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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단독 선두
황유민·이동은·한진선 1타차 '우승 경쟁'

베테랑 신지애(36)가 타이완여자프로골프(T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신지애는 1일 대만 오리엔트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2025 폭스콘 TL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6개 버디를 골라냈다.
셋째 날 베스트 스코어인 6언더파 66타를 작성한 신지애는 둘째 날 공동 16위에서 단독 1위(합계 8언더파 208타)로 도약했다. 이븐파를 친 첫날에는 공동 35위였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인기상을 수상한 황유민을 비롯해 이동은, 한진선이 신지애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유럽의 강호 브론테 로(잉글랜드)도 무빙데이 3타를 줄여 공동 2위에 합류하는 등 최종라운드에서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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