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LPGA ]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 오픈 1라운드 소식 : 신지애 공동 1위 김하늘 공동 10위

[ JLPGA ]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 오픈 1라운드 소식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 오픈 1라운드에서 신지애 프로가 노보기 5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신지애 프로가 상승세를 타면서 이번 대회 우승에 한 걸음 다가가게 되었습니다. 공동 선두는 류 리츠코 선수입니다.

그리고, 김하늘 프로는 3언더파 공동 10위에 위치하면서 대회 우승을 향한 서전을 멋지게 장식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민영 프로의 경우 6오버파로 부진하여 공동 88위에 위치하였습니다.

 

이번 대회에 이보미 프로는 결장했습니다.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 오픈 2라운드부터 불꽃튀는 혈전이 예상됩니다. 5언더파 2명, 4언더파 7명, 3언더파 2명 등 2타이내에 1명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한국 프로 선수 우승이 과연 이번에도 가능할지 지켜봐야 하겠습니다.