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오픈 성적 절실한 김주형, 이시우 코치와 스윙 점검후 우측 밀리는 샷 원인 찾아최경주·임성재·김시우는 함께 연습하며 공략법 공유'어게인 2023'.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진출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된 김주형이 2년 전 준우승을 차지한 기억을 살려 제153회 디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부활을 도울 특별한 조력자인 이시우 스윙코치도 현장에서 함께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김주형은 17일부터 나흘간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디오픈에 출전한다. 올해 페덱스컵 랭킹 87위에 자리한 김주형은 이름값에 걸맞지 않은 성적을 내고 있다. 정규시즌 최종전인 윈덤 챔피언십까지 페덱스컵 랭킹 70위 이내에 들어야 플레이오프에 출전할 수 있는 만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