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 뉴스 ] 2월 둘째주 주간 세계 랭킹 및 GOLF 소식

2월 둘째주 주간 세계 랭킹 및 GOLF 소식

1. 세계랭킹 소식

- 리디아 고 68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유지

- 한국 선수 랭킹 동향
전인지 3위, 장하나 6위, 김세영 7위, 유소연 9위, 박성현 10위, 박인비 11위, 양희영 12위, 이보미 16위 기록
유소연 1계단 하락 등으로 크게 순위 변동은 없음.
본격적인 대회가 진행되어야 순위 변동이 나타날 것으로 보이네요.

2. 주간 골프 뉴스

1. 박성현 프로 : KEB 하나은행과 메인 스폰서 계약 체결 소식

빅3중 첫번째 계약자는 박성현 프로가 되겠네요.
오는 16일 하나은행과 계약 체결한다는 소식입니다.
메인 스폰서 이외에도 박성현 프로의 경우, 서브 스폰서가 막강한 상태인데요. 올해 멋진 성적을 기대하는 회사나 팬들이 많다는 반증이 되겠지요.
첫 계약으로 박인비, 전인지 프로 소식도 들리길 기대합니다.

2.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LPGA 시즌 두번째 대회인 호주여자 오픈이 다음주에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에는 리디아 고, 주타누간의 시즌 첫 대결로 멋진 경기를 기대합니다.
한국 여자 선수들중에서는 장하나 프로가 시즌 첫 출전을 예상하는 등 미국 선수들의 돌풍속에서 한국 프로 골프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3. KLPGA 메이저 대회 5개로 1개 대회 추가 소식

KLPGA는 2017년부터 메이저 대회를 기존 4개 대회 ( 한국여자오픈, KLPGA 챔피언십, KB금융 스타챔피언십,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에서 한화금융 클래식을 메이저 대회로 승격하여 5개 대회로 운영합니다.
메이저 대회의 1개 추가는 최대 상금 규모로 오랫동안 대회를 개최하고 있고 코스 세팅이 우수하며 해외 투어 선수가 대거 참가하는 등 국내 투어 발전과 안정화에 큰 영향을 미친 점을 높이 샀다고 합니다.
미국 LPGA도 메이저 대회를 5개 운영하고 있어 메이저 대회 5개 운영은 문제가 되지 않으나 대회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메이저 대회는 대회 본질에 맞도록 운영 부분등에서 최고 대회에 맞는 체계적인 운영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