/04 4

조코비치, 2011년 처음으로 세셰랭킹 1위 달성

조코비치는 역사상 그 어떤 선수보다 몇 주(428주) 더 많은 시간 세계랭킹 1위 유지노박 조코비치는 지난 20년 동안 ATP 투어 정상에 꾸준히 오른 인물입니다. 38세의 세르비아 선수는 PIF ATP 랭킹에서 최고령 1위 기록을 경신했으며, 대부분의 주 동안 1위(428회)를 차지했습니다. 그는 투어 레벨 타이틀 100회를 획득했습니다.하지만 조코비치가 처음으로 1위에 올랐던 2011년 7월 4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로저 페더러와 라파엘 나달이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던 시절, 조코비치는 1년 동안 눈에 띄는 성과를 연달아 거두며 성공적으로 선두주자가 되었습니다.당시 23세였던 그는 2010년 베이징에서 우승하고 US 오픈과 바젤에서 결승에 진출하며 마무리했습니다. 2011년 세계 랭킹 3위로 출발한 ..

테니스 2025.07.04

조타 추모 위해 윔블던 흰색 규정 예외 적용

조타의 추모를 위해 윔블던도 고집을 꺾었다“추모 위한 검은 리본 착용 허용”선수들에게 흰색 의류와 신발 착용을 의무화하는 윔블던이 교통사고로 숨진 축구 선수 디오구 조타(포르투갈)를 추모하기 위한 검은 리본 착용을 허용하기로 했다.AP통신은 4일 윔블던이 열리는 올잉글랜드 클럽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선수들이 조타를 추모하기 위한 검은 리본 착용을 요청할 경우 이를 허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윔블던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의류와 신발은 물론 손목 및 헤어 밴드, 양말, 신발 밑창, 심지어 언더웨어까지 흰색을 입어야 하는 규정으로 유명하다. 심지어 코트에 출입하는 의료진도 가급적 흰색 규정을 지켜야 하고, 시급하다고 인정될 때만 예외를 허용할 정도다. 2023년부터 여자 선수들에게만 유색 속바지 착용을 허용하..

테니스 2025.07.04

2025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1라운드 김시우 공동 8위

김시우 공동 8위, 선두와 3타 차더그 김, 9언더파 단독 선두임성재 43위·김주형은 100위권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40만달러)을 상위권에서 시작했다.김시우는 4일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7천28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김시우는 리키 파울러, 맷 쿠처(이상 미국),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 등과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9언더파 62타를 몰아쳐 단독 선두에 오른 교포 선수 더그 김(미국)과는 3타 차다.PGA 투어 통산 4승의 김시우는 이번 시즌엔 4월 RBC 헤리티지와 5월 PGA 챔피언십에서 각각 공동 8위에 올라 두 차례 톱10에 진입했다.지난달 트래블러스..

골프/PGA 2025.07.04

신네르 & 조코비치 윔블던 3회전 진출

알카라스와 함께 신네르-조코비치도 윔블던 3회전 순항이변이 속출하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총상금 5350만파운드·약 997억원)에서 얀니크 신네르 (1위·이탈리아)와 노바크 조코비치 (6위·세르비아)가 3회전으로 순항했다.신네르는 3일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알렉산다르 뷰키치(93위·호주)를 3-0(6-1 6-1 6-3)으로 제압했다. 또 조코비치 역시 대니얼 에번스 (154위·영국)를 역시 3-0(6-3 6-2 6-0)으로 완파하고 32강에 안착했다.조코비치는 이날 승리로 윔블던 단식 3회전에 19차례진출, 로저 페더러(은퇴·스위스)의 18회 기록을 넘어섰다.폭염 속에 열리는 올해 윔블던에서 이변이 자주 연출된다. 여자 단식은 아리나 사발렌카(1위..

테니스 2025.07.0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